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949 --> 00:00:03,183 저는 오늘 밤 이곳에서, 아주 흥분감에 들떠 있습니다. 2 00:00:03,183 --> 00:00:07,122 우리가 지난 2년동안 준비한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게 때문입니다. 3 00:00:07,122 --> 00:00:12,206 3D 프린팅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적층식 생산법 분야의 이야기입니다. 4 00:00:12,206 --> 00:00:14,421 여러분, 이 물체가 보이시죠? 5 00:00:14,421 --> 00:00:18,559 이것은 상당히 단순해 보이지만, 동시에 매우 복잡한 것입니다. 6 00:00:18,559 --> 00:00:21,800 이는 삼각형 형태의 측지적인 구조물들이 각각 서로 연결되어 7 00:00:21,800 --> 00:00:24,795 중앙 집중적으로 연결된 형태입니다. 8 00:00:24,795 --> 00:00:31,387 그런 맥락에서, 그것은 전통적 제조기법으로는 제조가 불가능합니다. 9 00:00:31,387 --> 00:00:35,290 이것은 주물로 찍어낼 수 없을 정도의 대칭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0 00:00:35,290 --> 00:00:39,479 그것은 갈아서 만들 수도 없습니다. 11 00:00:39,479 --> 00:00:42,117 이렇게 하는 것이 3D 프린터의 작업이죠. 12 00:00:42,117 --> 00:00:45,791 하지만 대부분 3D 프린터들은 이것을 합성하는 데 3 -10시간이 걸립니다. 13 00:00:45,791 --> 00:00:50,447 그래서 우리가 오늘 밤 이 무대에서 합성해 보겠습니다. 14 00:00:50,447 --> 00:00:52,563 제가 10 분동안 강연하는 사이에 말이죠. 15 00:00:52,563 --> 00:00:56,360 우리에게 행운을 빌어 주세요. 16 00:00:56,360 --> 00:00:59,624 사실 3D 프린팅은 잘못 지어진 이름입니다. 17 00:00:59,624 --> 00:01:03,939 이것은 2D 프린팅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18 00:01:03,939 --> 00:01:08,451 사실 2D 프린팅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19 00:01:08,451 --> 00:01:13,880 글자를 찍기 위해서 잉크를 내려놓는 잉크젯 프린터를 생각해보세요. 20 00:01:13,880 --> 00:01:18,346 그 다음에 삼차원 물체처럼 쌓여지도록 그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21 00:01:18,346 --> 00:01:20,417 초소형 전자공학에서, 사람들은 22 00:01:20,417 --> 00:01:22,737 석판인쇄라고 불리우는 것도 같은 종류의 일을 합니다. 23 00:01:22,737 --> 00:01:27,005 트랜지스터와 직접회로를 만들어서 몇 차례 구조물을 쌓아 올려갑니다. 24 00:01:27,005 --> 00:01:30,109 이것들은 모두 2D 프린팅 기술입니다. 25 00:01:30,109 --> 00:01:33,987 자, 저는 화학자이고 재료 과학자이기도 합니다. 26 00:01:33,987 --> 00:01:36,601 그리고 제 동료 발명가들도 재료 과학자들인데, 27 00:01:36,601 --> 00:01:39,010 한 사람은 화학자이고, 다른 한 사람은 물리학자입니다. 28 00:01:39,010 --> 00:01:41,936 우리는 3D 프린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29 00:01:41,936 --> 00:01:45,551 그리고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30 00:01:45,551 --> 00:01:51,274 다른 사회에서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의 단순한 결합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31 00:01:51,274 --> 00:01:54,510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32 00:01:54,510 --> 00:02:00,902 우리는 터미네이터2 의 T-1000이 나오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33 00:02:00,902 --> 00:02:06,446 우리는, 왜 3D 프린터를 이런 식으로 작동시킬 수 없었지? 라고 생각했죠. 34 00:02:06,446 --> 00:02:11,072 액체 웅덩이에서 물체가 솟아 오르게 하여, 35 00:02:11,072 --> 00:02:17,751 본질적으로 실시간에, 낭비도 전혀 없이 굉장한 물건을 만드는 그런 방식으로요. 36 00:02:17,751 --> 00:02:22,948 마치 정말 영화처럼 말이죠. 우리가 헐리우드 영화에 영감을 받아 37 00:02:22,948 --> 00:02:26,384 정말 이렇게 작동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까? 38 00:02:26,384 --> 00:02:28,450 그것이 우리의 도전이었죠. 39 00:02:28,450 --> 00:02:31,817 그리고 우리의 접근 방법은,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40 00:02:31,817 --> 00:02:35,951 근본적으로 3D 프린팅이 제조공정이 되는 것을 억제하는 41 00:02:35,951 --> 00:02:38,086 세가지 문제점을 처리할 수 있을 거라는 점이었습니다. 42 00:02:38,086 --> 00:02:40,617 첫째는 3D 프린팅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43 00:02:40,617 --> 00:02:45,390 3D 프린팅이 되는 물건의 일부보다 더 빠르게 자라는 버섯이 있을 정도니까요. 44 00:02:45,390 --> 00:02:46,743 (웃음) 45 00:02:46,743 --> 00:02:52,327 층층이 쌓아 올리는 과정은 기계적 특성의 결함으로 이어집니다. 46 00:02:52,327 --> 00:02:56,266 만약 우리가 계속 성장한다면, 이런 결함도 없앨 수 있습니다. 47 00:02:56,266 --> 00:03:03,338 사실, 우리가 정말 빠르게 발전한다면, 스스로 복구되는 물질을 사용할 수 있고, 48 00:03:03,338 --> 00:03:06,042 우리는 굉장한 특성들을 갖게 될 것입니다. 49 00:03:06,042 --> 00:03:10,111 만약 우리가 헐리우드 영화를 흉내내서 이렇게 해낼 수 있다면, 50 00:03:10,111 --> 00:03:14,712 우리는 제대로 된 3D 공정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51 00:03:14,712 --> 00:03:20,553 우리의 접근방법은 고분자 화학의 기본적 지식을 사용하는 것이었죠. 52 00:03:20,553 --> 00:03:27,152 빛과 산소를 함께 이용하여 물건이 계속 자라도록 했습니다. 53 00:03:27,152 --> 00:03:30,099 빛과 산소는 다른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54 00:03:30,099 --> 00:03:33,141 빛은 레진을 취해서 고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55 00:03:33,141 --> 00:03:35,295 액체를 고체로 만들 수 있는 거죠. 56 00:03:35,295 --> 00:03:38,829 산소는 그 과정을 억제합니다. 57 00:03:38,829 --> 00:03:44,600 그래서, 화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빛과 산소는 서로 상극인 셈입니다. 58 00:03:44,600 --> 00:03:48,001 만약 우리가 빛과 산소의 공간을 제어할 수 있다면, 59 00:03:48,001 --> 00:03:50,308 우리는 이 과정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60 00:03:50,308 --> 00:03:53,739 우리는 이것을 클립이라고 부릅니다. [CLIP: 연속된 액체 환경 생산] 61 00:03:53,739 --> 00:03:56,465 클립은 세 가지의 기능적 구성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62 00:03:56,465 --> 00:04:02,196 마치 T-1000처럼 먼저 액체 웅덩이를 담을 용기가 있는 것이죠. 63 00:04:02,205 --> 00:04:06,121 용기 바닥에는 특별한 창이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다시 말씀 드리죠. 64 00:04:06,121 --> 00:04:09,892 또한, 액체 웅덩이 속으로 들어가게 될 판이 있습니다. 65 00:04:09,892 --> 00:04:12,481 이것이 액체에서 물건을 뽑아낼 것입니다. 66 00:04:12,481 --> 00:04:16,285 세번째 요소는 디지털 방식의 빛 주사 시스템인데, 67 00:04:16,285 --> 00:04:22,055 용기 아래에서 자외선 영역의 빛을 비추게 됩니다. 68 00:04:22,055 --> 00:04:25,271 이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용기 바닥의 창인데, 69 00:04:25,271 --> 00:04:28,150 이것은 합성된 물질입니다. 아주 특별한 창이지요. 70 00:04:28,150 --> 00:04:31,796 이것은 빛을 투과시킬 뿐 아니라 산소도 투과시킵니다. 71 00:04:31,796 --> 00:04:35,445 마치 컨택트 렌즈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72 00:04:35,445 --> 00:04:37,716 그래서 우리는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73 00:04:37,716 --> 00:04:40,780 한 단계를 낮춰서 보면 여러분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74 00:04:40,780 --> 00:04:45,309 산소가 투과되지 않는 창을 가진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75 00:04:45,309 --> 00:04:51,388 2차원 모양을 만들고, 그것을 전통적인 창에 붙이게 됩니다. 76 00:04:51,388 --> 00:04:54,922 그 다음에, 레이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을 분리해야 합니다. 77 00:04:54,922 --> 00:05:01,421 새 레진을 만들고, 다시 위치를 잡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78 00:05:01,421 --> 00:05:04,497 하지만, 우리가 만든 특별한 창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79 00:05:04,497 --> 00:05:08,826 바닥에서 산소가 나올 때 빛이 그 산소에 닿게 되면 80 00:05:08,826 --> 00:05:14,576 그 산소가 반작용을 억제시키고 사각지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81 00:05:14,576 --> 00:05:18,749 이 사각지대는 수십 미크론 이상의 두께로 82 00:05:18,749 --> 00:05:22,096 두 세개의 혈액 세포의 직경의 길이 정도가 됩니다. 83 00:05:22,096 --> 00:05:26,547 창 환경에서 그 부분은 액체로 남고, 우리는 이 물체를 들어올려서, 84 00:05:26,547 --> 00:05:29,259 우리가 한 과학 잡지에서 거론한 것처럼 85 00:05:29,259 --> 00:05:33,682 우리가 산소 성분을 바꾸면, 사각 지대의 두께를 바꿀 수 있습니다. 86 00:05:33,682 --> 00:05:36,034 그러면, 우리는 통제할 수 있는 주요 변수들을 많이 갖게 되는데, 87 00:05:36,034 --> 00:05:40,439 산소 성분, 빛, 빛의 강도, 투여량, 88 00:05:40,439 --> 00:05:42,401 점성, 기하학 같은 것들입니다. 89 00:05:42,401 --> 00:05:46,697 그리고 우리는 이 과정을 제어할 굉장히 복잡한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90 00:05:46,697 --> 00:05:49,460 이 결과는 매우 충격적입니다. 91 00:05:49,460 --> 00:05:56,206 전통적인 3D 프린터보다 25-100배 빠르고, 그건 획기적인 변화입니다. 92 00:05:56,206 --> 00:06:00,506 더우기, 그 환경에 액체를 전달하는 우리의 능력이 발전하면, 93 00:06:00,506 --> 00:06:04,246 제가 믿기로는, 우리는 1000배가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94 00:06:04,246 --> 00:06:07,803 사실, 그것은 많은 열을 만들어 낼 가능성을 일으킵니다. 95 00:06:07,803 --> 00:06:11,576 화학 공학자로서, 저는 열전도 현상에 대해 상당히 흥분하고 있는데요, 96 00:06:11,576 --> 00:06:15,885 우리가 수냉식 3D프린터를 소유하게 되리라는 아이디어 말이죠. 97 00:06:15,885 --> 00:06:18,267 프린터들이 아주 빨라질 테니까요. 98 00:06:18,267 --> 00:06:22,500 더우기, 우리가 물건을 기르므로 쌓는 층을 제거합니다. 99 00:06:22,500 --> 00:06:26,254 이 부품들은 이음새가 없고, 표면 구조가 보이지 않습니다. 100 00:06:26,254 --> 00:06:29,057 분자적으로 부드러운 표면을 갖고 있으니까요. 101 00:06:29,057 --> 00:06:33,297 3D 프린터에서 만들어진 물건들의 기계적인 특성은 102 00:06:33,297 --> 00:06:41,163 겹층 구조때문에 프린트하는 방향에 따라 특성이 다른 것으로 악명이 높죠. 103 00:06:41,163 --> 00:06:43,699 하지만 이같은 물건을 길러낸다면, 104 00:06:43,699 --> 00:06:47,368 프린트의 방향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105 00:06:47,368 --> 00:06:53,737 이것들은 주물 생산 물건처럼 보이는데, 전통적인 3D 공정과는 매우 다르지요. 106 00:06:53,737 --> 00:07:00,849 더우기, 우리는 고분자 화학 교과서의 내용을 여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107 00:07:00,849 --> 00:07:04,586 화학물질을 설계해 특징을 다양하게 하여 108 00:07:04,586 --> 00:07:07,578 여러분이 정말 원하는 3D 프린팅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109 00:07:07,578 --> 00:07:09,205 (박수) 110 00:07:09,205 --> 00:07:12,222 완성되었군요. 멋집니다. 111 00:07:12,222 --> 00:07:14,189 (박수) 112 00:07:14,189 --> 00:07:18,217 무대에서 이런 게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해요, 그렇죠? 113 00:07:18,217 --> 00:07:21,056 이제 우리는 대단한 기계적 특성을 가진 물건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114 00:07:21,056 --> 00:07:23,494 먼저, 합성 고무를 만들 수 있는데요, 115 00:07:23,494 --> 00:07:25,955 아주 유연하거나 축축한 성질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116 00:07:25,955 --> 00:07:29,368 예를 들어, 진동 제어법이나 멋진 단화를 생각해보세요. 117 00:07:29,368 --> 00:07:32,828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고강도 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118 00:07:32,828 --> 00:07:36,404 중량대 강도비가 매우 높은 물건을 만들 수 있어요. 119 00:07:36,404 --> 00:07:41,237 멋진 합성 고무를 만들 수도 있죠. 저쪽 청중에게 던져 드리죠. 120 00:07:41,242 --> 00:07:43,878 정말 멋진 물리적 특성들입니다. 121 00:07:43,878 --> 00:07:50,763 기회는, 만약 여러분이 실제로 최종 상품의 특성의 물건을 만들어 122 00:07:50,763 --> 00:07:56,763 여러분이 획기적인 속도로 할 수 있으면 제조 공정을 정말로 혁신시키는 것이죠. 123 00:07:56,763 --> 00:07:59,716 현재 제조 공정에서 생기는 일은, 124 00:07:59,716 --> 00:08:02,678 보통 디지털 실이라고 불리우는 디지털 제조 공정입니다. 125 00:08:02,678 --> 00:08:07,717 캐드로 그린 디자인에서 생산을 위한 원형 제작을 하는 것입니다. 126 00:08:07,717 --> 00:08:10,440 디지털 실은 원형 제작에 자주 실패 하게 되는데, 127 00:08:10,440 --> 00:08:12,872 이것은 모든 제조 공정을 제대로 거칠 수 없고, 128 00:08:12,872 --> 00:08:16,587 대부분의 물건이 최종 제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29 00:08:16,587 --> 00:08:23,228 이제는 디지털 실을 디자인, 원형생산, 제조 공정까지 전부 연결할 수 있어요. 130 00:08:23,228 --> 00:08:26,176 이것은 모든 물건의 생산에 이용될 수 있는데, 131 00:08:26,176 --> 00:08:28,779 개선된 연료 절감형 자동차부터 132 00:08:28,779 --> 00:08:33,240 높은 중량대 강도비를 갖도록 멋진 격자 형태의 부속을 사용하고 133 00:08:33,240 --> 00:08:37,468 새로운 터빈 블레이드를 만들어, 모든 굉장한 것들을 만들 수 있어요. 134 00:08:37,468 --> 00:08:42,623 응급 상황에서 대체 혈관인 스텐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보세요. 135 00:08:42,623 --> 00:08:48,802 의사가 표준 사이즈의 스텐트를 선반에서 꺼내는 대신 136 00:08:48,802 --> 00:08:54,528 여러분 해부구조에 꼭 맞게 설계된 스텐트를 여러분 혈관에 사용하는 거죠. 137 00:08:54,528 --> 00:08:58,038 18개월 후에 사라지게 되는 그런 특징을 가진 스텐트를 138 00:08:58,038 --> 00:09:02,607 응급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만드는 것. 이것은 정말 획기적인 변화입니다. 139 00:09:02,607 --> 00:09:05,633 아니면 디지털 치과도 있습니다. 이런 구조들을 만들 수 있어요. 140 00:09:05,633 --> 00:09:08,814 심지어 여러분이 치과 의자에 앉아 있는 사이에 말입니다. 141 00:09:08,814 --> 00:09:13,520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제 학생들이 만드는 이 구조물들을 보세요. 142 00:09:13,520 --> 00:09:16,313 이것들은 굉장한 미크로 단위의 작은 구조물들입니다. 143 00:09:16,313 --> 00:09:19,209 아시다시피, 이 세계는 정말 나노 합성에 능합니다. 144 00:09:19,209 --> 00:09:23,599 무어의 법칙은 물건들을 10 미크론 이하까지 작아지게 했죠. 145 00:09:23,599 --> 00:09:25,491 우리는 정말 이런 것을 잘 합니다. 146 00:09:25,491 --> 00:09:29,241 하지만, 10 미크론 방식에서 1000 미크론방식으로 바꾸는 건 어렵습니다. 147 00:09:29,241 --> 00:09:31,261 중간 방식의 제작 방법으로 말이죠. 148 00:09:31,261 --> 00:09:35,224 실리콘 산업의 감산 기술들은 이것을 잘 해낼 수 없습니다. 149 00:09:35,224 --> 00:09:37,289 그들은 웨이퍼 반도체에 그렇게 잘 새길 수 없어요. 150 00:09:37,289 --> 00:09:39,289 하지만, 이 방법은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151 00:09:39,289 --> 00:09:43,604 우리는 물건을 바닥에서 위로 가산 공법을 사용해 길러낼 수 있어요. 152 00:09:43,604 --> 00:09:45,843 그리고 놀라운 것들을 수십초 만에 만들어 냅니다. 153 00:09:45,843 --> 00:09:50,482 새로운 센서 기술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신약 개발 기술을 만들고, 154 00:09:50,482 --> 00:09:55,149 새로운 칩을 개발하는 신 연구실 등, 정말 획기적인 변화입니다. 155 00:09:55,149 --> 00:10:02,833 그래서 최종 상품의 특징을 가진 부속을 실시간으로 만드는 기회가 156 00:10:02,833 --> 00:10:05,792 진정한 3D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157 00:10:05,792 --> 00:10:07,782 이것은 우리에게는 매우 흥분되는 멋진 일입니다. 158 00:10:07,782 --> 00:10:15,589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자과학들 중에 독자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159 00:10:15,589 --> 00:10:22,495 세계 설계자들과 공학자들이 이 멋진 장비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160 00:10:22,499 --> 00:10:24,188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61 00:10:24,188 --> 00:10:28,757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