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목요일마다 저는 어떻게 죽을지를 배웁니다. 저는 그것을 저의 생애 마지막 날이라 부릅니다. 제 아내 페르난다는 그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저의 많은 가족들이 흑색종암으로 사망했고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걸렸습니다. 언젠가는 제 검사를 검토하는 의사가 이렇게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죠, "리카르도, 뭔가 좋지 않은데요. 앞으로 6개월이나 일년 밖에 못 사실것 같네요." 여러분은 이 시간으로 뭘 할지 생각하실 겁니다. 여러분은, "난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거야. 여러 곳을 다녀 봐야겠어. 산에도 가고 명소들을 방문하고, 시간이 있어도 못했던 것들을 다 해봐야 겠어." 하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우리 모두 이런 게 매우 좋지만 괴로운 기억들이 된다는 걸 압니다. 매우 힘든 일입니다. 아마 많은 시간을 울면서 보내겠죠. 그래서 저는 뭔가 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마지막 날로 쓰는 겁니다. 그렇게 그 날에는,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해 보려고 했던 걸 다 할 겁니다. (웃음) 생각해 보시면-- (박수) 일의 반대 개념을 생각하면 보통은 여가를 떠올립니다. "난, 여가 시간 같은 게 필요해." 라고 말하죠. 그런데 사실 여가는 매우 바쁜 겁니다. 골프치고 테니스치고 사람들 만나고 점심 먹고 영화 시간에 늦죠. 매우 일정이 꽉 차 있죠. 일하는 것의 반대는 빈둥거리기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빈둥거릴 때 뭘 할지 모르죠. 일반적으로 삶의 시간이 할당된 것을 보면 돈이 많을 때도 있고, 시간이 없을 때도 있죠. 그런데 마침내 시간이 있게 되면 돈이나 건강이 없게 됩니다. 지난 30년간의 회사처럼 생각해 봤습니다. 수 천명의 직원과 로켓 연료추친 시스템을 만드는 수 억달러의 사업으로 4천개의 ATM을 브라질에서 운영하고 수 만명의 소득세 신고를 준비해 주는 복잡한 회사입니다. 단순한 사업은 아닙니다. 그걸 보고 우리가 말했죠, "이 사람들에게 회사를 돌려줍시다. 기숙사학교 같은 요소들인 복장규정, 회의규정, 언어규정, 이런 것들을 빼고 뭐가 남는지 보자구요. 저희는 이것을 30년전에 시작했고, 바로 이런 문제를 다루기 시작해서, "일생의 시간을 어떻게 분배할 지를 은퇴에 적용해서 살펴보자"라고 했죠. 82세에 산악자전거를 타지 말고, 다음 주에 바로 하는게 어떨까요? 여러분의 월급10%를 받고 수요일을 다시 되파는 이런 식인 것이죠. 만약 여러분이 바이올린 연주가가 될 거라면 수요일에 하는 겁니다. 저희 생각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선택한 평균 연령이 29세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른 방식으로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기 시작했죠, '어째서 몇 시에 출근을 했는지 퇴근을 했는지 알아야 할까?' 이것을 계약조건으로 사람들에게서 어떤 종류의 일을 구매할 수는 없을까? 왜 이런 본사 건물을 지어야 하지? 이건 그저 그럴듯 하고, 거창하게 보이려는 자존심이 아닌가? 이것 때문에 두 시간이나 출퇴근을 시킨단 말인가? 그래서 하나씩 질문하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첫번째는, '직원들을 어떻게 모집할까?'였죠. 현장 채용을 하는데, 우리가 한 말은, "우리한테 오시면, 우리가 두 세번쯤 면접을 해 본 후, 평생 우리 직장에서 일하세요 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우리는 평생을 그렇게 살지는 않죠. 그러니까 와서 면접을 보세요. 면접에 관심이 있으면 오시면 되죠. 그런 다음 이런 직관적 생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는거죠 여러분이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표를 채워서 알아 보는게 아녜요. 그리고 나서 다시 오십시오. 오후를 보내고, 하루를 지내보고 누구든 이야기를 해보세요. 우리가 당신이 생각했던 맞는 짝인지 우리 광고가 헛소리가 아닌지 확실히 알아보세요."라고 말했죠. (웃음) 점차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모습으로 진행됐습니다. 어느 누구도 회사에서 미래의 사원들에게 면접이나 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은 회사의 상사가 될 수 없어요. 6개월마다 모두 익명으로 상사로서의 평가를 받습니다. 이것으로 관리자 직책을 계속 할 수 있는지 결정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상황에 따라 좀 많이 다릅니다. 70 - 80%의 평가점수를 못 받으면 계속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10년 넘게 CEO가 되지 못했나 봅니다. 오랫동안 다른 의문도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 어째서 사람들이 자기 월급을 결정하지 못할까? 그들이 뭘 알아야 할까? 세 가지만 알면 됩니다: 사람들이 회사에서 얼마나 버는지, 다른 유사업종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버는지와 벌 수 있다면 대체로 얼마를 버는지입니다. 사람들에게 이 세가지 정보를 주는 겁니다. 식당에 컴퓨터를 두어서 사람들이 검색을 해보게 했습니다. 누가 얼마를 쓰고, 얼마를 버는지, 급여로 얼마를 받고 회사는 무엇을 하는지, 이윤은 얼마인지 등등입니다. 이렇게 한 것은 25년전이었어요. 이 정보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사람들에게는 지출보고서를 알고 싶은게 아니고 휴가를 얼마나 썼는지 알려는게 아니고 어디서 일하는지 알려는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 때는 마을에 14개의 다른 사무실이 있어서 집이나 고객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가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보고하지 말라고 했죠. 심지어 수천명, 오천명이 근무해도 인력자원 부서에는 두 명이 있었죠. 고맙게도 한 명이 퇴직을 했어요. (웃음) 우리가 질문하는 것은,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까' 였죠. '우리에겐 사람들 밖에 없는데 사람들을 관리하고 돌보는 부서를 가질 순 없지.' 이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가 찾고 있었던 것은, 이게 내가 마지막 날에 찾고 있었고 회사에서 찾던 것이라고 여겼던, 그것은, 지혜를 어떻게 갖추느냐는 겁니다. 우리는 혁명의 시대를 거쳤습니다. 산업 혁명, 정보 시대, 지식의 시대, 그러나 지혜의 시대에는 다다르지 않았습니다. 더한 지혜를 어떻게 고안하고 조직할까요? 예를 들어, 가장 똑똑하고 지적인 결정은 흥청망청 하지 않습니다. 자, 여러분이 매주 57개의 장비 판매에 동의 했다고 합시다. 수요일까지 다 팔았다면 해변으로 놀러 가세요. 저희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마세요. 그럼 새 회사를 사야 되고, 경쟁자를 매입해야 합니다. 장비를 너무 많이 팔아서 이런 일들을 해야 한다고요. 그러니 해변에 가서 놀다가 월요일에 다시 시작합시다. (웃음) (박수) 지혜를 찾는 과정인 겁니다. 그 과정에서 물론 사람들이 모두 알기를 바랬죠. 우리가 운영하는 것에 민주적이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사회는 동일 투표권 두 자리를 비웠습니다. 선착순으로 나오는 사람 둘을 위해서요. (웃음) 청소하는 아줌마들을 이사회에서 투표하게 했는데 양복을 입은 다른 중요한 사람들과 함께 투표하게 했어요. 사실, 그 분들 덕분에 우리가 계속 정직하게 해 주었어요.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오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가 한 말은 "잠깐만, 우리에게 오는 사람들이 저 어디에 앉아야 돼요? 어떻게 일해야 해요? 5년 임기동안 어디로 가야해요? 합니다. 그걸 보면서 저희가 좀더 일찍 시작해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까? 유치원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재단을 세웠고 11년간 세 개의 학교에서 같은 질문을 했어요. 지혜로운 학교를 어떻게 재설계를 해야 할까? 한 가지는 분명한 게 교사를 재활용해야 하고 일을 더 많이 하는 관리자가 있어야 합니다. 교육에서 하는 일은 정말 시대에 뒤떨어져 있습니다. 교사의 역할이 완전히 구식입니다. 수학시간부터 생물시간까지, 14세기 프랑스까지 정말 바보스럽죠. (박수) 학교는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교육을 좋아하는 파울로 프레리 같은 사람과 두 명의 브라질 교육부 장관을 섭외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처음부터 학교를 다시 설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라고 물어보았죠. 루미아라는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공립학교입니다. 루미아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사의 역할을 둘로 나눕니다. 한 사람은 개인교사입니다. 개인교사는 고대 그리스어로 "파이데이아"로 집에서 그리고 삶을 통해 어린이를 돌보는 겁니다. 하지만 가르치지는 마십시요. 구글보다 아는게 별로 없으시단 걸 저희는 알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냥 본인만 알고 계세요. (웃음) 열정과 전문성 두 가지가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올겁니다. 지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저희는 고령시민을 쓰는데 누구도 이젠 원치 않는 지혜를 가진 인구의 25%에 해당되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을 학교로 모시고 와서 말씀 드리길, "여러분이 믿고 계시는 것은 뭐든지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바이올린 연주자가 수학을 가르칩니다. 온갖 종류의 것들이 다 있어서, 우리가 말하길, "수업 자료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대략 2단계에서 17단계에 이르는 10학년의 학습단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어떻게 우리를 측정을 할까 같은 것이죠. 그래서 수학과 물리학 모든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자신을 표현할까? 그래서 음악과 문학 등이 있고, 문법도 있죠. 삶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도 있죠. 우리가 전혀 모르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죠. 사랑에 대해서 아는게 없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고 우리 삶의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주제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박수) 수 년동안 다른 일로도 넘어가기 시작했어요. 가령, 왜 아이들을 혼내야 할까? 앉아라, 이리와서 이거 해라 등이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써클이라는 모임을 아이들과 갖자고 했어요. 거기서 규칙을 함께 만들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이들이 정하는 겁니다. 그럼 자기 머리를 때려도 되나요? 물론, 일 주일동안 해보라고 합니다. (웃음) 우리가 가진 바로 그 규칙들을 생각해 냅니다. 그것들이 자신들의 규칙이라는 것만 빼고요. 그럼 그들은 힘을 갖는데 아이들을 정학시키거나 퇴학시킬 수도 있습니다. 학교 놀이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들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나서 같은 원리로 디지털 모자이크를 만듭니다. 왜냐하면 구성주의자나 몬테소리 같은 게 아니니까요. 이것은 브라질의 교육과정을 600개의 모자이크 타일에 넣은 거죠. 저희는 아이들이 17세까지 그것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이것을 늘 따라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압니다. 학생이 어떤 것에 관심이 없다면 일년을 기다려 보자고 합니다. 아이들은 집단 속에 있으며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찍 배우는 6살짜리와 11살짜리 아이가 함께 있어서 학교에 있는 모든 패거리같은 집단을 대체로 제거하게 되죠. 0에서 100% 점수제가 있는데 매 두 시간마다 앱으로 스스로 매깁니다. 이 과정에서 37%정도로 그들이 우리가 바라는 정도가 되면 충분히 알았다고 여기고 세상밖으로 아이들을 내 보낼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에 월드컵 축구나 자전거 만들기도 있습니다. 45일 과정으로 자전거 만들기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만들 때 파이값이 3.1416을 모른채 만들어 보세요. 만들 수 없습니다. 파이값을 어딘가 이용해 보세요. 더 이상은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것을 잃기 때문에 학교에서 지혜를 찾는 것이죠. 이 그래프와 삶의 배분으로 다시 되돌아 오게 하죠. 생각해 보면, 저는 돈을 많이 모았습니다. 이제 되돌려 줘야 할 때라고 생각하면, 만일 되돌려 주는 거라면, 그건 너무 많이 가져간 거예요. (웃음) (박수) 저는 계속해서, 워렌 버핏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 생각보다 300억 달러가 더 많다는 걸 발견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가 이걸 갖고 뭘 할까 생각하다가, "이게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줘야지. 빌 게이츠에게 줘야겠군. (웃음) 뉴욕의 제 재정 담당이 말하길, "당신 바보 같은 사람이군요. 나누지 않고 돈으로 돈을 만들면 지금보다 4.1배는 더 돈을 만들수 있다구요. 하지만 전, 나눠 갖는게 더 좋아요. (박수) 한동안 MIT에서 MBA과정을 가르쳤습니다. 어느 날 캠브리지의 아름다운 마운트 오번 묘지에서 멈추었죠. 제 생일에 산책하면서 생각했죠, 처음으로 거닐면서 비석들과 훌륭한 일을 한 이 사람들을 보며 난 무엇으로 기억이 될까하고 생각했습니다. 한번 더 주변을 산책했고 두 번째로 거닐었을 때, 다른 질문이 떠올랐는데 제게는 더 나은 질문이었는데, 어째서 내가 기억되길 바라는거지? (웃음) 그것은 다른 생각으로 저를 이끌었죠. 제가 50세에 아내 페르난다와 오후 내내 앉아서 큰 구덩이에 불을 지피고는 불 속에 제가 한 모든 것들을 던졌죠. 38개국어로 된 책과 수 백개의 기사들과 DVD, 제가 한 모든 게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두 가지 결과를 낳았죠. 하나는 제 애들 다섯명이 제 여정을 따르지 않아도 되게 풀어 주었죠.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그애들이 모르니까요. (웃음) 그건 좋은 일이죠. (웃음) 그것을 가져다 아이들에게 주며 말하길, "언젠가 이게 다 너희들 게 될거야." 라고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웃음) 제 다섯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건 좋은 거죠. 두 번째는 제 자신이 지난 영광인지 뭔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되었죠. 매번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생애 마지막 날의 일환으로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겠죠, "그러니까 인생의 마지막 날이 됐으니 가서 뭐든지 하겠네요." 아녜요. 우리는 해변에 갔었죠. 사모아, 몰디브, 모잠비크에 갔죠. 다 했습니다. 히말라야도 등반했습니다. 가래머리 상어를 보러 60미터 잠수도 했습니다. 챠드에서 팀북투까지 낙타를 타고 59일을 갔어요. 개썰매를 타고 자북극점에도 갔어요. 우리는 매우 바빴죠. 그래서, 이게 제 비어있는 소망 목록입니다. (웃음) 이런 논리로 마지막 날을 보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퇴하지 않아요. 은퇴했다고 여기지 않아요. 저는 새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사업 세 건을 시작했습니다. 이 학교 체계를 공짜로 운영하지는 않거든요. 아주 흥미롭게도 아무도 공짜를 원하진 않더라구요. 이 공공 체계를 이 학교 원리에 적용하려고 지난 10년을 노력했죠. 우리가 가진 공립학교처럼요. 100점 중 43점을 받은 학교가 100점 중 91점을 받았습니다. 공짜로는 아무도 원치 않습니다. 비용을 받기 시작하면 잘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을 세계에 내 보이는 게 저희 바람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이렇다고 봅니다. 우리는 일요일 밤에 이메일을 보내고 재택근무를 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월요일 오후에 영화보러 가는 법은 배워보지 않았어요. 만약 우리가 지혜를 구한다면 그것도 배워야 합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한 일을 매우 단순합니다. 도구를 되도록 안쓰고 "왜"라는 세 가지 질문을 한번에 하는 겁니다. 첫번째 왜는 늘 대답이 나옵니다. 두번째 왜는 어려워지죠. 세번째 왜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왜 하고 있는지 정말 모릅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생각은 이렇게 하시면 이런 질문에 도달하게 되는 것니다. 무엇 때문이지? 내가 뭣 때문에 이걸 하는 거지? 그렇게 해서 시간이 지나면 저의 바람은 여러분이 좀더 현명한 미래를 맞는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립박수) 크리스 앤더슨: 정말 굉장하군요! 크리스 앤더슨: 리카르도, 좀 정신 나간것 같아요. (웃음) 많은 사람들에게는 미친 것처럼 보일 겁니다. 하지만 또한 심오하게 현명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내용들은 이렇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매우 급진적입니다. 가령, 사업상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후 시간이 좀 흘렀다면, 아마 그런 생각을 채택한 회사의 수는 아직은 적을 것 같아요, 그렇죠? 거대 회사가 당신의 생각을 차용해서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나요? 리카르도: 네 있습니다. 약 2주전에 리챠도 브랜슨이 직원들과 함께 여러분의 휴가를 더이상 통제하고 싶지 않다고 하거나 또는 넷플릭스가 이것 저것 했죠. 그러나 이게 중요하다고 보진 않아요. 좀 선교사적인 열정으로 했으면 하지만, 매우 개인적인 생각이죠. 사실상, 통제를 포기하려면 상당한 신념이 필요합니다. 통제권을 가진 사람은 그런 믿음의 도약을 하려고 하지 않아요. 회사를 다른 방식으로 시작하는 사람들과 아이들로부터 시작해야 하겠죠. 크리스: 그럼 그것이 핵심이군요? 당신의 관점에서는 이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업적 관점에서 증거가 되는군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용기가 없어요. (휘익) 리카르도: 그런 보상조차 없죠. 90일 의무가 있는 회사를 운영한다면 분기 보고서가 있죠. 90일동안 실적이 좋지 않으면 쫓겨 나지요. "여기 한 세대만에 뭔가 생길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러면 바로 "당장 나가." 하겠죠. 이게 문제입니다. (웃음) 크리스: 교육에서 하시는 일이 제게는 매우 심오하게 보이는데요. 모두가 각 나라의 교육 체계때문에 골치입니다. 아무도 구글이나 기술적인 선택이 모두 있는 그런 단계에 도달했다고 여기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학생들이 당신의 교육체계를 통과했다는 실제 증거를 가지고 있고 수행능력에 놀라운 진보가 있어요. 당신의 이 생각을 펼쳐나가도록 어떻게 우리가 도울 수 있을까요? 리카르도: 제 생각에는 때가 되었다는 생각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해서 저는 어느 것보다 열렬히 생각해 왔습니다. 우리가 이 아이디어를 실행해 보이자 갑자기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저를 겁주는 일본사람들이 잔뜩 있는데 세믈러주의자라는 사람들이 120개 회사를 가지고 있대요. 저를 초대했는데 저는 늘 가기가 겁났습니다. 덴마크에 소규모 회사 600개를 가진 단체가 있는데, 같은 걸 해요. 스스로 번창하는 것이지요. 일부는 틀릴 수도 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알아서 제자리를 찾을 테니까요. 다른 것이 좀 우려스러운데요,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해야 해" 라고 하는 점이죠. 체계를 만들어서 많은 자금을 투자하면 사람들이 어떻게든 하겠지 하는 겁니다. 크리스: 당신의 인생에서 놀라운 질문들을 하셨는데요. 그것이 이 모든 일을 이끌어낸 원동력으로 보입니다. 여기 TED에 모인 사람들을 위해 던져주실 다른 질문이 있으신가요? 리카르도: 전 제 아들이 세 살때 제게 물었던 질문을 늘 바꾸어서 해 봐요. 목욕탕에 앉아 있었는데 제 아들이, "우리는 왜 존재해요?" 라고 물었죠. 다른 질문이 없습니다. 아무도 다른 질문이 없어요. 바로 이 질문의 여러가지 형태가 계속 있는 것이지요. 회사, 조직, 단체에서, 같은 사람으로서 시간을 보낼 때 생각해 보세요. 죽음의 순간에 어느 누가 회사에서 시간을 더 보낼걸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이제 용기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이번 주안이나 두 달 이내가 아니라 여러분이 뭔가 찾았을 때가 아니라.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모든 걸 멈추세요. 다른 걸 해보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떤 과정에서 막혀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훨씬 나을 겁니다. 크리스: 이것은 TED 강연 두번째 날의 마지막을 너무나 아름답게 마칠 수 있을 심오한 말로 다가오네요. 리카르도 세믈러 씨, 대단히 감사합니다. 리카르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립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