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문제점들 제가 기억한 바로는 전 언제나 과학의 힘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해결하는 곳에 쓰일것이라 믿어왔어요. 제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했을 때, 화학은 매우 가정적이었고 적합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전 '아, 아마 물리학으로 갈 때는 나아지겟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전 그렇게 생각했죠. 그리고 매우 실망했어요. 파동의 전파에 대해 공부했고, 이 문제와 식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교수님을 찾아가 이 것은 무엇이고 이 것이 존재한 곳은 어디인가 에 대해 물었어요 교수님께선 그건 실존하지 않는다. 만들어진 것일 뿐이다. 라고 하셨죠 그건 마치.. 흠.. 그래? 우리가 그런걸 한다고...? 라는 것 같았어요 그 때가 제가 '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의문을 갖게 된 시점입니다. 절대적인 자원과 힘의 풍부함 속에서도 인간의 발전과 문화 그 모든것들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죠. 자원 갈등, 빈곤, 전쟁, 부패정권 우리가 갖고있는 엄청난 기술과 함께 살아남는 것요? 생존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요 실제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삶은 돌, 흙, 태양빛, 식물, 물에 의존하고 있어요 매우 풍족한 자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