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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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0:02저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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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 0:05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걸 즐기죠. -
0:05 - 0:08뉴스 헤드라인의 요란함 뒤에서
펼쳐지는 조용한 삶을 찾아다닙니다. -
0:09 - 0:12저도 역시 정착하고자
사업을 해보기도 하고 -
0:12 - 0:15배우자를 찾고, 아기도 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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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 0:17그래서 지난 몇 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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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 0:2221세기의 멋진 삶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
0:23 - 0:28도덕적이고 철학적인
삶의 의미도 중요하고 -
0:28 - 0:31제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도
절실히 필요했거든요. -
0:32 - 0:34우리는 보잘 것 없는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
0:34 - 0:38사실, 미국 역사의 초창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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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0:42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들 자녀가
자신들보다 풍요롭게 살 거라고 -
0:42 - 0:43생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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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0:46빈부와 남녀를 불문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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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 0:50지금은, 이 얘기를 들으면
서글퍼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
0:50 - 0:53요컨대, 미국에는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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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0:55우월해야 한다는 인식이
깊이 뿌리박혀 있고 -
0:56 - 0:59모든 세대가 남보다 앞서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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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 1:03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사고,
더 많이 누리고 싶어합니다. -
1:03 - 1:05이런 미국인의 꿈은 세계로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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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1:08브라질, 중국, 심지어
케냐의 아이들까지 -
1:08 - 1:11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만족없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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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1:12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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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1:16하지만 이 역사적 조사
결과를 처음 보았을 때 -
1:16 - 1:18사실 저는 서글픈 느낌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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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1:20오히려 화가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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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1:24"풍요롭다"는 것의 기준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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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1:27남은 여생을 책임질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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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1:30안정된 직업을 가져야 풍요로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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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1:32그런 직업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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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1:36사람들은 평균적으로
4.7년마다 이직한다고 해요. -
1:36 - 1:38그리고 2020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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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1:41미국인의 거의 절반이 프리랜서로
일하게 될 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
1:42 - 1:44좋아요. 풍요로움은
그저 숫자인 걸까요? -
1:44 - 1:47할 수 있는 한 많이 버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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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1:51단순한 수치만 봐도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고 있어요. -
1:51 - 1:562000년 이후로 1인당 국민소득은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증가없이 -
1:56 - 1:57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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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2:02좋아요. 하얀 담장이 놓인
넓은 집을 가지면 풍요로운 건가요? -
2:03 - 2:04그렇게 사는 사람은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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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2:08대공황 시기에는 거의
5백만 명이 살 집을 잃었습니다. -
2:08 - 2:13게다가 집문서를 거머쥐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
2:13 - 2:16온갖 불법 상황에 속아서
이용당할 수도 있음을 생각하면 -
2:16 - 2:17정신이 번쩍 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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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2:21주거보유율은 1995년 이래로
최저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
2:22 - 2:25좋아요. 지금 우리는
안정된 직업을 찾지도 않고 -
2:25 - 2:27많은 돈을 벌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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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2:30크고 화려한 집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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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2:32위대한 미국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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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2:35모든 것들과 작별할 때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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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2:37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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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2:42한 나라의 위대함 혹은 얼마나
잘 사는가를 보는 가장 좋은 척도가 -
2:42 - 2:43단지 이것들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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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2:47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재창조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2:48 - 2:50대공황을 겪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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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2:54많은 미국인들이 "풍요롭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찾고 있죠. -
2:54 - 2:58공동체 의식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금전적인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것을 -
2:58 - 3:00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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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3:03이제,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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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3:09미국인의 14.8 %가
돈에 쪼들리는 빈곤층입니다. -
3:09 - 3:10복잡할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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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3:14우리에게는 고용주와 금융기관의
착취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
3:14 - 3:17정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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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3:22빈부 격차가 결코
부도덕한 것이 아니라는 -
3:22 - 3:25말을 하려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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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3:28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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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3:30논의는 늘 그 부분에서 멈춰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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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3:35우리는 빈곤을 마치
획일적인 경험으로 이야기하고 -
3:35 - 3:37가난을 겪는 것을 마치
희생양이 되는 걸로 이야기하죠. -
3:38 - 3:41제가 조사하고 보도하면서 알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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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3:43잘 사는 방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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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3:46가장 취약한 것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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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3:49가장 능수능란하게 실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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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3:53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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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3:54제가 생각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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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3:58불경기는 상황 인식의
아버지일지 모른다는 거죠. -
3:59 - 4:02이로써 우리는 근본적인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
4:02 - 4:05상대적으로 안락할 때는
게으름을 피우고 딴청부리며 -
4:05 - 4:07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문제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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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4:09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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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4:10어떤 삶을 살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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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4:13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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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4:15이런 질문의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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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4:18선조들이 들려준 이야기들로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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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4:23디트로이트에 살던 저의
증조부는 애주가였습니다. -
4:23 - 4:26공장에서 일하며 가계를 꾸려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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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4:30믿기지 않겠지만..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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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4:32아내 한 명에 21명의 자녀를 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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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4:34저희 증조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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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4:3747세의 나이에 난소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4:38 - 4:40지금, 저는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데요. -
4:40 - 4:44증조할머니가 겪었을 일이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
4:45 - 4:48굳이 세어보자면, 쌍둥이를
여섯 번이나 낳으셨습니다. -
4:49 - 4:52그리고, 그 아들인 저희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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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4:53외판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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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4:55호황과 불황이 오가는 시기를 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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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4:58그래서 저희 아버지가 어릴 때는
빚쟁이가 늘 집에 찾아왔고 -
4:59 - 5:01부모님이 안 계신 척
거짓말을 했다고 해요. -
5:01 - 5:05아버지는 차고에서 펜치로 직접
치아교정기를 떼낸 적도 있습니다. -
5:05 - 5:09치과에 가서 떼어야 하는데
할아버지에게 그럴 돈이 없었던 거죠. -
5:10 - 5:13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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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5:15파산전문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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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5:17이거 책으로 내도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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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5:21아버지는 제 오빠와 저의 뒷바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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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5:22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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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5:26그래서 그렇게 싸워온 몇 세대를 걸쳐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
5:27 - 5:30분명히 제 부모님은 제가
안정된 기반에서 자라게 하셨고 -
5:30 - 5:33그 덕에 제가 질문하고 위험에
무릅쓰며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
5:34 - 5:37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부모님은 낙담할지 모르지만 -
5:37 - 5:41부모님의 변함없는 헌신이 저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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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5:43그 가치에 대해 의문을 갖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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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5:46과거로부터 정의된 그 가치가
21세기에 들어 어떤 가치를 갖는지 -
5:46 - 5:48의문을 갖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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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5:51그럼 첫 번째 질문부터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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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5:53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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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5:57우리 어머니들처럼 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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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 6:00그래요. 우리는 수십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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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6:04남성 중심의 직장 세계에
여성을 끼워 맞춰왔습니다. -
6:04 - 6:06많은 여성들이 거기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죠. -
6:06 - 6:09하지만 어떤 이들은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
6:10 - 6:12그들이 원하는 것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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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6:15해야 할 일들에 매우 유연하게 대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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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6:16삶의 의미와 돈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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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6:19저희 어머니는 "그냥 그렇게
굴러가는 것"이라고 하셨지만 -
6:20 - 6:23요즘 생애 설계사들은 이걸
"경력 설계"라고 하더군요. -
6:24 - 6:26뭐가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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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 6:31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웬만하면
자신의 온전한 삶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
6:31 - 6:36현실의 아버지와 아들로서의 욕망과
의무를 깨닫기 시작하는 거죠. -
6:37 - 6:39앤 해밀턴이라는 예술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
6:39 - 6:42"노동은 알기 위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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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6:44노동은 알기 위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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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 6:46바꿔 말하면, 일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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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 6:48세상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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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6:51제 생각에는, 만약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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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6:55부양해야 할 대상이 어린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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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 6:57환자, 노인들에 편중된 여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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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7:00그에 불균형한 혜택을 받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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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7:03인간의 조건이라는 가장 심오한 종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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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 7:06인식을 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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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 7:09우선순위를 따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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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 7:11어떤 면에서 남성들은
인간이 존재하는 모든 범위에서 -
7:11 - 7:14자신들의 입장을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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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7:18이제는 정시 출퇴근으로
일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
7:19 - 7:22일정 시간에 출근하는 것은 이제
직업전선에서는 낡은 문화가 되었죠. -
7:22 - 7:25산업 전반이 매일 새롭게
태어났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
7:25 - 7:27이제 모든 것이 비선형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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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7:29이제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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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 7:31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묻는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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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 7:35커서 어떻게 살고 싶냐고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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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 7:37그들의 직업은 계속 바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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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 7:39공통분모는 바로 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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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7:41자신들의 재능을 더 많이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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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 7:44이상적인 조력자들을 더 많이 얻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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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 7:46그들은 더욱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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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 7:49앞으로의 과제는 사회안전망을 재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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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 7:52파편화가 진행되는 경제체계에
맞춰 나가야 것입니다. -
7:52 - 7:54보건혜택도 받기 쉽도록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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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 7:58취약계층의 사람들이나
그들을 부양하는 사람들을 고려한 -
7:58 - 7:59정책이 마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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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 8:01소외받는 이들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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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8:04일반적인 기본소득이
신중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
8:04 - 8:06노동 체계도 재구성되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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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 8:11직업세계가 주는 장래성은
21세기의 가치관에 맞도록 -
8:11 - 8:12구성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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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8:15먹고살기 위해서라는
낡은 사고방식이 아니고 말이죠. -
8:15 - 8:18진작에 이렇게 됐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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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 8:19어머니께 물어보시면 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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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 8:22이제 두 번째 질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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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 8:23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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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8:25우리의 이민자 선조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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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 8:28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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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8:31그들이 미대륙으로 건너 왔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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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 8:35거주지와 생존방법, 육아를
서로 공유했습니다. -
8:35 - 8:37한 명이라도 더 먹일 수 있는
방법을 늘 알고 있었죠. -
8:37 - 8:39먹을 것이 아무리 적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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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8:43그들에게 있어서 성공이란
사는 곳을 뒤로 하고 -
8:43 - 8:46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상징성을
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
8:46 - 8:48하얀 울타리가 있는 집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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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 8:50심지어 오늘날에도
하얀 울타리가 쳐진 집을 보면 -
8:51 - 8:53성공과 안정된 삶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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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 8:55아지만 그런 감상적인 부분을 벗겨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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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 8:58그것이 실상은 사람들을 구분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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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 9:01많은 미국인들은 하얀 울타리가
쳐진 공간을 거부합니다. -
9:01 - 9:04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혼자만의 삶을 거부하죠. -
9:04 - 9:06대신에 공동체의 삶을 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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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 9:08서로 의존하는 삶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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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 9:11예를 들면, 5천만 명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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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 9:14한 가정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9:14 - 9:17대공황 시기에 그 숫자가 급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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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 9:19그런데 사람들은 실제로
그런 생활방식을 좋아한다고 해요. -
9:19 - 9:23한지붕 아래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지내는 가정의 3분의 2는 -
9:23 - 9:26서로 간의 관계가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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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 9:29어떤 이들은 가족과 같이
살지 않는 대신에 -
9:29 - 9:32일상의 공동체안에서의 건전함과
경제적 이득을 이해하는 다른 이들과 -
9:32 - 9:34함께 사는 쪽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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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 9:38코어보드(CoAbode)라는 주택공유를
원하는 싱글맘들을 위한 -
9:38 - 9:39온라인 사이트의 가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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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 9:415만 명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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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9:44특히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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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 9:48이런 대체 거주시설을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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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 9:51그들은 고독과 결속이 혼재하는
-
9:51 - 9:55삶의 질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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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 9:58젊음과 나이든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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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10:00우리 모두에게 해당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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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0:04오랜동안 우리는 행복을 우물안
개구리처럼 받아들였습니다. -
10:04 - 10:06하지만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
10:07 - 10:10가장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미국인은 -
10:10 - 10:16기후변화의 재앙과 범죄 측면에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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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10:20이웃과 어울리며 사는 사람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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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10:23저는 그걸 직접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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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10:26저는 지난 몇 년간, 주택공유
공동체에서 생활했는데요. -
10:26 - 10:301.5 에이커 면적에 감나무가 있고
-
10:30 - 10:34블랙베리가 열리는 나무에,
공동 정원에는 뱀도 나타나고 -
10:34 - 10:37그런 곳이 오클랜드의
도시 한복판에 있었죠. -
10:37 - 10:409개의 독채가 지어져 있는데
-
10:40 - 10:41크기도 모양도 다르죠.
-
10:41 - 10:43하지만 모두가 가능한 한
자연친화를 추구했습니다. -
10:43 - 10:46지붕에는 커다랗고 빛나는
검정색 태양전지판이 있어서 -
10:46 - 10:48전기 요금이 한달에 5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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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10:49넘은 적이 거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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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10:54그곳에 사는 25명 모두는
나이도 다르고 정치 성향이나 -
10:54 - 10:55직업도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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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 10:58평범한 가정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있었죠. -
10:58 - 10:59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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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 11:02업소 크기의 주방과 식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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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 11:04일주일 두 번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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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 11:06이렇게 사는 게 좋다고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
11:06 - 11:08둘 중 하나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
11:08 - 11:11"왜 모두가 이렇게 살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는가 하면 -
11:11 - 11:14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거 끔찍하네요. -
11:14 - 11:15저는 절대 안 그럴 거예요"
-
11:15 - 11:20안심시켜 드리자면 저안에서도
사생활 존중의 불가침이 존재합니다. -
11:21 - 11:25철저히 환대한다는 약속도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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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11:28포시즌 호텔이 광고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
11:29 - 11:34각 개인이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
11:34 - 11:36그게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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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11:41이런 공동체 생활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뭘까요? -
11:41 - 11:45모든 가사 노동을 분담한다는 거에요.
집 수리, 요리, 잡초 뽑기 같은 것들이죠. -
11:45 - 11:47감정 노동도 서로 분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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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11:51이상적인 가족 단위에만 의존해서
-
11:51 - 11:52감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보다
-
11:53 - 11:5524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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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11:57직장 생활의 고단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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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 11:59폭력적인 선생님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대화하곤 하죠. -
12:00 - 12:06우리 공동체 안의 십대들은
부모 외의 다른 어른들을 찾아가서 -
12:06 - 12:07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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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 12:11바로 이것이 벨 훅스가 말한
"혁신적 육아"입니다. -
12:11 - 12:16따르고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많을수록
건강한 아이로 성장한다는 사실을 -
12:16 - 12:18겸손하게 확인시켜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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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12:21반대로, 어른들도 역시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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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12:23스트레스가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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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 12:27하얀 담장의 집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려야 한다면 말이죠. -
12:28 - 12:31저는 이걸 "성공의 새로운 면"
이라고 부르는데요. -
12:31 - 12:34완벽한 가족을 위한 투자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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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 12:37불완전한 마을 공동체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겁니다. -
12:37 - 12:39한 지붕 아래에서 사는 친척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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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12:41저처럼 주택공유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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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12:44잘 안다고 생각하는 이웃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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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 12:46그리고 다른 이웃을 찾아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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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 12:48이 정도는 상식이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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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 12:51그래도 여전히, 우리는 정신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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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 12:53돈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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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 12:56가장 믿을만한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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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12:58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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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3:03성공의 새로운 면은 절대로
개인적인 가능성에 있지 않습니다. -
13:03 - 13:06사실, 여러분이 이미 실패했거나
실패한듯이 느껴지더라도 -
13:06 - 13:08몇 가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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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 13:12일반적 기준으로 성공했더라도
아직 존경받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
13:12 - 13:16벌이가 시원찮더라도
훌륭한 아버지일 거예요. -
13:16 - 13:18꿈꾸는 가정을 꾸리지는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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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 13:21가히 전설적인 동네
파티를 열 수 있어요. -
13:22 - 13:24여러분이 교과서적인 성공을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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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 13:28제가 말씀드리는 결과를
들으면 암울해 지실 거예요. -
13:28 - 13:32자기만의 기준에서는 실패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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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 13:34세상은 그걸 보상해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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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 13:36오직 여러분만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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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 - 13:45저는 그리도 짧고 힘든 삶을 사셨던
증조할머니를 존경하지 않았을 거예요. -
13:45 - 13:48만약 제가 가족 모두가 편안히
살 정도로 충분히 돈을 번다면 말이죠. -
13:49 - 13:52고통에서 벗어나고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돈으로 살 수는 없겠죠. -
13:52 - 13:54그녀가 견뎌내야만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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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13:57그 고통을 지울만큼
충분히 큰 집은 없을 거에요. -
13:57 - 14:00만약 제가 잘 어울리고
자신있는 삶을 산다면 -
14:00 - 14:03할머니를 존경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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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 14:07불확실성이 널리 퍼진
세상 한 가운데에서 -
14:07 - 14:09사실 우리는 불안해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
14:10 - 14:13하지만 우리는 그 불안감으로
스스로를 약하게 만들거나 -
14:13 - 14:14느긋하게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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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14:20내향적 자세를 취하면, 변화하려는
조직의 힘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됩니다. -
14:20 - 14:22심지어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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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 14:24아니면 외향적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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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 14:29다가가서 소통하고, 창조하는 우리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키울 수도 있죠. -
14:31 - 14:33알고 보면, 가장 큰 위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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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 14:37아메리칸 드림의 실현에
실패하는 것이 아닙니다. -
14:38 - 14:40가장 큰 위험은 여러분이
믿음을 갖지 않는 꿈을 -
14:40 - 14:42이루려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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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 - 14:45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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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14:48더 힘들고, 더 흥미있는 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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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 14:52하루 하루의 삶을 가꾸고
-
14:52 - 14:55여러분의 사람과 재능, 열정을
기울이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
14:55 - 14:58여러분이 믿는 것들과
가능한 한 가까이 하세요. -
14:59 - 15:02돈만 쫒는 것만큼이나
재미없는 것도 없습니다. -
15:02 - 15:04그게 여러분의 선조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방법입니다. -
15:04 - 15:08그것이 아름다운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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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 - 15: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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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15:19(박수)
- Title:
-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
- Speaker:
- 코트니 마틴(Courtney Martin)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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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의 초창기에 미국 부모님들 대부분은 자녀들이 자신들보다 성공하기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저널리스트인 커트니 마틴은 이는 경계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공동체와 창조성을 강조하는 직업과 가족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마련하는 기회라고 말합니다. 미국에 경종을 울리는 이 강연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큰 위협은 아메리칸 드림의 실현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믿음을 갖지 않는 꿈을 이루려고 하는 겁니다"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 closed TED
- Project:
- TEDTalks
- Duration:
- 15:32
Jihyeon J. Kim approv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 ||
Jihyeon J. Kim accept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new American Dr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