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세계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은 지금이 끔찍한 하강의 시대라는 겁니다. 그건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나쁜 뉴스들만 보더라도 그리 놀랍진 않아요. ISIS, 불평등 정치적 기능장애, 기후 변화 브렉시트 등등이요. 근데 중요한 점이 있어요.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전 사실 이 우울한 이야기들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믿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 문제들을 못 보는 게 아닙니다. 전 여러분과 똑같은 헤드라인 기사들을 읽어요. 제가 반박하고자 하는 건 너무 많은 이들이 내려버린 결론 즉, 이 문제가 구제불능이고 우리 정부가 무능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 망했다는 결론입니다. 그럼 제가 왜 이렇게 말하는 걸까요? 제가 특별히 천성적으로 낙천적이라 그런 건 아닙니다. 하지만 대답이 아닌 문제에 고정된 채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암울한 얘기를 퍼트리는 것이 항상 저를 정말 불편하게 했어요. 그래서 몇 해 전, 전 결심했죠. 저는 저널리스트니까 제가 좀 더 잘 할 수 있나 알아봐야겠다고 말이죠. 세계를 돌아디니며 실제로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들의 큰 경제적 또 정치적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왔는지에 대해서요. 그리고 제가 발견한 것에 놀랐습니다. 아주 놀라운 발전의 징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요. 때로는 정말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되었어요 그리고 이는 우리의 큰 세계적인 도전이 결코 구제불능이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론적인 해결책들이 있을 뿐 아니라 이 해결책들이 시도된 적도 있고 잘 해결됐어요. 그리고 이는 나머지 우리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제가 보여드릴게요. 제가 방문한 세 나라인 캐나다, 인도네시아와 멕시코가 어떻게 세 가지의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극복했는지 말씀 드릴게요. 그들은 그 특정 문제들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문제들에 대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제 고향인 캐나다를 생각할 때 캐나다를 생각하긴 한다면요. 그들은 춥고, 지루하고, 공손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웃긴 억양으로 "죄송해요"를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전부 사실이에요. (웃음) 죄송해요. (웃음) 하지만 캐나다는 또한 중요합니다. 현재 다른 나라들을 분열시키는 문제에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이민 문제 말이죠. 오늘날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우호적인 국가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이민에 우호적인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도 말이죠. 캐나다의 일인당 이민율은 프랑스보다 4배 많고요. 외국 태생 주거민의 비율은 스웨덴의 두 배입니다. 동시에 캐나다는 작년에 미국보다 10배가 넘는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였습니다. (박수) 그리고 지금 캐나다는 훨씬 더 많이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캐나다인들에게 캐나다가 자랑스러운 가장 큰 이유를 물으면 "다문화성"을 꼽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좋지 않은 단어죠. 두 번째는 바로 하키죠. 하키. (웃음) 다시 말해, 다른 나라들이 지금 외국인들이 못 들어오도록 새 장벽을 열심히 짓고 있는 동안, 캐나다인들은 훨씬 더 많은 이들을 들여오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요. 캐나다가 항상 이렇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1960년대 중반까지 캐나다는 확연히 드러나는 인종차별적 이민 정책을 따랐어요. 그들은 이를 "화이트 캐나다"라고 불렀죠. 그리고 보시다시피 눈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건 아니죠. 그렇다면 어떻게 캐나다는 오늘날의 캐나다가 될 수 있었을까요? 온타리오에 계신 저희 어머니께서 하실 말씀에도 불구하고 그 답은 미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캐나다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아요. 제대로 된 설명은 1968년 캐나다의 지도자가 된 피에르 트루도와 연관됩니다. 현재 수상의 아버지이시기도 하죠. (박수) 우리가 트루도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먼저 그가 캐나다의 이전 지도자들과 굉장히 달랐다는 점입니다. 그는 영국 엘리트들에게 오래 지배당한 나라에서 프랑스어를 하는 사람이었죠. 그는 지성인이었어요. 심지어 근사하기까지 했어요. 정말로요, 이 사람 요가까지 했어요. 비틀즈랑 어울리기도 했고요. (웃음) 그리고 모든 힙스터들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화나게 만들기도 했죠.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국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진보적인 변화를 성공시켰어요. 전 그의 공식이 두 가지 부분을 포함한다는 걸 알았어요. 첫째, 캐나다는 인종에 기초한 오래된 이민법을 버리고 이것을 색깔과 무관한 새로운 법으로 바꾸었어요. 이는 대신 교육, 경험, 그리고 언어 능력을 강조했죠. 그리고 이는 새로온 사람들이 경제에 공헌할 수 있는 확률을 상당히 올렸어요. 두 번째, 트루도는 세계 최초로 통합을 장려하는 공식적인 다문화 정책을 만들고 다양성이 캐나다의 정체성의 주요 요소라는 생각을 하게 했죠. 이제, 그 이후의 몇 년 동안 오타와는 이 메시지를 계속 이어 나갔어요. 하지만 동시에 평범한 캐나다인들도 곧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문화성이 가져오는 경제적, 물질적 혜택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러한 두 영향은 곧 합쳐져 오늘날 열정적으로 열린 마음의 캐나다를 만들어 냈죠. 이제 훨씬 더 어려운 문제를 가진 다른 나라를 볼게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죠. 1998년에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그들의 오랜기간 동안의 독재자인 수하르토를 타도했어요. 정말 굉장한 순간이었죠. 하지만 또한 무섭기도 했어요. 2억 5천만명의 사람들이 있는 인도네시아는 지상에서 가장 큰 무슬림 주도 국가입니다. 또한 덥고, 거대하고, 다루기 힘든 17,0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죠. 사람들이 천 개 가까이의 언어로 말하는 곳입니다. 이제, 수하르토는 한때 독재자였고 포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꽤 효과적인 폭군이었고 그는 항상 종교와 정치를 분리시키기 위해 신중했어요. 따라서 전문가들은 통제해 오던 그 없이는 나라가 폭발하거나 종교 극단주의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인도네시아를 열대 버전의 이란으로 만들 것을 우려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였어요. 1999년 그 나라의 첫 번째 자유 투표에서 이슬람당이 투표의 36%를 차지했고 섬들은 불에 탔으며 폭동과 테러공격이 수 천 명을 죽였죠. 하지만 그때 이후로 인도네시아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개인적 수준에서 더욱 경건해졌어요. 전 10년 전보다 더 많은 머리수건을 봤고요. 이 나라의 정치는 반대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제 꽤 괜찮은 민주주의 국가예요. 그리고 이 나라의 이슬람당은 조금씩 지지력을 잃어갔어요. 2004년 38%의 높은 지지도에서 2014년에 25%로 내려갔죠. 테러리즘의 경우 이제 굉장히 드물어졌어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최근 ISIS에 가입하긴 했지만 그 숫자는 미미합니다. 일인당 단위로 보면 벨기에보다 훨씬 적어요. 이 모든 똑같은 것들은 말할 수 있는 다른 무슬림 지배 국가 하나를 생각해보세요. 2014년에 저는 인도네시아에 가서 현 대통령에게 물었어요. 그는 조코 위도도라는 목소리가 부드러운 테크노크렛이죠. "다른 많은 무슬림 나라가 죽어갈 때 어째서 인도네시아는 번창하고 있나요?" 그가 말하길, "우리가 깨달은 게 있어요." "극단주의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불평등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거죠." 인도네시아의 종교적 당은 다른 곳의 유사한 당과 마찬가지로 빈곤을 줄이고 부패를 없애는 것과 같은 것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었어요. 따라서 그것이 조코와 그의 선구자들이 한 일을 하고 따라서 이슬람인들의 관심을 뺏은 거죠. 그들은 또한 테러리즘을 아주 엄중하게 단속했어요.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민주당은 독재권의 어두운 시절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배웠어요. 즉, 억압은 더 심한 극단주의자를 만들 뿐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그들은 굉장히 섬세하게 전쟁을 수행했어요. 그들은 군대 대신 경찰을 이용했고요.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만 용의자를 수감했어요. 공개 재판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자유주의 성직자들도 감옥에 보냈어요. 테러가 반이슬람이라고 지하디스트를 설득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아주 멋진 방식으로 효과를 보였어요. 2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국가를 만들어내면서 말이죠. 따라서 이 시점에서 전 제 낙천주의가 어느 정도 좀더 이해가 되기 시작하길 바랍니다. 이민도 이슬람 극단주의도 해결이 불가능하지 않아요. 이제 제 마지막 여행으로 함께 가시죠. 이번에는 멕시코행 입니다. 우리의 세 가지 이야기에서, 이것이 아마 절 가장 놀라게 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나라는 여전히 너무 많은 문제들로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몇 년 전 멕시코는 프랑스에서 인도, 미국에 이르는 많은 다른 나라들이 여전히 꿈만 꾸는 일을 했어요. 수년간 멕시코를 꽉 쥐고 있던 정치적 마비를 산산조각 냈어요. 그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2000년도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멕시코가 마침내 민주주의 국가가 됐던 해이죠. 그들의 새로운 자유를 개혁을 위한 투쟁으로 쓰기 보다는 멕시코 정치인들은 그것을 서로 싸우는 데에 사용했어요. 멕시코 의회는 교착상태에 빠졌고 마약, 빈곤, 범죄, 부패 문제가 만연했습니다. 상황이 너무 안 좋아져서 2008년엔 미국 정부는 멕시코가 붕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어요. 그리고 나서 2012년 엔리크 페냐 니에토라는 남자가 어떻게 해서 대통령으로 선출됩니다. 이제 이 페냐라는 사람은 처음에는 그리 큰 자신감을 불러일으키진 않았어요. 물론, 그는 잘생겼어요. 하지만 그는 멕시코의 부패한 오래된 제 1당인 PRI 출신이었고 악명 높은 바람둥이였죠. 사실 그는 날씬하고 곱상하게 생겨서 여성들은 그를 초콜렛, 자기라고 유세장에서 불렀어요. 그럼에도 바로 이 초콜렛은 곧 모든 이를 놀래킵니다. 멕시코의 전쟁중인 세 정치당 사이에 휴전 타결을 봄으로써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 18개월동안 그들은 다같이 엄청나게 포괄적인 개혁안을 통과시켰어요. 그들은 멕시코의 숨막히는 독재에서 숨통을 텄습니다. 그들은 녹슬어가는 에너지 지구를 해방시켰어요. 무너져가는 학교를 포함한 많은 것들을 재건했죠. 이 성취가 어느 정도였는지 이해하기 위해 이렇게 상상해 보세요. 미국 의회가 이민 개혁 캠페인 재정 개혁, 또 은행 개혁을 통과시켰다고 말이죠. 의회가 이걸 동시에 했다고 상상해보세요. 바로 멕시코가 그렇게 했어요. 얼마전, 전 페냐를 만나 어떻게 이 모든 걸 해냈는지 물었어요. 대통령께서는 저한테 그 유명한 빛나는 미소를 날리며 (웃음) "compromiso" 즉 타협이라는 짧은 대답을 했습니다. 물론 전 그에게 더 자세하게 말해달라고 했죠. 그리고 긴 대답은 근본적으로 "타협, 타협, 그리고 더 많은 타협" 이었어요. 페냐 대통령은 그가 초반에 신뢰를 쌓아야한다는 걸 알았어요. 따라서 그는 선출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반대당과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특정 관심에서 오는 압박을 피하기 위해 그는 그들의 모임을 작고 비밀리에 진행했고 많은 참여자들은 나중에 말하기를 이러한 친밀감과 많은 데킬라가 자신감을 쌓는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했어요. 이 모든 결정이 만장일치여야 했다는 사실과, 페냐 대통령이 그 자신의 것 보다는 다른 당의 우선순위 일부를 먼저 통과시키는 것조차 동의했다는 사실도 그랬죠. 반대당 의원인 산티아고 크릴이 저에게 말했듯이 말입니다. "보세요, 제가 특별하다거나 누군가가 특별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이 집단이 특별하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증거요? 페냐 대통령이 한 협약에서 맹세를 했어요. 멕시코는 몇 년만에 처음으로 나아가게 되었죠. 좋아요. 이제 우린 어떻게 이 세 나라가 그들의 엄청난 고난을 극복했는가를 봤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아주 잘된 일이죠. 그쵸? 하지만 나머지 우리들에게 좋은 건 뭘까요? 이들과 다른 성공 이야기들 몇 개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예컨대 르완다가 시민 전쟁이후 다시 재개한 방식이나 브라질이 불평등을 줄인 일이나 한국이 지상에서 어느 나라보다도 더 빨리 그리고 더 길게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식 등을 보면서 전 몇 가지 공통된 점을 발견했어요. 이걸 설명하기 전에 약간의 주의사항을 덧붙이고 싶어요. 물론 전 모든 나라가 독특하다는 걸 압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단순히 한 나라에서 효과가 있었던 것을 다른 나라에 복사해서 그곳에서도 효과가 있을거라고 기대해선 안돼요. 특정한 해결책이 영원히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린 상황이 변함에 따라 이들을 다르게 적용시켜야 해요. 따라서 이 이야기들을 핵심까지 살펴봄으로써 여러분들은 분명 문제 해결을 위한 몇 가지 공통된 방법을 뽑아낼 수 있어요. 이는 다른 나라에서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이사 회의실이나 다른 모든 상황에서도 가능할 거예요. 첫 번째, 극단주의를 포용하세요. 우리가 방금 본 모든 이야기에서 존재가 위협을 받는 순간 구제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건 우연이 아니예요. 캐나다를 보세요: 트루도가 정권을 잡았을 때 그는 두 가지 무서운 위험에 봉착했어요. 먼저 그의 광대하고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가 더 많은 인구가 절실했음에도 이 나라가 선호했던 백인 노동자의 근원인 유럽은 2차 세계 대전에서 마침내 회복하고 있었기에 그들의 수출을 막았어요. 또다른 문제는 프랑스와 영국 사회 사이의 캐나다의 오래된 냉전이 달아올랐던 거죠. 퀘백은 독립국이 되고자 협박하고 있었고 캐나다인들은 사실상 정치 때문에 다른 캐나다인들을 실제로 죽이고 있었죠. 나라들은 항상 위기를 직면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건 별로 특별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트루도의 천재성은 캐나다의 위기가 보통은 개혁을 막는 장애물들을 없앴다는 걸 깨달은 거죠. 캐나다는 개방되어야 했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그리고 정체성을 다시 생각해야 했어요. 다시 한번,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리고 이는 트루도로 하여금 한 세대에 딱 한번 있을 법한 기회를 줍니다. 오래된 규칙을 깨고 새로운 규칙을 쓰는 거죠. 그리고 다른 모든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그 기회를 잡기에 충분히 똑똑했어요. 두 번째, 잡다하게 모은 생각에는 힘이 있어요. 훌륭한 문제 해결자들의 또 다른 놀라운 유사성은 그들이 모두 실용주의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들은 어디서든 최고의 답을 찾을 것이고 정당이나 이념이나 감성 같은 세부사항들이 그들을 가로막게 두지 않아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는 그들 스스로를 위해 이슬람교도들의 최고의 캠페인 약속 중 많은 부분을 가져 왔어요. 그들은 심지어 일부 극단주의자들을 정치 연합으로 초대하기도 했죠. 많은 일반 인도네시아인들은 이를 무서워했어요. 하지만 사실상 극단주의자들이 지배하는 것을 도와주게 함으로써 그들이 이 일을 잘못 한다는 사실이 곧 밝혀졌고 이는 모든 지저분한 타협과 일상 정치의 일부분인 사소한 굴욕들과 합쳐졌죠. 이는 그들의 이미지를 심하게 훼손시켜서 절대 회복하지 못하게 됐어요. 세 번째 어떤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세요. 제가 방금 어떻게 위기가 지도자들에게 놀라운 자유를 주는지 언급한 걸 알아요. 그리고 이건 사실이지만 문제 해결은 종종 단순한 대담함 이상을 요구합니다. 또한 규제를 보이는 것도 필요해요. 단지 여러분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 때 말이죠. 트루도의 예를 볼게요: 그가 정권을 잡았을 때 그는 그냥 그의 핵심 선거구인 캐나다의 프랑스 지역구를 우선으로 삼을 수 있었어요. 그는 일부 사람들을 거의 모든 경우 만족시킬 수 있었죠. 그리고 페냐는 반대 당을 계속 공격하기 위해 그의 힘을 사용할 수도 있었죠. 멕시코의 전통이 바로 그거니까요. 하지만 그 대신에 그는 그의 적을 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그의 당은 타협하도록 하는 반면에 말이죠. 그리고 트루도는 모든 사람들이 부족 개념을 그만 생각하도록 했고 언어와 피부 색깔이 아닌 다문화성을 보도록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을 참된 캐나다인으로 만드는 거죠. 아무도 그들의 원하는 것을 다 가지진 않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합의를 유지하기에는 충분할 정도를 가졌죠. 따라서 이때쯤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좋아요, 테퍼만 당신이 계속 주장하듯 해결책이 정말 있다면 어째서 더 많은 나라가 이미 그걸 사용하지는 않는거죠? 성공하기 위해 특별한 힘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즉, 우리가 방금 본 이 지도자들 중 누구도 수퍼히어로가 아니었어요. 그들은 그들 혼자서 이룬 게 아니고 그들 모두 많은 오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인도네시아의 첫 번째 민주주의 대통령을 봅시다. 압두라만 와힘인데요. 그는 너무 심하게 카리스마가 없어서 한번은 그가 연설을 하는 도중에 잠이 들어버렸어요. (웃음) 실제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것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은 실제 장애물은 능력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상황이 아니예요. 그건 훨씬 더 간단한 겁니다.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은 큰 위험부담을 감수하는 것이고 큰 위험부담은 무섭죠.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배짱을 요구하고 여러분 모두가 다 아시다시피 대담한 정치가들은 극도로 드물어요. 하지만 이건 우리 투표자들이 정치 치도자들에게 용기를 요구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그들에게 정권을 준 이유가 바로 그거니까요.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 정세를 봤을 때 정말 다른 선택이 없어요. 정답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에게 달렸어요. 용감한 여성과 남성을 더 많이 선출하고, 그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선택해서 그들이 일하게 만드는 것은 말이죠.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