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대한 인종 차별적 정치성
-
0:01 - 0:06시간에도 인종이 있다면 어떨까요.
-
0:06 - 0:10여기서 인종이란 우리가 현재의
미국에서 이해하는 인종을 말합니다. -
0:10 - 0:16보통, 인종이란 흑인과 백인 간의
문제를 다룰 때 사용하는 단어죠. -
0:16 - 0:18저 같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
0:18 - 0:21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농담이 하나 있습니다. -
0:21 - 0:24"CP time" 이라는 건데요.
-
0:24 - 0:26"유색 인종들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
0:26 - 0:30지금은 더이상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유색 인종"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
0:30 - 0:31이 농담은 아직 그대로 남아서
-
0:31 - 0:34우리가 교회 예배시간에 늦거나
-
0:34 - 0:35야외 식사나 가족행사
-
0:35 - 0:38심지어 자기 장례식에도 늦는다고 하죠.
-
0:39 - 0:42저는 개인적으로 엄격하게
시간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
0:42 - 0:44제 어린 시절 저희 어머니는
이런 말을 하셨어요. -
0:44 - 0:47"우리는 다른 흑인들처럼 하면 안돼."
-
0:47 - 0:49그래서 우리는 보통 약속시간
30분 전에 도착하곤 합니다. -
0:50 - 0:55그러나 오늘, 저는 시간의 정치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0:55 - 0:57시간에도 인종이 있다면
-
0:57 - 0:58아마 백인일 겁니다.
-
0:59 - 1:01백인은 시간을 소유하죠.
-
1:02 - 1:04네. 저도 알아요.
-
1:04 - 1:08이런 선동적인 발언을 하는 건
우리도 불편합니다. -
1:09 - 1:12인종이 진짜 중요한 문제가 되는
시점은 지나지 않았나요? -
1:13 - 1:15인종이 너무 심각하게 다룰
개념은 아니잖아요? -
1:16 - 1:19계몽되고 진보적인 자아를 가지고
-
1:19 - 1:23인종과 같은 불필요한 개념은 이제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
1:23 - 1:28계속 인종 차별 이야기만 한다면
어떻게 그걸 극복할 수 있겠어요? -
1:30 - 1:33이제 인종 차별 개념은 타입캡슐에
넣어 두어야 할 것 같네요. -
1:33 - 1:36땅에 묻어버리고
1000년쯤 후에 파내서 -
1:36 - 1:39이를 더 성숙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거예요. -
1:39 - 1:42인종 자체가 없는 미래의
우리로서 말이죠. -
1:42 - 1:44그러나 한번 보시면
-
1:44 - 1:48인종주의나 차별의 영향을 무마하려는
욕망은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
1:48 - 1:51우리가 시간을 관리하는 방식
-
1:51 - 1:53우리가 역사를 서술하는 방식
-
1:53 - 1:57또 현재의 부정적인 진실을 과거 문제로
덮어버리려는 방식은 물론이고 -
1:57 - 2:00우리가 바라는 미래가 바로
지금 살아가는 현재라고 -
2:00 - 2:02주장하는 방식에서도 나타나죠.
-
2:03 - 2:07버락 오바마가 2008년에
대통령이 되었을 때 -
2:07 - 2:10많은 미국인들이 인종차별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
2:10 - 2:14뭐든지 "포스트(Post-)"를 붙이는 걸
좋아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
2:14 - 2:19포스트 모더니즘, 포스트 구성주의,
포스트 페미니즘 같은 거죠. -
2:19 - 2:22"포스트"라는 말은 단순히
학문적 접두사입니다. -
2:22 - 2:24우리의 현재 위치를 규정하려고
-
2:24 - 2:25범위를 지정하는 말이죠.
-
2:26 - 2:29그러나 접두사를 붙인다고
-
2:29 - 2:32인종주의와 차별이
과거의 일이 되지는 않죠. -
2:32 - 2:35미국이 "프리(pre)-인종주의"인
적은 한번도 없었잖아요. -
2:35 - 2:39그래서 인종 차별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우린 아직도 -
2:39 - 2:42흑인과 라틴계 사람들이나
토착 인종에 대한 문제로 -
2:42 - 2:43씨름하고 있습니다.
-
2:44 - 2:48우리가 인종차별이 없는
미래를 축하하려는 시점에 -
2:48 - 2:53지난 50년간 우리의 정치적 상황은
가장 인종차별적이었습니다. -
2:53 - 2:57오늘 저는 세 가지 관점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
2:57 - 3:00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본 -
3:00 - 3:05인종차별과 백인 우월주의
사이의 싸움에 관한 것입니다. -
3:05 - 3:07첫번째, 과거입니다.
-
3:08 - 3:10시간에 따라 역사는 변하고
-
3:10 - 3:12흑인들도 마찬가지죠.
-
3:12 - 3:14그러나 우리는 시간을
영원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3:14 - 3:17이제까지 항상 그래왔듯이
-
3:17 - 3:19마치 정치적 역사가 없는 것처럼요.
-
3:19 - 3:21토착민의 땅을 약탈한 것이나
-
3:21 - 3:23토착민을 대량학살한 것이나
-
3:23 - 3:26아프리카인들을 고향에서
훔쳐 온 그런 역사 말이죠. -
3:27 - 3:29유럽의 어느 백인 철학자가
-
3:29 - 3:34처음으로 시대와 역사를 개념화하며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
3:34 - 3:37"아프리카는 세계사의 일부가 아니다."
-
3:38 - 3:40그가 의미한 것은
-
3:40 - 3:42아프리카인들이 역사의 범위 밖에 있고
-
3:42 - 3:47시간이나 진보의 행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3:47 - 3:52흑인들이 역사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생각은 -
3:52 - 3:55백인 우월주의의 근본적인
사상 중 하나입니다. -
3:55 - 3:57이는 1926년 카터 우드슨이
-
3:57 - 4:00"흑인역사 주간지"를
창간한 이유이기도 하죠. -
4:00 - 4:02또한, 미국에서는 매년 2월에
-
4:02 - 4:06우리가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4:07 - 4:09현재, 우리의 관점도 마찬가지입니다.
-
4:09 - 4:15흑인들은 시대에 뒤떨어져 있고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보고 있죠. -
4:15 - 4:18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처럼요.
-
4:18 - 4:22흑인은 인종차별주의가 여전히
문제가 된다라고 주장하는데 -
4:22 - 4:25보통 사람들, 주로 백인들은
-
4:25 - 4:26이렇게 말합니다.
-
4:26 - 4:27"넌 왜 과거에 정체되어 있니?"
-
4:28 - 4:29"왜 그냥 넘어가지 않는거야?"
-
4:30 - 4:32"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시대야.
-
4:32 - 4:33다 지난 일이라고."
-
4:35 - 4:37윌리엄 포크너가
이런 유명한 말을 했죠. -
4:37 - 4:39"과거는 결코 죽지 않았다.
-
4:39 - 4:41심지어 과거에서 조차도."
-
4:42 - 4:45그러나 친애하는 크리스티 돗슨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4:45 - 4:48"우리의 기억은 우리의 일생보다 길다"
-
4:49 - 4:52우리는 모두 간직합니다.
-
4:52 - 4:55가족과 서로의 바램,
그리고 꿈을 말이죠. -
4:57 - 5:02우리는 과거를 놓아줄 사치를
부릴 수가 없습니다. -
5:02 - 5:04그러나 가끔은
-
5:04 - 5:06우리의 정치적 여건에는
문제가 너무나 많아서 -
5:06 - 5:08우리가 과거에 머물러 있는지
-
5:08 - 5:10혹은 현재에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
5:10 - 5:13예를 들어, 흑인생명권을 위해
시위하는 사람들이 -
5:13 - 5:17거리로 나가 흑인시민의
부당한 살해에 항의하고 -
5:17 - 5:20저항하는 모습을 보면
-
5:20 - 5:23마치 50년 전의 일처럼 보입니다.
-
5:24 - 5:26과거는 우리를 놓아주지 않아요.
-
5:27 - 5:31그러면, 함께 현재로 가보죠.
-
5:32 - 5:34현재 시점에서 제가 주장하려는 것은
-
5:34 - 5:36우리가 겪고 있는 인종문제 갈등은
-
5:36 - 5:39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충돌이라는 점입니다. -
5:40 - 5:42그게 무슨 뜻이냐구요?
-
5:42 - 5:45제가 앞서 백인들이 시간을
소유한다고 말씀드렸죠. -
5:46 - 5:49권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노동의 속도를 정합니다. -
5:50 - 5:53그들은 우리 시간의 가격을 결정하죠.
-
5:54 - 5:56조지 립씨츠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
5:56 - 6:00백인들은 심지어 사회통합의
속도도 결정한다고 합니다. -
6:00 - 6:03그들은 소수 집단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
6:03 - 6:07얼마나 많은 시간을
싸워야 할지까지도 결정하죠. -
6:07 - 6:10과거로 돌아가서 예들을 살펴볼까요.
-
6:11 - 6:13흑인 인권 운동과
-
6:13 - 6:16"즉각적인 자유"를 위한
지도층의 외침을 떠올려 보면 -
6:16 - 6:20그들은 백인들의 사회적 포용의
느린 움직임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
6:20 - 6:241965년에 흑인 선거권
법률이 통과되기까지 -
6:24 - 6:26100년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
6:26 - 6:28미국 남북전쟁 이후
-
6:28 - 6:31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투표권을 주기까지 말이죠. -
6:31 - 6:33전쟁의 급박함에도 불구하고
-
6:33 - 6:38실제적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지기까지
여전히 10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
6:38 - 6:402012년 이래로
-
6:40 - 6:44미국 전역의 보수적인 주의
입법기관들이 시도한 것은 -
6:44 - 6:46흑인들의 투표권을 다시
취소하는 것이었습니다. -
6:46 - 6:49제한 투표자 법안을 통과시키고
-
6:49 - 6:51사전투표의 기회를 빼앗으려 했죠.
-
6:52 - 6:53지난 7월에는
-
6:53 - 6:57연방법원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투표자 법안을 폐지했습니다. -
6:57 - 7:01그 법안이 흑인만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이유였죠. -
7:03 - 7:06주요 정치 무대에서 흑인에 대한
포용을 제한하는 것은 -
7:06 - 7:11사람들을 다루고 조종하는
일차적인 방법이 됩니다. -
7:11 - 7:14시간을 관리하고 지배하는 거죠.
-
7:14 - 7:18그러나 이런 시공의 충돌이
일어나는 또 다른 지역은 -
7:18 - 7:21발전된 도시들입니다.
예를 들면, 애틀랜타, 브루클린 -
7:21 - 7:25필라델피아, 뉴올리언스 그리고
워싱턴DC 같은 도시들이죠. -
7:25 - 7:28흑인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았던 도시입니다. -
7:28 - 7:32그런데 지금은 도시 재건과
발전을 핑계 삼아 -
7:32 - 7:34이들 흑인 커뮤니티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
7:34 - 7:3621세기로 접어들면서 말이죠.
-
7:37 - 7:40샤론 홀란드 교수는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
7:40 - 7:44시간 속에 존재하는 사람이
-
7:44 - 7:47공간만을 차지하는 사람과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7:49 - 7:50인종 차별에 관한 다툼은
-
7:51 - 7:54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과 -
7:54 - 7:57세상을 설계한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간의 전쟁입니다. -
7:58 - 8:01역사의 흐름을 지배하는 사람들은
-
8:01 - 8:05시간을 지배하고 굴복시킨
세계의 설계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
8:05 - 8:07바꿔 말하면 백인들이죠.
-
8:08 - 8:12헤겔의 "아프리카는 세계사의
일부가 아니다"라는 말 속에는 -
8:12 - 8:15아프리카는 지구의 아랫부분에
단순히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
8:15 - 8:17큰 땅덩어리일 뿐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
8:18 - 8:20아프리카 사람들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는 거죠. -
8:21 - 8:25그래서 오늘날, 백인들은 계속해서
역사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
8:25 - 8:29흑인들을 그저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들로 여기면서 말이죠. -
8:29 - 8:31우리는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죠.
-
8:32 - 8:34시간과 진보의 행진은
-
8:34 - 8:40대부분의 약자에 가해지는 엄청난
폭력을 정당화하곤 했습니다. -
8:40 - 8:45세계를 지배하지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약자들은 -
8:45 - 8:4821세기로 접어드는 과정에서
-
8:48 - 8:51자신들이 살던 곳을 떠나야 했습니다.
-
8:52 - 8:56거주지 우편번호에 따라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은 -
8:56 - 8:59그곳의 시공간이 흑인들에게
합당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
8:59 - 9:00하나의 증거입니다.
-
9:01 - 9:05뉴올리언스의 우편번호 70124인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
9:06 - 9:0793%가 백인이고
-
9:07 - 9:11기대수명이 25년이나 더 깁니다.
-
9:11 - 9:15뉴올리언스의 우편번호 70112인
지역의 아이들에 비해서 말이죠. -
9:15 - 9:17이곳은 60%가 흑인입니다.
-
9:18 - 9:22워싱턴 DC의 메릴랜드 교외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
9:22 - 9:25주변 도심지에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
9:25 - 9:2920년은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상됩니다. -
9:30 - 9:32타나히시 코츠는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
9:32 - 9:38"어떤 존재가 흑인이라는
개념으로 정의된다면 -
9:38 - 9:41시간적인 손해를 피할 수 없다."
-
9:42 - 9:45그의 말대로 우리는 시간의
차별을 경험합니다. -
9:45 - 9:46구조적 측면 뿐만 아니라
-
9:46 - 9:48개인적으로도 말이죠.
-
9:48 - 9:50즐거운 순간을 잃어버리고
-
9:50 - 9:52만남의 순간을 잃어버리고
-
9:52 - 9:54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잃어버리고 -
9:54 - 9:57그리고 건강한 삶을 잃어버립니다.
-
10:00 - 10:03미래에 흑인들을 볼 수 있을까요?
-
10:05 - 10:07흑인들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
10:08 - 10:11만약 여러분이 바로
그 인종이라면 어떨까요? -
10:11 - 10:13시간의 함정에 빠진
그들에 속한다면 어떨까요? -
10:14 - 10:19만약에 여러분이 속한 집단이
미래를 그릴 수 조차 없다면요? -
10:20 - 10:22이런 시간과 공간의 충돌
-
10:22 - 10:24즉, 시위자와 경찰 사이의 충돌
-
10:24 - 10:27지역 발전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주민들 사이의 충돌 안에서는 -
10:27 - 10:32미국인들이 원하는 흑인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릴 수는 없겠죠. -
10:32 - 10:34만약 현재가 미래의 지표라면
-
10:34 - 10:36우리 아이들은 충분히 교육받지 못하고
-
10:36 - 10:39만성적인 질병이 만연하고
-
10:39 - 10:41그리고 주거비용은 점점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
10:42 - 10:45그리고 우리가 진정 미래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
10:45 - 10:49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없다는
것부터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
10:50 - 10:53우리 흑인들은 언제나 시간이 없었어요.
-
10:53 - 10:55시간은 우리의 편에 서 있지 않습니다.
-
10:55 - 10:59우리는 늘 긴박하게 살아왔습니다.
-
10:59 - 11:01시간은 우리를 바꿔놓곤 합니다.
-
11:01 - 11:04바꿔 말하면, 현실에 안주하도록
강요 당하고 있어요. -
11:04 - 11:07그저 참고 있으라고 요구하죠.
-
11:08 - 11:10그러나 과거가 서막에 불과하다면
-
11:10 - 11:14늘 시간에 쫓길 것이 아니라
-
11:14 - 11:15즉각적인 자유를 요구할 방법을
-
11:15 - 11:17서둘러 찾아야 합니다.
-
11:18 - 11:21저는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1:21 - 11:25그러나 먼저 시간이 우리 모두의
것인지를 정해야합니다. -
11:26 - 11:29아니요. 우리는 모두 똑같은
시간을 갖지는 않습니다. -
11:29 - 11:33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공정하고 자유로운지는 결정할 수 있죠. -
11:33 - 11:34사는 곳의 우편번호가
-
11:34 - 11:36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
11:37 - 11:40과도한 퇴학이나 정학 처분 때문에
-
11:40 - 11:43흑인 아이들이 공부할 시간을
뺴앗기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
11:43 - 11:45비폭력적인 범죄를 이유로
-
11:45 - 11:48장기간 투옥된 흑인들의 시간을
빼앗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
11:49 - 11:52경찰들의 지나친 공권력의 사용으로
-
11:52 - 11:54흑인들의 삶과 시간을 빼앗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
11:55 - 11:58저는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
11:58 - 12:02그러나 유색인종의 시간으로는
그 미래를 얻을 수 없습니다. -
12:02 - 12:04백인의 시간으로도
-
12:04 - 12:06여러분의 시간으로도
-
12:06 - 12:08심지어 저의 시간으로도
그곳에 닿을 수 없습니다. -
12:09 - 12:11우리의 시간으로만
도달할 수 있습니다. -
12:11 - 12:12우리의 시간이요.
-
12:12 - 12:14감사합니다.
-
12:14 - 12:17(박수)
- Title:
- 시간에 대한 인종 차별적 정치성
- Speaker:
- 브리트니 쿠퍼(Brittney Cooper)
- Description:
-
"시간에도 인종이 있다면, 아마 백인일 겁니다." 문화평론가인 브리트니 쿠퍼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시사하는 바가 많은 강연에서, 쿠퍼는 시간이라는 관점으로 인종주의와 차별을 재조명합니다. 그녀는 역사적으로 유색인종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시간을 뺴앗겨 왔고, 그 결과로 즐거운 순간과 만남의 순간, 건강한 삶을 잃고 발전이 얼마나 뒤쳐지게 되었는지를 일깨워줍니다.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 closed TED
- Project:
- TEDTalks
- Duration:
- 12:29
JY Kang approved Korean subtitles for The racial politics of ti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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