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제 이름은 대니얼 모랄리스입니다.

저는 제 딸을 찾고 있습니다.

제 딸의 이름은 사라 리베라 입니다.

2000년 이후로 제 딸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 딸과 연락이 정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름은 윌입니다. 저는 뉴욕의 '언더헐드'에 속해있습니다.

저희는 트위터에 뉴욕 노숙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해

돕고 있습니다.

대니얼은 뉴욕의 노숙자 중에 한명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선불 전화기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처음엔 트위터를 사용할 줄 몰라서 힘들었어요

이게 지원받은 전화기 입니다.

처음엔 무척 복잡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어요.

대니얼은 딸과 거의 11년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대니얼이 생각하기에 사람을 찾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하는 방법은 몰랐죠.

윌에게 물어봤습니다. "윌, 지금껏 딸을 찾았지만 어디 있는지

모르겠으니 트위터에 딸 사진을 올려보면 어떨까요"

한 여성분에게서 이메일을 받았어요. 물론 누군지는 모르죠

말하기를 "잘들어요, 당신의 아버지가 트위터에서 지금 당신을 찾고 있어요"

메세지를 받았을때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저 또한 아버지를 계속 찾고 있었거든요

익명의 여성분이 아버지 트위터 계정을 알려주었고

전화번호도 알려주었어요

여보세요? 네 , 사라니?

딸이 "아빠 저에요" 라네요

믿을수가 없엇죠. 눈물이 나더군요.

할 이야기가 너무도 많이 있구나

[웃음]

우리는 만날 약속을 잡았죠

딸이 여기 있네요

안녕 아빠!

손자를 둘이나 데리고 올 줄은 몰랐어요

깜짝 놀랐죠

손자가 둘이나 있다니

행복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

실제로 만나게 되니까...네.. 좋았어요

대니얼과 사라가 연락이 끊어진 후

11년만의 재회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 연락 할 방법이 생겼죠.

트위터가 없었다면 제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는 없었을꺼에요

아마도.. 누가 알겠어요? 지금 제가 아는건 트위터에 감사할 뿐이고 제 딸과 만났다는 점이죠.

그것이 중요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