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809 --> 00:00:02,962 도넛과 당근을 살펴보죠 2 00:00:02,962 --> 00:00:05,432 당근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고 3 00:00:05,432 --> 00:00:07,901 토끼가 좋아하죠 4 00:00:07,901 --> 00:00:10,534 오랜지 색이 아닌 당근을 알고 있나요? 5 00:00:10,534 --> 00:00:13,535 원래 당근은 보라색이었어요 몇몇은 지금까지도 보라색이구요 6 00:00:13,535 --> 00:00:19,541 이 웹페이지엔 당근의 색상 목록과 보라색 당근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7 00:00:19,541 --> 00:00:25,267 클래스를 사용해서 색상 이름을 적절한 색으로 장식했어요 8 00:00:25,267 --> 00:00:31,905 목록에 적용된 스타일은 마음에 드네요 본문에 적용된 스타일은 마음에 들지 않네요 9 00:00:31,905 --> 00:00:36,215 지금의 배경 색상보다 좀 더 연한 색상으로 하면 좋겠어요 10 00:00:36,215 --> 00:00:40,778 어떻게 하면 웹브라우저가 목록의 보라색과 11 00:00:40,778 --> 00:00:43,778 본문의 보라색을 구분하도록 할 수 할까요? 12 00:00:43,778 --> 00:00:45,880 동일한 클래스 이름을 사용하고 있네요 13 00:00:45,880 --> 00:00:49,300 때문에 다른 클래스를 선언하지 않는 한 이 클래스만 가지고는 구분할 수는 없어요 14 00:00:49,300 --> 00:00:52,919 동일한 strong 태그를 사용하고 있네요 15 00:00:52,919 --> 00:00:58,013 때문에 요소-클래스 선택자도 사용할 수 없네요 16 00:00:58,013 --> 00:01:00,663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7 00:01:00,663 --> 00:01:06,376 하나는 이 안에 있고 18 00:01:06,376 --> 00:01:10,985 다른 하나는 이 안에 있네요 19 00:01:10,985 --> 00:01:12,583 즉, 부모 태그가 다르네요 20 00:01:12,583 --> 00:01:15,583 부모 태그는 위에 있는 태그를 의미합니다 21 00:01:15,583 --> 00:01:21,102 이걸 CSS 규칙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어요 하위위 선택자를 사용하면 되요 22 00:01:21,102 --> 00:01:25,216 요소들을 문서의 계층적인 위치에 따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23 00:01:25,216 --> 00:01:30,624 예를 들어 단락 안의 만 선택하려면 24 00:01:30,624 --> 00:01:35,776 p 를 쓰고 한칸 띄우세요 한칸 띄우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25 00:01:35,776 --> 00:01:40,381 그리고 클래스 이름을 쓰는거죠 .purple 26 00:01:40,381 --> 00:01:46,112 그리고 속성들을 적어주면 되요 연한 색깔을 주고 27 00:01:46,112 --> 00:01:50,311 배경색상은 투명 나머지는 이전에 선언한 것을 상속받겠죠 28 00:01:50,311 --> 00:01:58,802 이 보라색 글자에 영향을 주면서 저 보라색 글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했어요 29 00:01:58,802 --> 00:02:02,879 단락 안에서 purple 클래스를 사용할 때마다 30 00:02:02,879 --> 00:02:05,324 이 스타일들이 적용될거에요 31 00:02:05,324 --> 00:02:09,588 문서 안에서 하위 요소를 선택 할 때 공백을 사용할 수 있어요 32 00:02:09,588 --> 00:02:15,728 안의 에 스타일을 적용해봐요 33 00:02:15,728 --> 00:02:23,143 부모 태그인 li 를 쓰고, 공백을 쓰고, strong 을 씁니다 34 00:02:23,143 --> 00:02:28,066 줄 간격을 줘서 멀어지게 해볼게요 35 00:02:28,066 --> 00:02:34,073 li 앞에 ul 을 쓸 수 있는데요 36 00:02:34,073 --> 00:02:38,525 그러면 안의 에게는 적용되지 않겠죠 37 00:02:38,525 --> 00:02:43,807 하위 선택자를 사용하려면, 문서의 구조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해요 38 00:02:43,807 --> 00:02:46,102 다른 태그들의 내부에 어떤 태그들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되요 39 00:02:46,102 --> 00:02:49,512 들어쓰기를 잘 한다면, 손쉽게 할 수 있어요 40 00:02:49,512 --> 00:02:52,508 들여쓰기는 태그의 계층을 잘 반영하니까요 41 00:02:52,508 --> 00:02:56,955 안의 는 들여쓰기가 되어 있네요 42 00:02:56,955 --> 00:02:59,341 그리고 그 안에 이 있네요 43 00:02:59,341 --> 00:03:02,926 들여쓰기가 잘 안되어 있다면, 지금 고치세요 44 00:03:02,926 --> 00:03:07,024 페이지의 구조를 더 쉽게 이해하고 45 00:03:07,024 --> 00:03:10,609 그 구조에 따라 CSS 선언자를 하용할 수 있게 말이에요 46 00:03:10,609 --> 00:03:13,598 선택자 사이에는 공백을 사용할 수 있어요 47 00:03:13,598 --> 00:03:19,021 특정 ID를 가진 요소 밑의 태그를 찾을 때 48 00:03:19,021 --> 00:03:22,463 또는 특정 클래스를 가진 요소 밑의 ID를 찾을 때 49 00:03:22,463 --> 00:03:25,333 어떤 선택자들의 조합을 사용하든지 간에 말이에요 50 00:03:25,333 --> 00:03:32,230 페이지의 구조가 바뀌면 기존의 CSS 규칙은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51 00:03:32,230 --> 00:03:37,185 그러니 주의깊게 생각하고 사용해야겠죠 어떻게 하면 미래 지향적인 CSS를 만들지도 생각하세요 52 00:03:37,185 --> 00:03:41,300 문서 구조에 영향을 적게 받으려면 클래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53 00:03:41,300 --> 00:03:45,612 이 규칙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생각해봅시다 54 00:03:45,612 --> 00:03:51,383 첫째 규칙은, 단락 안의 purple 클래스의 요소를 꾸며줍니다 55 00:03:51,383 --> 00:03:57,589 나중에 새로운 단락 안에 purple 클래스의 요소가 추가된다면 저 속성들이 적용될까요? 56 00:03:57,589 --> 00:04:02,371 네, 이 특징들은 단락 안에서 좋게 보일거에요 57 00:04:02,371 --> 00:04:04,401 더 특별한 규칙이 필요할까요? 58 00:04:04,401 --> 00:04:11,186 이러한 단락이 항상 article 클래스의 요소 밑에 있다면 이렇게 규칙을 추가할 수 있겠죠 59 00:04:11,186 --> 00:04:14,249 지금은 이게 가장 구체적인 규칙이에요 60 00:04:14,249 --> 00:04:21,178 두번째 규칙은 list 아이템 안에 있는 에 특정한 줄간격을 주는거에요 61 00:04:21,178 --> 00:04:26,039 제가 밑의 모든 에 대해 줄간격을 늘리길 원하는 것 같나요? 62 00:04:26,039 --> 00:04:30,978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규칙은 너무 일반적이에요 63 00:04:30,978 --> 00:04:36,778 이 클래스를 에 추가해볼게요 64 00:04:36,778 --> 00:04:42,032 그리고 이렇게 바꾸는 거죠 ul.spacey 65 00:04:42,032 --> 00:04:44,652 이제 더 구체적으로 됬네요 66 00:04:44,652 --> 00:04:49,840 나중에, 웹 페이지가 커지면, 이 규칙들을 조금 더 / 조금 덜 구체적으로 만들거에요 67 00:04:49,840 --> 00:04:53,619 이 도구를 여러분의 CSS 툴박스에 두세요 68 00:04:53,619 --> 00:04:57,879 그리고 연습하네요. 이해가 될 때까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