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메이거: 모두가 작업실을 가져야 한다] 여기 없을 떈, 여기에 오고 싶고 작업을 하고 싶어요. 조용한 공간이죠. 훌륭한 채광을 갖고 있어요. 빛은 동쪽에서 들어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여기있는지 몰라요. 현관에 제 이름이 걸려있지 않죠. 친구들은 작업실 밖에서 만나요. 이곳은 온전한 저만의 공간입니다. 작업을 한다는 것은 방해받지 않는 곳에서 진정되고 평온한 상황일지도 몰라요. 명상과 같다고 말하려 했지만 제가 명상에 대해 뭘 알겠어요? [웃음] 그다지요! 한 가지에 집중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죠. 그리고 거기엔 즐거운 무언가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여기에 즐거움을 위해 있는거죠. 재미는 없더라도요. 저의 재료로 이 종이가방 틀을 채울 때, 긍정적이 돼요. 저 노란색은 바깥쪽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물체들이 활력과 생기를 갖길 바라는 제 바램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내용물은 여러분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저 노란색은 이 가방을 활기 넘치게 만들 거예요. 스튜디오는 기본적인 기술과 시스템만 갖추고 있죠. 장비에 투자하지 않아요. 저는 공장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무엇이든 원할 때 그만둘 수 있기를 바라고 완전히 다른 것에 흥미를 느껴 옮겨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하기에, 움직여야 해요. 허세 부리는 것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물리 철학을 위한 장소 같은 거죠.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혹은 "항상 존재하지만 의식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이것들은 훌륭하기에 제게, 이 영역의 일부입니다. 기발하죠! 나의 틀로 그것들을 표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비록 그것이.. 이건 기포예요. 이쪽이 앞이고 이건 뒤예요. 그리고 앞쪽에는 튀어나온 부서지기 쉬운 것들이 있어요. 저는 아주 조용한 작업실이 필요해요. 작업은 이런 항상 존재하는 것들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하니까요. 세상의 시끄러운 활동이 아니죠. 그것들은 항상 거기 있었지만 항상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제가 관심있는 것이에요. 모두가 작업실을 가져야 해요. 그거 건강권고사항 처럼 정부에 의해 발표되어야해요. 이런 모든 불협화음을 배열하고 자세히 볼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