저는 해적입니다

스웨덴의 해적당은 지적재산권 법안의 투명성과 익명성, 그리고 합리적 법안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TEDxObserver에서 릭 팔크빙은 어떻게 자신이 유럽 기술의 주도 정당인 해적당의 대표가 될 수 있었는지와 유럽 의회에서 17석의 의석수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욕이 넘치는 강연이 될 거 같네요.

왜냐하면

이렇게 기운있고 건강 넘치는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서 말이죠.

점심도 먹었고요.

(웃음)

자 그럼...

제 트위터는 @Falkvinge 입니다.

제가 기억에 남거나 바보같거나, 웃긴
말을 하면 자유롭게 저를 인용하세요.

저는 트위터에 제 이름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릭입니다.

저는 정치인입니다.

죄송합니다.

스웨덴의 해적당에 대해
들어보신 분 얼마나 계신가요?

손 한번 들어주세요.

네, 거의 대부분이네요.

스웨덴의 이웃 나라라서
그런 거 같군요.

제가 가끔 다른 정당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손을 드는 사람이 몇 명 없습니다.

앞서 질문에 대해서는 거의 절반에서
2/3 정도인 것에 비하면 말이죠.

사실 이전과 다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거의 모두가 알고 계시네요.

그럼 저희 당정에 대해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저희 해적당은 인터넷을 사랑합니다.

저희는 복사와 공유를 좋아하며,
시민적 자유를 사랑합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저희를
해적이라고 부릅니다.

저희가 머리를 숙이고 창피함을
느끼도록 만들려는 의도겠죠.

그런데 별 효과가 없었어요.

저희는 오히려 머리를
빳빳이 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 저는 새로운
정당을 설립했습니다.

첫 5년 동안은 제가 당 대표였죠.

그리고 최근 치러진 유럽 선거에서

저희는 가장 큰 정당이 되었으며

30대 이하 젊은 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선거비의 1%도 안되는 예산으로
그걸 이루어냈다는 사실입니다.

저희는 선거운동 예산으로
5만 유로 밖에 없었지만

600만 유로를 가진
다른 정당들을 꺾었죠.

비용 측면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효율을 얻은 것이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그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군중을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방법은 기업이나 사회적
목적에도 적용할 수 있죠.

여기. "거의 모든"

이 부분에 각주 표시가 붙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잠시 후에 설명하겠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해서..

이 방법을 수십 번 정도 썼는데
성과가 좋았습니다.

유럽 의회 소속의
의원 두 명을 배출했고

독일 주 의회에도 45명의
의원을 배출할 수 있었죠.

아이슬란드 의회, 체코 상원 의원

지방 의회 등 아주 많습니다.

70개국의 의회에 퍼져 있죠.

정치 운동으로서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과거 십년 동안에는
볼 수 없던 성과였으니까요.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사람들이 변화의 일부로서
참여하도록 동기를 주는 방법과

자신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를
생각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직 안으로 끌어들여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강력한 힘을
동력으로 삼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게 되는 거죠.

기업가들과 대화할 때면
그들은 제게 화를 내곤 합니다.

저는 그들의 의견에 반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아니요. 회사의 가장 가치있는
자산은 회사 직원들이 아닙니다."

"기업의 가장 가치있는 자산은

무보수로 회사를 위해 일하려 하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두지 않잖아요."

기업가들은 이 말에 무척 화를 내죠.

"사회적 무리"는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이죠.

"퓨처라마" 애니메이션에
이런 말이 나오죠.

"다른 방법이 없다면,
좋아하는 일을 해라.

그게 좋은 생각이 아닐지라도."

(웃음)

솔직히 말해서, 말도 안되는 건

세상을 바꾸려고 정당부터
만들었다는 거예요.

(웃음)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죠.

그런데 효과가 있었어요.

먼저 할 일은 땅에
말뚝을 박는 일입니다.

목표를 먼저 알리는 거죠.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난 이걸 이루고 싶어."

"나는 이런 일을 할 거다" 라고요.

비용을 많이 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저의 목표 선언은 대화방에 올린
단 두줄의 내용이었어요.

"여러분, 해적당 홈페이지는
새해가 되면 바로 열립니다."

그리고 주소를 공개했죠.

그게 홍보 활동의 전부였습니다.

그러자 수백 명의 사회 운동가들이
저와 함께하려고 모여들었습니다.

초점을 명확히 제시하면

집단 지성이 드러나게 되죠.

사람들이 달려갈 목표가 있다면

비용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엄청난 이득이죠.

기존의 모든 조직을
앞지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를 이루고
그것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네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목표 설정의 네 가지 기준은

구체성, 신뢰성, 포용성,
그리고 지속성입니다.

각각을 한번 살펴보죠.
먼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혹은 "현재에 만족해야 합니다."

이래서는 효과가 없죠.

이분법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목표에 도달했는가, 아니면
아직 도달하지 못했는가의 문제죠.

그리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여러분의
계획을 설명한다고 치죠.

네, 이 계획대로라면 지금 상태를

우리가 바라는 저 상태로
바꾸게 된다고 말하겠죠.

그걸 여러 개의 세부적인
목표로 나누어야 합니다.

각각이 실행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죠.

그 세부 목표들이 모두 모이면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겁니다.

그리고 필요한 조건은

사회적 집단의 입장에서는
매우 끌리는 부분인데요.

포용성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추진 계획에 대해서
누군가 바로 이렇게 말합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군요.
제 역할이 바로 보이네요!"

그리고 그 계획에
바로 뛰어 들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도
주어진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자극을 줘야 하죠.

달을 향해 갑시다!

다시 생각해보니,
달을 쏠 것이 아니라

이미 달은 정복했으니,
화성을 향해 갑시다!

(웃음)

반면에

자원봉사자 집단을
절대 구성할 수 없는 부분은

가장 정확한 세무감사 분야입니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주지 못하죠.
화성은 당신이나 가라면서요.

사람들은 장애물을 만나면 머뭇거립니다.

거대한 산을 올라야 한다면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동기를 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장애물이 결국 문제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문제죠.

그 산이 얼마나 높은지를 안다면

얼마나 올라가야 할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화성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안다면
그곳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게 되죠.

프로젝트를 정확하게 계획하면

어떤 자원이 필요한지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프로젝트 계획 그대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보세요. 우리는 화성에 가려고 합니다.

24명의 로켓 과학자가 필요하고

12명의 금속 공학자와

뒷마당에서 로켓 연료를 만들어 볼
미치광이 과학자도 몇 명 필요하고

그 외에도 많죠.

그런 자원을 정리하면서, 그 곳에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게 됩니다.

필요한 것을 알았다면,
이제 그곳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음으로 할 일은 집단 지성이
일어나도록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비용 대비
효율을 높일 수 있죠.

한 TED 강연에서 우리가 하는
일들이 돈 때문이 아님을 밝히고

더 거대한 창조적 업적의 관점에서
우리 일의 동기가 된 세 가지 항목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를 위해 일하며

그것은 자율, 주인의식,
그리고 목적입니다.

목적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드렸죠.

더 큰 무언가를 추구함에 있어서

구체성, 신뢰성, 포용성,
지속성이 필요합니다.

동기에 대한 그 강연을 마치면서

해답을 내놓지 못한 부분은

그런 동기들에서 얻은 힘을 결속시키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조직이 있어야 일하려는
집단이 참여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집단 지성이 드러나게 되죠.

세 가지 요소가 최적으로
조합되어야 하지만

그 각각의 요소는 경영학에서
배운 것과는 완전히 상반된 것입니다.

하지만 효과가 있어요.

그 효과를 잘 알고 있죠.

수많은 사람들이 의회 활동에서
그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세가지 요소는 신속, 신뢰,
그리고 확장성입니다.

순환고리에서의 병목 부분을 없애면
신속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과정의 병목을 없애는 거죠.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를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제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자신의 비전을 열정적이고
강력하게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목표를 이해하고

무언가를 찾아 한걸음씩 옮기며

그 목표를 향해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해 움직일 것입니다.

그러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매주마다

멈추지 않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에는 "3인의 원칙"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 원칙은 정당활동에
참여하는 세 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위한 무언가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의견이 일치되면

최고위원회의 승인이 내려지고

단체의 공식적 활동으로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자원도 지원되죠.

이러한 자율권에 대해서

기존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면

저를 원숭이 보듯 취급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는 이 단체를 5년간 이끌어왔습니다.

등록 회원만 5만 명이고

익명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도 잘못된 적은 한번도 없어요.

각자가 보물상자의 열쇠를 가졌지만

단 한번도 그걸 오용한 적은 없습니다.

그들에게 성문의 열쇠를 넘기면서

눈을 바라보고 이렇게 말하죠.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책임감을 느낍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죠.

분명,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다른 문제죠.

우리도 실수를 합니다.
실수도 예상해야 하죠.

무언가를 개척하려 한다면
그것의 의미는 당연히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시도할 때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죠.

미지의 것을 탐험한다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을 의미합니다.

위대한 발견을 위해서는
실수를 인정해야 합니다.

뭔가 잘못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 서로 소통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목표에 수렴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죠.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해보고, 더 빨리 실패하고

더 좋게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더욱 더 좋은 실패를 해보는 거죠.

열다섯 번 정도 실패해본 뒤에는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그 열다섯 번의 시도 회수를
이제 줄이고 싶어질 것입니다.

신뢰를 형성하고,
다양성을 넓히는 겁니다.

자신의 비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것을 해석합니다.

언어는 엄청나게 강력하고

사회지표를 담기도 하고
배제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구호는

잊어버리세요!

경영학에서 가르치는
이런 것들은 소용이 없습니다.

적어도 경영학에서는 집단이
갖는 비용 효과의 장점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여러 사회 조직안에서
동시에 여러 측면에서 문제에 접근하고

목표를 향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몇몇 방법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성을 가질 필요가 있죠.

그런 다양성이 필요함을
소통을 통해 알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서
수긍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도 좋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서로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들의 사회적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저한테 그걸 바라지도 않아요.
저는 저의 사회적 상황만 이해하고

제가 아는 범위에서
저의 역할을 하면 됩니다.

다양성이 필요함을 주변에 알리세요.

마지막으로 확장성입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경영학에서는
조직의 몸집을 줄이도록 가르칩니다.

다 잊어버리세요.

시작부터 조직의 크기를 키워야 합니다.

시작하면서부터 조직표에
10,000개의 빈칸을 두고

모든 소도시까지 포함시켜야 합니다.

작은 책임감들이 많이 모이면

집단 조직을 떠받치는 지지대가 되고

그들 활동을 지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직표 안의 빈칸들이

빠르게 채워지는 게 눈에 보이게 되죠.

그러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빈칸이 채워지기 시작할 거예요.

들은 적도 없는 사람들로 말이죠.

그리고 그 집단은 수만 명의
규모로 성장을 계속합니다.

각 개인은 조직 활동에 있어서
아주 작은 일부 권한만을 갖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집단 지성이 나타납니다.

이 대목에서 꿀벌의 이론이 적용되어
모두가 자기 할 일을 알게 되죠.

모두가 목표를 향해 자신만의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고

집단 전체가 하나의 유기체로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놀랍죠.

바로 이 순간에 여러분의 경쟁자보다
더 높은 비용 효율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두 자릿수 이상으로 말이죠.

100배의 효율입니다.

이것이 묘책만은 아닙니다.

오늘 전반적인 그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이런 집단 활용 방법은
다방면에 적용할 수 있죠.

세상을 바꾸고 싶으신가요?

수십억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싶으신가요?

30억 사람들에게 글 읽는 법을
가르치고 싶으신가요?

사회 변화를 생각하며

조건없는 기본 소득을
도입하려는 분도 계실 겁니다.

화성에 인간을 보내려는 분도 계실 거고요.

이 방법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가능해요.

이것은 리더십의 문제입니다.

원하는 바를 결정하고
세상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생각이 옳을 거예요.

여기 계신 여러분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세요.

당장의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그걸 이룰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이 이루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죠.

집단의 측면에서 일할 때 더욱
필요한 한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아직 언급하지 않은 건데요.

바로 재미입니다.

일을 즐기는 것 이상의 의미죠.

사무실에서 핀볼 게임을
즐기는 것 이상의 재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집단 전체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죠.

계획을 성공시키고

100배의 비용 효율을 얻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자원 봉사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에게는 예측 가능한
측면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재밌는 사람이 있으면
그 쪽으로 모이기 마련이죠.

그와 반면에

재미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피해
한참 더 떨어져 걷기도 합니다.

따라서, 재미있다는 것은 사무실에
핀볼 게임기를 두는 것 이상입니다.

단체로 일할 때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반드시 없어서는 안될
요구 조건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죠.

단제 조직을 구성하는 비법은

여러 동기유발 방법들을 이용해서
엄청난 경쟁 우위를 얻는 것입니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믿을만하고,
포괄적이고,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조직은 속도, 신뢰도, 규모면에서
최적화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재미있어야 하죠.

그로써 얻게 되는 보상은

비용 측면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효율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