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0.780 --> 00:00:06.234 저번 시간에는 객체 타입을 만들고 두 개의 윈스턴 객체를 만들었어요 00:00:06.234 --> 00:00:09.234 생성자를 이용해서 초기화도 했죠 00:00:09.234 --> 00:00:13.472 그리고 객체 타입은 속성에만 꼭 관련될 필요는 없어요 00:00:13.472 --> 00:00:18.806 함수와 관련되어도 되지요 모든 속성이 내장되어 있는 객체를 생각해 보세요 00:00:18.806 --> 00:00:26.287 사람과 같이 말이죠. 우린 키와 나이도 갖고 있지만 수면, 밥먹기, 프로그래밍과 같은 활동도 할 수 있어요 00:00:26.287 --> 00:00:30.334 우린 이제 이런 객체 타입을 함수와 연관시키려고 해요 00:00:30.939 --> 00:00:35.949 이 프로그램은 저번에 끝냈던 프로그램 그대로인데요 여기 함수가 있어요 00:00:35.949 --> 00:00:43.066 drawWinston 두 개의 윈스턴 객체에서 모두 부른 함수예요 이러면 더 편하지 않을까요? 00:00:43.066 --> 00:00:48.569 윈스턴 객체 타입으로 함수를 넣어버리면 말이예요 생각보다 쉬워요 00:00:48.569 --> 00:00:55.725 생성자 밑에 Winston.prototype이라 쓸게요 00:00:55.725 --> 00:00:59.232 프로토타입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 볼 텐데요 00:00:59.232 --> 00:01:05.881 프로토타입은 함수로써 표현한 객체의 특성입니다 00:01:05.881 --> 00:01:13.309 즉, 모든 인스턴스들이 모두 이 함수를 갖게 됩니다 00:01:13.309 --> 00:01:19.612 그럼 "prototype." 다음에 함수 이름을 쓰고요 여기서는 draw겠죠? 00:01:19.612 --> 00:01:25.606 밑에 있는 drawWinston 코드를 가지고 와서 00:01:25.606 --> 00:01:32.951 이 안에 넣을게요 지금 우리는 draw 함수를 00:01:32.951 --> 00:01:40.008 윈스턴 프로토타입에 넣었어요 이제 윈스턴 타입 객체에서 언제든 draw 함수를 호출할 수 있을 거예요 00:01:40.008 --> 00:01:45.411 이제 우리는 draw 함수를 winstonTeenwinstonAdult에 대해 호출해야 됩니다 00:01:45.411 --> 00:01:49.569 이런 식으로 함수를 만들면 객체에서도 호출을 할 수 있습니다 00:01:49.569 --> 00:01:54.833 이런 함수를 정확한 명칭으로 "메소드"라고 부릅니다 저는 앞으로 메소드라고 부를게요 00:01:54.833 --> 00:01:58.272 그러면 이건 "draw method" 겠죠? 00:01:58.272 --> 00:02:04.103 전에 썼던 코드는 다 지워버리고 우리가 만든 함수를 호출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00:02:04.103 --> 00:02:07.069 winstonTeen.draw() 00:02:07.069 --> 00:02:13.697 오류가 나네요 winstObject가 정의가 안 되었습니다 00:02:13.697 --> 00:02:20.530 winstObject 인수를 drawWinston에 전달하기 전에 00:02:20.530 --> 00:02:26.462 지금은 전달되는 인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바꿔주면 00:02:26.462 --> 00:02:30.819 봅시다 여기에 뭐가 전달되어야 하죠? winstonTeen을 전달 할게요 00:02:30.819 --> 00:02:38.441 실행되었어요 하지만 좀 이상하지 않나요? 객체 스스로 객체를 그리는데 00:02:38.441 --> 00:02:43.965 객체 자체를 인수로 전달받고 있어요 불필요해 보이네요 00:02:43.965 --> 00:02:48.465 맞아요 하지 않아도 되요 지워버릴게요 이제 생각해봅시다 00:02:48.465 --> 00:02:54.404 객체 안에서 객체의 속성을 참조하려면 어떻게 해야죠? 00:02:54.404 --> 00:03:00.374 글쎄요 전에 생성자에서 썼던 특별한 키워드 this를 기억하나요? 아~ 00:03:00.374 --> 00:03:08.573 이것(this)을 this로 바꾸면 어떨까요? (웃음) winstObjectthis로 바꿔줍시다 00:03:08.573 --> 00:03:12.951 우린 객체 안에 있으니까요 함수가 객체 안에서 구동되니, 00:03:12.951 --> 00:03:16.861 현재 객체에서 자신을 부르기 위해서는 this를 써야 할 거예요 00:03:16.861 --> 00:03:23.271 우린 this를 현재 객체의 모든 속성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했어요 00:03:23.271 --> 00:03:26.720 그리고 제대로 작동했어요 엄청 좋지 않나요? 00:03:26.720 --> 00:03:31.907 이제 우리는 winstonAdult.draw()라고 쓸 수 있을 거예요 00:03:31.907 --> 00:03:38.271 짜잔 객체에서 호출이 되기 때문에 winstonAdult 속성에 접근할 수 있어요 00:03:38.271 --> 00:03:45.752 this라는 키워드가 되게 좋아보이지 않나요? 가끔씩 헷갈려도 말이지요 00:03:45.752 --> 00:03:52.028 좋아요 이것도 재미 있었는데 다른 메소드도 새로 만들어 볼게요 윈스턴이 뭘 할 수 있을까요? 00:03:52.028 --> 00:04:01.078 말을 합니다 그럼 우리는 Winston.prototype.talk를 쓰고요 이렇게 넣을수록 프로토타입에는 많은 메소드가 들어가 있겠죠? 00:04:01.078 --> 00:04:05.241 이렇게 말합니다 "I'm Winston" 00:04:05.241 --> 00:04:12.176 위치를 this.x+20this.y+150 으로 할게요 00:04:13.181 --> 00:04:19.734 알다시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내가 아직 함수를 호출하지 않았으니까요 00:04:19.734 --> 00:04:25.068 teen이 말을 하도록 할게요 winstonTeen.talk() 00:04:25.068 --> 00:04:30.479 나는 윈스턴이예요 짜잔 이제 winstonAdult.talk() 00:04:30.479 --> 00:04:36.828 짜잔, 좋아요 이제 윈스턴 타입으로 속성에는 닉네임과 00:04:36.828 --> 00:04:45.026 나이, x, y가 있고요 함수에는 메소드가 속성을 토대로 행동을 합니다 00:04:45.026 --> 00:04:50.758 이제 우리는 윈스턴 인스턴스를 가능한 많이 만들고 어떠한 메소드든지 간에 호출할 수 있겠죠? 00:04:50.999 --> 00:04:54.000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