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상의 지각표층]은 무엇이며 왜 팝업북으로 그것을 설명해야 하는가?] 이 짧은 영상에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지구의 지각층에 대해 설명하는 팝업북을 어떻게 만들고 실감나게 만드는지 보여줍니다. 2억 년 전, 초 대륙이었던 판게아는 여러 조각으로 갈라졌죠. 그러나 그 조각들은 여전히 변형되고 있지요. 물론 그림을 통해서 그 움직임을 쉽게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지만, 우리는 움직이고 변형되는 실제 물체를 사용하여 크고 서로 엇갈리는 지각판을 묘사하면 더욱 생동감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팝업북 아이디어가 생겨난 것이죠. [우리가 팝업북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 (음악) 자신만의 팝업북을 만들기 위해선, 기본적인 종이 도구들이 좀 필요해요. 가위, 커터칼, 풀, 양면테이프, 자, 접지주걱, 그리고 다른 주름 도구들과 물론 종이도 좀 필요하죠. 이 수업을 위해, 우린 우선 전체적인 디자인과 색깔, 형태, 그리고 각 페이지 또는 펴지는 두장에 들어갈 요소들을 정해서 시각적 스타일을 결정했습니다. 물론 삽화를 더 자세하게 그려도 상관은 없지만, 그러나 이번시간에 우리는 형태와 색깔만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죠. 여러분들의 팝업북을 시각화하고 스타일을 고르려면, 종이에 연필로 스케치를 많이 그리고, 펴지는 두장에 대한 각 움직임을 계획해야 해요.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계획하세요: 모든 기본적 형태들,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움직이게 할 지, 어떤 부분이 튀어나오게 할 지 등을 계획하는거죠. 각 펴지는 페이지에서 어떻게 주 요소들이 튀어나올 수 있을 지 여러 방법을 탐구해서, 도전해 보세요. 그 다음 단계는, 펴지는 모형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여러분의 기술적인 아이디어가 스케치에서 실제 원형으로 바뀔 수 있는지 보세요. 멋진 종이보다는 싼 재료로 시작하세요. 실수나 수정하는 것을 허용하세요. 이 원형은 예비 스케치가 어떻게 실제형태가 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한장의 종이위에 각각의 부분들을 먼저 모두 그리는 게 좋아요. 보조하는 조각들과 펴지는 부분들, 주요 조각들을 포함해서요. 놀랄만한 사실은, 원하는 방식으로 요소들이 튀어나오게 하는 방법이 단지 두가지 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나는 계단 모양 접기이고, 다른 하나는 V자 접기입니다. 여기, 각각의 지층이 튀어나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계단 모양접기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 개별적인 모든 요소들을 잘라내고 풀이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모으세요. (음악) 시행착오를 거쳐서, 각 요소들과 형태, 그리고 위치 등이 여러분이 상상한대로 되도록, 또 책장이 넘어갈 때마다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접힐것을 확인하세요. (음악) 원형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완성되고 나면, 색깔로 마지막 작품을 만드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보기에 맞는 것으로 팝업의 주요소에 그리기나 페인트를 칠하세요. 이 수업을 위해서, 우리는 다른 색깔들로 간단한 형태로만 우리가 상상한 대륙의 변형된 세계를 만들도록 해보기로 결정했죠. (음악) [우리가 팝법북을 움직이게 만든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가 각 펴지는 장을 계획했을 때, 우리는 일부 요소들이 전형적인 팝업북처럼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걸 원했었죠. 약간의 조작과 영상을 통해서 말이죠. 우리는 계획을 잘 짜야 했죠, 하지만 몇가지 요령도 부렸죠. 멈추는 동작을 만들 때는 언제나, 원하는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이어야 하고, 평범하지 않은 온갖 종류의 기구와 보조장치를 써야 해요. 이 장면에서, 새들이 날아 가로지르고 책의 끝에서 날아올라야 하죠. 그래서 우리는 페이지를 자로지르는 구름을 움직이려고 펀-택을 이용했죠. 그것들이 일단 그 장에서 벗어나면, 날아가 버렸다는 환영을 만들기 위해 나머지 부분이 잘래내져야합니다. 책장들이 마지막 부분으로 가면, 우리는 각 장을 뒤집어야 하는데, 그것을 각 위치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개별적인 틀로써 사진촬영될 수 있을정도여야만 합니다. 우리는 바인더 클립, 웨지, 펀-택과 우리가 생각해 낼 수 있는 아주 사소하고 쓸모있는 거의 모든것을 이용했죠. 일단 모든 개별적인 틀들이 사진촬영되면, 우리는 그것들을 함께 모아서 우리의 팝업북이 마치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만들기위해 합성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자신만의 독특한 팝업카드로, 또는 당신이 하고 싶은 전체 이야기로 누군가를 놀라게 할 수 있는 특별한 어떤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당신의 팝업북의 들쑥 날쑥함을 구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