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1.340 --> 00:00:05.190 지금까지 배운 방법으로 윈스톤을 움직이게 만들어 볼게요 00:00:05.190 --> 00:00:09.700 여기 윈스턴이 eyeSize 변수와 함께 있습니다 00:00:09.700 --> 00:00:13.040 우리가 윈스턴의 눈 크기를 키우고 싶다면 00:00:13.040 --> 00:00:18.936 eyeSize +=1을 하면서 눈에 픽셀을 하나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00:00:18.936 --> 00:00:21.432 보세요, 변하고 있습니다! 00:00:21.432 --> 00:00:24.675 다시 해봅시다 계속 변하네요! 00:00:24.675 --> 00:00:26.261 꽤 멋지네요 00:00:26.261 --> 00:00:30.483 우리는 프로그래밍할 때 변수에 1씩 더하는 것을 자주합니다 00:00:30.483 --> 00:00:35.485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다른 이유들로 변수에 1씩 더하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00:00:35.485 --> 00:00:39.720 프로그래머들은 항상 +=1을 입력하는 것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00:00:39.720 --> 00:00:41.838 프로그래머들은 단순한 것들에 쉽게 질리거든요 00:00:41.838 --> 00:00:44.391 그래서 그들은 좀 더 단순화했어요 00:00:44.391 --> 00:00:49.206 eyeSize+=1이 아닌 eyeSize++를 쓰는거에요 00:00:49.206 --> 00:00:52.515 보시면 아시겠지만 똑같이 기능하죠 00:00:52.515 --> 00:00:55.388 단순히 같은 기능을 짧게 줄인 거에요 00:00:55.388 --> 00:00:58.101 이것은 프로그래밍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00:00:58.101 --> 00:01:00.651 일상대화에서도 이용합니다 00:01:00.651 --> 00:01:03.409 대부분은 ++에 익숙하기 때문이죠 00:01:03.409 --> 00:01:07.522 이런 방식은 무엇을 조금씩 크게 한다는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요 00:01:07.522 --> 00:01:09.870 우리가 윈스턴의 생일파티에 가서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00:01:09.870 --> 00:01:12.629 생일 축하해 윈스턴, 윈스턴++!! 00:01:12.629 --> 00:01:15.312 왜냐하면 윈스턴은 나이를 한 살 더 먹었기 때문입니다 00:01:15.312 --> 00:01:18.098 우리가 막 새로운 사실을 배웠다면 00:01:18.098 --> 00:01:21.469 지능++! 라고 할 수 있겠네요 00:01:21.469 --> 00:01:25.937 우리는 언제 ++ 또는 +=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00:01:25.937 --> 00:01:30.263 제 생각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00:01:30.263 --> 00:01:32.703 숫자 스크러버를 이용하여 00:01:32.703 --> 00:01:35.638 '우와 멋진걸 만들어보자! 이거 멋져' 00:01:35.638 --> 00:01:38.170 '정말 완전히 다르고 멋지게 만들어보자!' 00:01:38.170 --> 00:01:41.706 이게 얼마나 재밌는지 아시겠어요? 00:01:41.706 --> 00:01:44.668 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00:01:44.668 --> 00:01:47.242 ++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쉬울 수 있습니다 00:01:47.242 --> 00:01:50.465 우리는 변수에 1을 더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될 거에요 00:01:50.465 --> 00:01:53.394 애니메이션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변수에 1을 더하고 싶을 때 00:01:53.394 --> 00:01:55.904 ++ 는 훨씬 더 유용할 것입니다 00:01:55.904 --> 00:02:00.567 ++에 대한 것을 기억하시고 일상 대화에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