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배운 방법으로
윈스톤을 움직이게 만들어 볼게요
여기 윈스턴이 eyeSize 변수와 함께 있습니다
우리가 윈스턴의 눈 크기를 키우고 싶다면
eyeSize +=1을 하면서 눈에
픽셀을 하나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보세요, 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해봅시다 계속 변하네요!
꽤 멋지네요
우리는 프로그래밍할 때
변수에 1씩 더하는 것을 자주합니다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다른 이유들로
변수에 1씩 더하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은 항상 +=1을 입력하는 것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프로그래머들은 단순한 것들에 쉽게 질리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좀 더 단순화했어요
eyeSize+=1이 아닌 eyeSize++를 쓰는거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똑같이 기능하죠
단순히 같은 기능을 짧게 줄인 거에요
이것은 프로그래밍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일상대화에서도 이용합니다
대부분은 ++에 익숙하기 때문이죠
이런 방식은 무엇을 조금씩 크게 한다는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요
우리가 윈스턴의 생일파티에 가서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생일 축하해 윈스턴, 윈스턴++!!
왜냐하면 윈스턴은 나이를
한 살 더 먹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막 새로운 사실을 배웠다면
지능++!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는 언제 ++ 또는 +=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숫자 스크러버를 이용하여
'우와 멋진걸 만들어보자! 이거 멋져'
'정말 완전히 다르고 멋지게 만들어보자!'
이게 얼마나 재밌는지 아시겠어요?
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쉬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변수에 1을 더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될 거에요
애니메이션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변수에 1을 더하고 싶을 때
++ 는 훨씬 더 유용할 것입니다
++에 대한 것을 기억하시고
일상 대화에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