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어의 신비 옥 - 제시카 오렉 (Jessica Oreck), 레이첼 틸(Rachael 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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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아름다움과 초록색을 띠는 것으로 알려진 옥은 원래 신장을 고치는 것 같은 마법의 특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제시카 오렉과 레이텔 틸은 15세기의 스페인에서 지금까지 이 단어가 어떻게 유래됬는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왜 Jaded와 Jade가 서로 관계가 없는지도.)

강의: 제시카 오렉 (Jessica Oreck), 레이첼 틸(Rachael Teel)
애니메이션: 제시카 오렉 (Jessica Oreck)

일상어의 신비:

옥(Jade),

단단하고 대개 녹색인 돌입니다.

비교적 최근까지

보석들은

마술적인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져왔고,

그 어떤 것도

신장 질환을 치료하는데
옥만큼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16세기에

스페인 사람들이
신세계(아메리카)에서 돌아오면서

이 광물(옥)을
그들의 짐에 실어 왔고

그것을 "피에드라 델라 이하다(piedra de la ijada)"

즉, 허리돌이라
명명했습니다.

그것은 곧 전 유럽에서

내장 질환의 치료제로써

그리고 장식용 소품으로 유명해졌고

프랑스인들에 의해
'옥(Jade)' 이라고 개명되었으며

이 단어를 영국인들이 차용하여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9세기에

프랑스 광물학자들은

제이드가

서로 구별되는 두 개의 다른 광물들을 묘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름을 'Jade(옥)' 에서 따온 'Jadeite(경옥)' 와

좀 더 흔한 'Nephrite(연옥)'.

네프라이트(Nephrite;연옥)의 어원은

신장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네프로스(Nephros)' 입니다.

이 두 광물들을 묘사하는 것 뿐 아니라

제이드는 영어에
동음이의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유래는

치유석으로써의 인기보다 앞서는데

'제이드(Jade)'는

평판이 나쁜 여성이나

지친 말을 일컫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쳤다거나 무심함을 뜻하는

'제이디드(Jaded)'라는 단어는

보석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대신, 말(horse)과 연관이 있는

고대의 단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