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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 예술로서의 인체 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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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해부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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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우리의 몸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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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과정들, 예를 들면 예방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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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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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검진을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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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하루 걸음수에
    집착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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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것이 추구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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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자아와 신체 사이의
    건강한 연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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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건강한 자아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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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의 해부학적 지식은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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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장기의 위치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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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의 기능 조차도 잘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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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는, 인체 해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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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고, 배우기에도 많은
    시간이 들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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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을 공부하신 분이
    몇 분이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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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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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와 관계된 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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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여러분처럼 수백 가지 신체구조를
    외우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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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적 도움 없이 해부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거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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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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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세부 구조까지 외우든
    외우지 못하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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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의학 일러스트가 해부학 공부에
    흥미를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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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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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한
    설명서를 보는 것과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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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공부가 끝난 뒤에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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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은 덮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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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서적 사이에 끼워 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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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에 담아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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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할 때만 찾아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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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보통 사람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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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의학 일러스트들은
    병원 진료실 벽에 걸려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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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치 않게 보게 되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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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학 초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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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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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해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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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의과 교육계의 영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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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제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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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가들이 해부학에 대한
    의학계의 영역을 넘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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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일반인의 영역으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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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년간, 저는 해부학 미술에
    대한 편람을 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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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대중에게 공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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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의학 일러스트를 바라보는
    저의 관점이 그러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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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오늘 미술가들이 해부학을
    어떻게 재창조했는지를 보여드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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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미술이 해부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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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게도 해부학은 시각적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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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 시대의 최초의
    해부학자들도 그 점을 알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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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미술가의 도움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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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들이 알아낸 것들을
    학생과 대중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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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교육뿐만 아니라
    오락적으로도 발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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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괴한 해부학 삽화가
    나오기에 이르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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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미술, 문화 사이에서
    해부학에 대한 논쟁이 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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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툼은 500년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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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가들은 해부된 사체를
    살아있는 것처럼 묘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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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된 상태의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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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교재에서 이런 그림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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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로 피부가 벗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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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죽은 상태의 그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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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된 팔다리가 말 그대로
    정물화처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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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그림은 대중문화에
    참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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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클라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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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년대 중반에 유럽을
    여행한 유명한 코뿔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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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 코뿔소를 보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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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코뿔소를 그림에 넣는다는 건
    오늘날 연예인 협찬을 받는 것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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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 기술이 도입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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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이 깊이를 더하고
    명확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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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아름다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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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초반에 들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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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일러스트의 출현으로
    과학과 예술의 완벽한 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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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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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해부학을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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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편적 방식으로 묘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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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문화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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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필요한 부분만 정교하게 묘사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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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교육에 도움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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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오늘날 교육에
    활용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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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왜 이런 의학 일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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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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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상상력을 자극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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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선천적으로 신체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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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의학 일러스트를
    여전히 예술로 받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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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움에서부터 절대적 혐오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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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감성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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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신체 외에는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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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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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감정들에 사로잡힌 미술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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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을 의학계에서 끄집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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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적 상상력을 동원헤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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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좋은 예가 스페인의 현대미술가
    페르난도 비센테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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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19세기에 그려진 남성 신체의
    해부학 일러스트를 가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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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능적 여성의 모습을 덧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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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의 여성은 드러난 해부학 묘사의
    이면을 보라는 듯이 우리를 조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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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 강한 여성미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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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해부학 묘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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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성은 신체의 치료나
    회복 측면에서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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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롤러스케이트 사고로
    발목 골절과 탈골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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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성의 방사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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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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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건축가인
    페드리코 카르바할에게 의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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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당한 다리 부분을
    철사 조형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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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물에서 빨간색 나사를
    확대한 부분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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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들은 발목 교정에 사용된
    실제 외과수술용 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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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기구를 예술로
    재사용한 경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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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저는 온라인 전시나
    갤러리 전시에 사용하는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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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고르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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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입장에서는 기술과
    전시 컨셉을 균형을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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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알자는 수단으로서
    해부학의 경계를 허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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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면에서 마이클 리디의
    작품은 제게 충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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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모습의 그의 그림에는
    때로는 해학적 요소가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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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면, 이 여성의 얼굴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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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조를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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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은 심각하게 불안정한
    피부상태를 나타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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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에 성가시고 통제불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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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듯한 만화속 괴물의
    모습을 그려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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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반대편 그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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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해부학 그림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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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것들로 뒤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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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사탕처림 보이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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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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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은 질병과 죽음에 밀접한
    관계를 갖는 해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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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 인식을 가볍게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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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음 작품의 컨셉은
    납득이 안 될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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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해부학이 인간에게만
    해당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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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어렸을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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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이 실제로 살아있기를
    바란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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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프리니는 그 꿈을
    현실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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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마법과도 같은
    장난감 해부를 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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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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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어릴적 캐릭터에 대해서
    소름끼치는 느낌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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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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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은 자신의 해부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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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제 작품을 보고
    공포심을 보인 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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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은 늘 놀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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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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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하고 싶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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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과 장기에 대한 공포심은
    학습된 반응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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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헤부학은 정치적, 사회적
    사물에까지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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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스칼린의 "전쟁의 해부학"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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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된 총에 인간의
    장기가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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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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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는 없다는 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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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좀 더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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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는 의도적으로 인간의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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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 맨끝에 배치했음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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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작가는 제가 수년간
    눈여겨 봐 온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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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으로 대중을 자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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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쿼크라는 젊은 작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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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자기 해부 과정을 주제로
    작품을 그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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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의학 일러스트의 규칙을 비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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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극단적인 명암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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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런 입체적인 착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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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피부에 직접
    그리기에도 적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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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사람의 피부가 실제로
    벗겨진 듯이 보이도록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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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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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는 문신처럼 보이는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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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럽게 의학 일러스트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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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대니는 세계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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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바디페인팅을 통해 사람들에게
    해부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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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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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의학 일러스트 과정에
    입학 거부된 적이 있다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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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지금은 제법 잘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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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소개할 작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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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을 의학계와
    예술계로부터 끄집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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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거리로 가지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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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의 SHOK-1은 대중문화로서
    거대한 엑스레이 사진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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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엑스레이 그림은 문화 자체가
    어떤 해부된 모습을 갖는지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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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반대로, 문화가 인간 해부학에 있어
    어떤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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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작품에 감탄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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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스프레이 페인트만으로
    엑스레이 사진을 직접 그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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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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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사람의 거리 예술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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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용 화학 분야 학위를 갖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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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거리예술가 나이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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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해부도'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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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의 건물 벽에 사람과
    동물의 해부도를 뿌리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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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와 헤비메탈에 영향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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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코스는 해부학에 혈기왕성하고
    매혹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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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정말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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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예술가들은 예술은
    대중의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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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리의 해부학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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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계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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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로 하여금 이걸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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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과
    직면하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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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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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그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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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름끼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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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경외감을 느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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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나는 이런 반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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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한 친숙함과 변화하는
    관계에 따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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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린 모든 작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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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들의 예술 작품에
    의학 일러스트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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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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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은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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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신체를 의미있는
    대상으로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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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표현수단으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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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를 이용하거나
  • 10:43 - 10:44
    바디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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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거리예술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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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 예술은 힘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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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서적의 내용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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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의 흥미를 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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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계에 열정을 불어넣는 힘을 갖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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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국에는 예술을 통해 우리 몸과
    내면의 자아를 연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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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11:05 - 11:07
    (박수)
Title:
매혹적 예술로서의 인체 해부학
Speaker:
바네사 루이즈(Vanessa Ruiz)
Description:

바네사 루이즈(Vanessa Ruiz)가 시각적 과학으로서의 매력적인 해부학 사진과 이로부터 영감을 얻은 현대 미술가들을 소개하며 수세기에 걸친 인간 해부학 미술로의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해부학 미술은 의학 서적의 내용을 넘어, 미술을 통해 우리 내면의 자아와 우리 몸을 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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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11:22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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