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to Video

hockey warm-up

  • 0:09 - 0:11
    네. 어린이도 아니고
  • 0:11 - 0:14
    청소년도 아니고 그냥 어른입니다.
  • 0:14 - 0:16
    어른이가 왜 여기 섰을까요?
  • 0:16 - 0:19
    “가능성에 불을 지펴라” 라는건데.
  • 0:19 - 0:23
    전 글쎄요, 전 불을 지피기보단
    좀 불을 좀 지르러 왔습니다.
  • 0:23 - 0:25
    그리고 TEDxYouth라고 하는데요.
  • 0:25 - 0:28
    전 그냥 여길 이렇게 불렀어요 어제까진.
  • 0:28 - 0:31
    TEDx꼬꼬마 안양이라고 말이죠.
  • 0:31 - 0:35
    글쎄요. 한글화라고 하면
    이 정도는 되야될 것 같은데요.
  • 0:37 - 0:41
    오늘 전철타고 오다가 제가
    간단하게 이걸 하나 만들어 봤어요.
  • 0:42 - 0:46
    제 태블릿 피씨로,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하게 된 거
  • 0:46 - 0:50
    굉장히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굉장히 축하드리구요.
  • 0:50 - 0:55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55 - 0:58
    이제 제 슬라이드로 좀 돌려 주시구요.
  • 1:00 - 1:05
    저는 좀 오늘 어떻게 보면
    IT적인 이야기일수도 있고
  • 1:05 - 1:08
    IT가 아닌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 1:09 - 1:11
    예.. 잠깐만요.
  • 1:11 - 1:12
    제 손이 뭔가 허전한데.
  • 1:12 - 1:16
    마이크 자. 프레젠터 어디갔죠?
  • 1:19 - 1:24
    꼭 이 행사같은거 하게 되면요,
    하나씩 까먹게 되는데요.
  • 1:25 - 1:31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구름위로'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 1:31 - 1:34
    어떤 이야기냐. 여러분들의 가능성,
  • 1:34 - 1:39
    물론 아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 주신
    좋은 이야기들이 있을 거예요.
  • 1:40 - 1:43
    뭐 예를 들어서 뭘까요.
  • 1:43 - 1:47
    내가 여태까지 해서
    이렇게 해왔다 라는 것들을
  • 1:47 - 1:52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분도 있고,
    어떤 뭐 정말 훌륭하신 분들,
  • 1:52 - 1:55
    맨 처음 강의해주셨던, 저는 사실
    이름보단 아이디로 아는데요
  • 1:55 - 1:57
    @anygate님이라 하죠.
  • 1:57 - 2:00
    아니면 유주완님이라던지.
  • 2:00 - 2:02
    여러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 주신것보다
  • 2:02 - 2:06
    아마 좀 글쎄요.
    제 이야기가 어떻게 좀...
  • 2:08 - 2:10
    단어가 잘 떠오르질 않네요.
  • 2:10 - 2:13
    아마 영양가가 좀 떨어지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 2:14 - 2:19
    오늘 나오는 이 다섯 가지
    키워드를 이야기 할 거예요.
  • 2:19 - 2:23
    다섯 가지 키워드를 이야기 할 건데,
    이 키워드는 전부 IT입니다.
  • 2:23 - 2:28
    하지만 오늘 제가 이야기
    해 드릴 말씀은 IT가 아닌 이야기들.
  • 2:28 - 2:35
    IT 같지만 그저 평범한
    이야기들을 하려는 겁니다.
  • 2:39 - 2:43
    왜 안 넘어갈까요?
    예 넘겨주십시오 하나.
  • 2:46 - 2:48
    이거 수리될 때 동안은요(~) 갈게요.
  • 2:48 - 2:51
    제 이름은 박성기입니다.
  • 2:51 - 2:53
    닉네임 무적전설이라 하고요.
  • 2:53 - 2:56
    골뱅이 프로젝트와이라는
    아이디를 쓰게 됩니다.
  • 2:56 - 3:02
    약간 영문으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셔야 되는게 사실 제 세션은
  • 3:05 - 3:09
    국내에서 보는 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보실 분들이 있다 보니까
  • 3:09 - 3:10
    조금 배려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 3:10 - 3:14
    하지만 메인은 한글이니까요.
    이해해서 보시면 되고.
  • 3:14 - 3:17
    여기 보다시피 저같은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 MVP,
  • 3:17 - 3:22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그런 분들을요.
  • 3:22 - 3:25
    분야가 80가지 분야가 됩니다.
  • 3:25 - 3:27
    그런 분들을 선발을,
  • 3:27 - 3:33
    선발 보다는 심사를 해서
    연단위로 어워드를 주게 됩니다.
  • 3:33 - 3:38
    제가 속한 분야는요,
    여러분들이 쓰는 윈도우즈,
  • 3:38 - 3:40
    윈도우즈 XP, 윈도우즈 비스타,
  • 3:40 - 3:44
    윈도우즈 7같은 데스크참 운영체계들과,
  • 3:44 - 3:51
    윈도우즈 서버나 익스체인지, 링크같은
    기업에서 쓰는 시스템들을 총괄하는
  • 3:51 - 3:56
    그래서 윈도우즈 엑스퍼트 IT
    프로라는 분야의 MVP로써 있습니다.
  • 3:56 - 4:01
    국내에는 MVP가 150명 정도 되구요
    오피스나 개발 쪽도 많지만
  • 4:01 - 4:07
    윈도우즈가 기반되는
    인프라 분야는 그렇게 많지가 않죠.
  • 4:07 - 4:11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뭐, 사실 턱걸이긴 합니다.
  • 4:11 - 4:12
    그리고 STEP라고 해서요.
  • 4:12 - 4:16
    Springboard Series Technical Expert Panel
    이라고 해서요.
  • 4:16 - 4:21
    윈도우즈 MVP 중에서,
    또 몇명을 뽑아 가지고
  • 4:21 - 4:27
    기술적인 부분이라던지
    먼저 알려주는 최고 자리가 있는데요.
  • 4:27 - 4:33
    어쩌다가 턱걸이를 해 가지고 여기까지
    해서 많은 공부들을 하고 있습니다.
  • 4:33 - 4:36
    어떤 사람... 제가 하는 얘기죠.
  • 4:36 - 4:40
    저는 소셜 미디어 쪽에, 여러분이
    아시는 기업 트위터라던지,
  • 4:40 - 4:44
    조직을...뭐, 단체라던지...
  • 4:45 - 4:48
    물론 트위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PR적인 부분을,
  • 4:48 - 4:53
    디지털 PR에 대한 통합적인
    전략을 짜는 사람입니다.
  • 4:53 - 4:57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 소셜미디어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구요.
  • 4:57 - 5:00
    그 영어로 필기할때는
    조금 그냥 있는 분들보다
  • 5:00 - 5:03
    조금 높은 위치에 있는 상태입니다.
  • 5:03 - 5:06
    그래서 시니어 소셜 미디어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구요.
  • 5:06 - 5:09
    현재는 그래서 회사에 속하진 않구요.
  • 5:09 - 5:12
    여러 부분 활동하다가
  • 5:12 - 5:14
    프로젝트가 이제 끝나서
    좀 쉬고 있는 편입니다.
  • 5:14 - 5:18
    근데 뭐 이렇게 보면,
    대단한것 같은데요.
  • 5:18 - 5:20
    별로 대단하진 않구요.
  • 5:20 - 5:25
    그저 전 그냥 변방의 트위터리안입니다.
    믿지 못하시겠다구요.
  • 5:25 - 5:30
    다음 검색에서 변방의 트위터리안이라고
    검색해보시죠. 정말 나옵니다.
  • 5:30 - 5:33
    (웃음)
  • 5:33 - 5:35
    그래서 뭐 계속
    뜬구름 같은 얘길 했는데요.
  • 5:35 - 5:39
    사실 오늘 이야기 할 부분이
    전부 뜬금없는 얘기들이에요.
  • 5:39 - 5:42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오늘
    그냥 슬라이드만 보시면,
  • 5:42 - 5:45
    어 그냥 IT 얘기하고 나왔네.
  • 5:45 - 5:49
    그냥 지 잘난척 하려고 나온거 아냐?
    그럴수도 있는데요.
  • 5:49 - 5:51
    그러고 싶진 않구요.
  • 5:51 - 5:56
    물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언제든지 항의 메일은 환영합니다.
  • 5:56 - 6:00
    그래서 언제든지 뭐 연락처는
    마지막에 적어놨으니까요.
  • 6:00 - 6:02
    그 때 연락해주시면 좋겠구요.
  • 6:02 - 6:05
    오늘 뜬금없는 얘기긴 하지만
    뜬구름을 보여드릴 거예요.
  • 6:05 - 6:09
    그래서 오늘 다섯가지의 키워드,
    아까 얘기했지만 IT 용어지만
  • 6:09 - 6:12
    IT가 아닌 용어들에 대해
    애기해 드릴거고,
  • 6:12 - 6:18
    제가 어떻게 제 꿈을 더 키워 왔는지
  • 6:18 - 6:21
    이런 이야기들을 할 거예요.
  • 6:21 - 6:25
    제가 첫번째로 제시하는 단어는
    소셜네트워크입니다.
  • 6:25 - 6:28
    소셜네트워크, 이 단어를 왜 썼냐면요,
  • 6:28 - 6:34
    내가 무언가 꿈이 있어요.
    근데 하는 방법을 몰라요.
  • 6:34 - 6:39
    아니면 나랑 똑같은 친구들이 있어요.
    일단 모으자는거죠.
  • 6:39 - 6:42
    나 혼자선 할 수 없는 일이 많을 거예요.
  • 6:42 - 6:46
    물론 혼자서 노력해서
    혼자서 꿈을 키워가고,
  • 6:46 - 6:48
    혼자서 뭔가 해서 하겠지만
  • 6:48 - 6:52
    요즘 세상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 6:52 - 6:56
    자신이 꿈이 있다면 규합을 해야겠죠.
  • 6:56 - 7:00
    그래서 물론 오프라인적으로는
  • 7:00 - 7:04
    뭐 반모임이 있겠고 동아리일 수도 있고
    그 이상일수도 있겠죠.
  • 7:04 - 7:08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요새 워낙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 7:08 - 7:11
    트위터나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라던지
  • 7:11 - 7:17
    아니면, 여러 인프라,
    하다 못해 미투데이라도요.
  • 7:19 - 7:24
    그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얘기하고 같이 공감하고,
  • 7:24 - 7:26
    그러다보면 서로 지식을
    공유하게 되어 있죠.
  • 7:26 - 7:29
    이러한 과정들을 먼저 거치게 됩니다.
  • 7:29 - 7:31
    저조차도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왔고요.
  • 7:32 - 7:37
    클러스터링, 그러니까
    집합을 해야한다는거죠.
  • 7:39 - 7:42
    제가 이런 용어를 써서
    정말 죄송하긴 한데요.
  • 7:42 - 7:48
    조금 더 쉽게 설명, 제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설명하기 위한 부분이니까요.
  • 7:48 - 7:53
    죄송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제 클러스터이란...
  • 7:55 - 7:57
    PT 만들다가 실수한 것 같네요.
  • 7:58 - 8:02
    그래서 클러스터링, 그러니까
    클러스터 자체가 집합이란 부분인데
  • 8:02 - 8:05
    소셜 네트워크 그러니까 자그마한 동아리나 이런데에서
  • 8:05 - 8:07
    조금 더 크게 가질 필요가 있죠.
  • 8:07 - 8:11
    무슨 뭐 컴퓨터 동아리 아니면
    컴퓨터 동아리 연합체 모임이라던지.
  • 8:11 - 8:15
    뭐 이런 부분도 있거나
    아니면 이런 부분도 있어요.
  • 8:15 - 8:19
    자기 생각을 집합해서 블로그나
    이런데서 조금 더 이야기하고,
  • 8:19 - 8:22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이런 식으로 컨퍼런스도 하고요.
  • 8:22 - 8:27
    그런식으로 집합화시켜
    나간다는 부분이죠.
  • 8:28 - 8:36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죠.
    그 클라우드라는거죠.
  • 8:36 - 8:40
    요새같은 뉴스보면 클라우드
    얘기들 많이 하지 않습니까?
  • 8:40 - 8:45
    그리고 아까 제가 얘기했던 부분들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8:45 - 8:46
    그러다보면 이런게 있죠.
  • 8:46 - 8:50
    내가 잘 하는 부분은 있어요. 그런데
    내가 잘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 8:50 - 8:53
    내 꿈을 위해선 그걸 배워야 하는데
  • 8:53 - 8:57
    솔직히 그걸 배울 수 있는 시간과
    공간과 장소가 너무나 부족해요.
  • 8:57 - 9:02
    혼자서 다 싸맬 생각 없어요.
    물론 자기가 다 한다면 좋죠.
  • 9:02 - 9:06
    그런데 그렇게 만능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있을까요?
  • 9:06 - 9:09
    전 없다고 보거든요.
  • 9:10 - 9:13
    그래서 간단하게
    개념들을 설명해 드렸어요.
  • 9:13 - 9:17
    물론 슬라이드는 엄연히 IT입니다.
  • 9:17 - 9:18
    하지만 이제 아닌거죠.
  • 9:18 - 9:22
    직접 구축해서 나간다는 부분을
    온프로미스라고 합니다.
  • 9:22 - 9:26
    서버나 뭐 이런 부분들로
    다시 설명을 드리면요.
  • 9:26 - 9:31
    직접 뭔가 자기가 웹서버를 만들거나
    이런다고 하면 온프로미스가 되는거고
  • 9:31 - 9:35
    빌려서 쓰는거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되는거죠.
  • 9:35 - 9:37
    우리 능력도 마찬가집니다.
  • 9:37 - 9:44
    직접 할 수 있는것들, 이런 것들은
    온프로미스인 거구요.
  • 9:44 - 9:47
    그렇지 않은 것들, 친구들의 능력과...
  • 9:48 - 9:50
    저같은 경우에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 9:50 - 9:54
    저 정말 영어 못해요.
    영어는 못하는데요.
  • 9:54 - 9:58
    정말 좋은 친구들 도움으로
    가끔 번역 같은 걸 부탁을 받아요.
  • 9:58 - 10:03
    물론 치사하고 더러워서
    제가 영어를 공부하긴 합니다만은
  • 10:03 - 10:05
    당사자중 여기 계시거든요.
  • 10:05 - 10:09
    예. 번역 부탁할 때마다
    매번 구박합니다.
  • 10:09 - 10:12
    오빠 영어 좀 공부하라고.
  • 10:12 - 10:14
    예. 아까 유주완 스피커께서
    이런 얘길 하셨어요.
  • 10:14 - 10:16
    영어공부 필요하다고.
  • 10:16 - 10:20
    저는 늦게서야 그 영어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죠.
  • 10:20 - 10:26
    네. 그래서 다시 얘기하면
    이런 부분이 있어요.
  • 10:26 - 10:29
    근데 제가 여기서 설명드리고자 하는게
  • 10:29 - 10:34
    자기 능력을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다라는 거죠.
  • 10:34 - 10:36
    여기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 10:36 - 10:41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고민해야 된다는 거죠.
  • 10:41 - 10:42
    꿈을 개척한다는 거,
  • 10:42 - 10:44
    물론 한가지 해서 될수 있다고.
  • 10:44 - 10:47
    물론 자기가 기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물론 있습니다.
  • 10:47 - 10:49
    기자가 되고 싶죠.
  • 10:49 - 10:52
    자. 그러면 문지에 들어가거나
    자기가 공부해요.
  • 10:52 - 10:56
    그리고 경연대회 나가든
    아니면 뭐 교지연합회.
  • 10:56 - 11:02
    아니면 요샌 좀 많이 없어져서 그런데,
    예전엔 교지연합회 같은게 있었어요.
  • 11:02 - 11:05
    그리고 2000년 중반대까진
  • 11:05 - 11:10
    1318 바이러스라고 하는 교지
    연합회에서 내는 웹진들도 있었구요.
  • 11:11 - 11:19
    거기까진 집단화까진 올라왔는데
    이젠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될 부분들은
  • 11:19 - 11:22
    언제 어디서나 자기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 11:22 - 11:24
    고민해야 된다는 거죠.
  • 11:24 - 11:27
    그리고 내가 직접
    내 능력을 활용할 것인가.
  • 11:27 - 11:32
    아니면 친구들의 능력을
    같이 규합해서 갈 것인가.
  • 11:32 - 11:38
    이렇게 설명드리면 좀 복잡할 것 같아서
    이런 개념들도 생각해 봤습니다.
  • 11:38 - 11:44
    세탁소와 세탁기 공통점이 뭘까요?
    아시는 분?
  • 11:45 - 11:50
    좀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렇습니다. 빨래해주는 곳 맞죠.
  • 11:50 - 11:56
    근데 다른 점은 뭘까요? 다른 분.
    세탁기와 세탁소 다른점은 뭘까요?
  • 11:58 - 12:00
    빨래를 한다라는 것은 똑같습니다.
  • 12:00 - 12:04
    하지만 이 부분은 다르죠.
    어떤게 있을까요?
  • 12:06 - 12:12
    워낙 아까부터 참여도..앉아계셔서
    조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 12:12 - 12:14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 12:14 - 12:19
    차이점이 뭘까요. 저 어려운
    문제 낸거 아닙니다. 뭘까요?
  • 12:19 - 12:23
    거봐 이러니까 말 잘하죠.
    자 뭘까요? 한 분 손 드세요.
  • 12:23 - 12:27
    손 드신분에게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쇼 드리겠습니다.
  • 12:27 - 12:33
    거봐 상품 달리니까 하는거 봐.
    아... 제가 좀 내려가서 볼게요.
  • 12:35 - 12:37
    자, 손들어봐요.
  • 12:39 - 12:42
    거기는 빼구요, 자 손들어보세요.
  • 12:48 - 12:52
    손 좀 크게 들어보세요.
    자, 먼저 이쪽에 가 볼까요?
  • 12:52 - 12:55
    가장 재밌는 답을 맞추신 분한테는요,
  • 12:55 - 12:58
    제가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드릴게요.
  • 13:00 - 13:02
    다른 점은 뭘까요?
  • 13:02 - 13:07
    (관객: 세탁소는 다른사람한테 맡기면
    세탁소에서 돈을 받고 해주는건데
  • 13:07 - 13:10
    세탁기는 자기가
    직접 해야하죠. 셀프로.)
  • 13:10 - 13:14
    그렇죠. 맞습니다. 좀 있다
    행사 끝나고 저한테 오세요.
  • 13:14 - 13:18
    맞습니다. 그러면 이제
    쉽게 이야기 하면 이거죠.
  • 13:18 - 13:26
    세탁기는 자기가 하는 거구요.
    세탁소는 서비스를 받는거죠.
  • 13:26 - 13:31
    친구가 해주는 것도 물론
    세탁소 범주에 들어갑니다.
  • 13:31 - 13:33
    친구집에 맡기든 누구에게 맡기든
  • 13:33 - 13:38
    뭐하든간에 내가 직접 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좀 비느냐.
  • 13:38 - 13:43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라는거죠.
  • 13:43 - 13:47
    클라우드적인 생각을 여러분들은
    조금씩 가져야 될 때입니다.
  • 13:47 - 13:51
    그래서 무언가 하고싶다.
    다 하는거 좋죠.
  • 13:51 - 13:55
    그리고 아까 뭐 이런 얘기도 있었죠.
  • 13:55 - 13:59
    자기가 하는 꿈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
  • 13:59 - 14:00
    물론 초반이겠죠.
  • 14:00 - 14:05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과 얘기할 필요가 있는 거죠.
  • 14:07 - 14:09
    커뮤니티 과정을 겪으면서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 14:09 - 14:12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서
  • 14:12 - 14:14
    결국 이 정도까지 이르게 되면
  • 14:14 - 14:17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 14:17 - 14:18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죠.
  • 14:18 - 14:23
    그러니까 내가 뭘 한다라고 쳤을 때,
  • 14:23 - 14:25
    저는 세미나나 이런 진행을 할 수 있어요.
  • 14:25 - 14:27
    다만 영어를 못해요.
  • 14:27 - 14:29
    그러니까 뭔가 번역된 자료를
    필요로 해요.
  • 14:29 - 14:36
    그러면 영어를 잘 하는 친구에게
    한국어로 써주고 영어로 받는거죠.
  • 14:36 - 14:38
    미안한데 이것 좀
    번역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 14:38 - 14:42
    그럼 제가 그 친구들의
    능력을 쓰는거죠.
  • 14:42 - 14:46
    거꾸로 영어 잘 하는 친구가
    이런이런 부분에 대해서
  • 14:46 - 14:50
    윈도우즈를 깔았는데
    어디가 충돌이 났다.
  • 14:50 - 14:52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저한테 질문을 했을 때
  • 14:52 - 14:54
    전 당연히 그걸 알려주죠.
  • 14:54 - 14:57
    그러니까 그 친구가 모르기 때문에
  • 14:57 - 14:59
    할 수 없는거기 때문에
    제 능력을 빌려쓰는거죠.
  • 15:00 - 15:04
    여러분들의 꿈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가다보면
  • 15:04 - 15:07
    당연히 올라가게 되는거죠.
  • 15:09 - 15:12
    그래서 이걸 IT적인 용어로
    설명드리면요.
  • 15:12 - 15:14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네요.
  • 15:14 - 15:22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이게 전문적인 용어로 사스라고 합니다.
  • 15:22 - 15:26
    그런데 좀 외우기 쉽게
    S+S 라고 부르는데요,
  • 15:26 - 15:30
    서비스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자기가 쓰게 되면 소프트웨언데
  • 15:30 - 15:35
    핫 메일이나 웹사이트 들어가서
    쓰게 되면 서비스가 되는거죠.
  • 15:37 - 15:41
    그래서 아까부터 계속 설명드린
    부분을 또 설명드리면요.
  • 15:41 - 15:44
    결국에는 하나하나
    이렇게 쓰던 서비스들이
  • 15:44 - 15:46
    친구들과 이렇게 꿈으로 얘기하죠.
  • 15:46 - 15:50
    내가 이걸 잘하고, 내가 이걸 잘하고,
    내가 이걸 잘해요. 다 할순 없잖아요.
  • 15:50 - 15:54
    이거 접속할 수 있고,
    저거 접속할 수 있고
  • 15:54 - 15:56
    영어 잘하는 사람은 영어 잘 하고
  • 15:56 - 16:00
    수학 잘하는 사람은 수학만
    잘하면 되고 예전엔 이랬던 시대죠.
  • 16:00 - 16:02
    그런데 시대는 바뀌었습니다.
  • 16:02 - 16:06
    이것도 잘해야 되고 저것도
    잘 해야되는데 다 할수는 없잖아요.
  • 16:06 - 16:13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클라우드가 필요하다는 거죠.
  • 16:13 - 16:16
    여러분들의 클라우드를
    지금부터는 만들어야 합니다.
  • 16:16 - 16:21
    먼저 주위부터 둘러보죠.
    아까 영어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 16:21 - 16:23
    저는 이런 것도 있어요.
  • 16:24 - 16:26
    디자인 잘하는 친구들.
  • 16:26 - 16:29
    디자인 잘하는 친구들한테
    부탁을 할 수 있어요.
  • 16:29 - 16:31
    제가 다 할 수는 없잖아요.
  • 16:31 - 16:33
    그런 친구들을 다 찾아보세요.
  • 16:33 - 16:39
    내가 뭐 했을때 누굴 필요로 하는가.
    그리고 그런 친구들한테 물어보시고,
  • 16:40 - 16:45
    그리고 공감하시고 능력도 빌려 쓰세요.
  • 16:46 - 16:51
    그리고 그 친구들이 못하는게 있으면
    능력을 전해주세요.
  • 16:51 - 16:55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도
  • 16:55 - 17:00
    친구의 그런 능력들에 대해서
    약간은 또 얻어올 수 있는거죠.
  • 17:00 - 17:04
    모두를 다 구축할 순 없지만
    그런 개념을 심을 수 있다는거죠.
  • 17:04 - 17:08
    그래서 클라우드,
    이 단어가 가장 중요해진 거구요.
  • 17:08 - 17:14
    언제,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 활용해야
    될지는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지만
  • 17:14 - 17:19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자신이
    마인드도 바꾸고 준비도 하셔야 합니다.
  • 17:19 - 17:22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제가 오늘 방법 다 알려드렸죠.
  • 17:22 - 17:27
    먼저 혼자 끙끙 싸매지 마세요.
    물론 계획은 하겠죠.
  • 17:27 - 17:34
    하지만 그걸 나누세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하고 얘기도 하시구요.
  • 17:34 - 17:38
    그리고 자기 주위에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 17:38 - 17:40
    그 사람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 17:40 - 17:44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당연히 나눠주시구요.
  • 17:44 - 17:48
    그리고 경험이죠.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 17:50 - 17:55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서 좀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을거예요.
  • 17:55 - 17:58
    정말 공부 잘했구나라고
    생각되는 사람 있는데요.
  • 17:58 - 18:02
    저 고등학교 생활 제가 들려드리면
    아마 까무러치실겁니다.
  • 18:02 - 18:08
    제가 아직도 모교에
    결석 기록이 아직 1위구요.
  • 18:09 - 18:10
    몇일이였더라....
  • 18:10 - 18:14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에 나가본게 한달에 한 3일?
  • 18:16 - 18:20
    적당하게 국어경시대회
    그걸로 핑계대고 대회 나가서
  • 18:20 - 18:22
    한 2주간 잠적해본적도 있고
  • 18:22 - 18:25
    상을 받아야 되는데 본인이 사라져서
  • 18:25 - 18:28
    학생부 선생님이 우리집까지
    오신 사연도 있고요.
  • 18:28 - 18:30
    뭐 그렇게 살았었고요.
  • 18:30 - 18:32
    그렇게 대단한 학교를 다닌건 아닙니다.
  • 18:32 - 18:39
    저같은 경우엔 상업계를 나왔고요.
    학교가 중요한건 아니거든요.
  • 18:39 - 18:41
    여기서 이렇게 드리는 말씀은요.
  • 18:41 - 18:46
    물론 여러분들한테 학교를 도망가시라
    이렇게 얘기하라는건 아닌데요.
  • 18:46 - 18:52
    그랬다면 저는
    오늘 강연 괜히 한겁니다.
  • 18:52 - 18:57
    전 그거 하면서 놀러다닌것도 아녜요.
    여행을 좀 했어요.
  • 18:57 - 19:00
    걸어다니는 여행도 했고,
    많은 경험도 했었고,
  • 19:02 - 19:05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잘 나온것만 올려주시면 됩니다.
  • 19:05 - 19:11
    이런 것도 경험이거든요.
    사진도 찍으러 다녔어요.
  • 19:11 - 19:13
    그리고 글도 좀 많이 쓰고
    이러다 보니까
  • 19:13 - 19:16
    학교 나와선 할 수 있는게
    좀 있더라고요.
  • 19:16 - 19:18
    대학을 중간에 그만뒀어요.
  • 19:18 - 19:20
    귀찮은것도 있지만
    돈도 좀 많이 들거든요.
  • 19:20 - 19:25
    그 돈을 조금 더 가치있는 활동들에
    써보면 되지 않을까 해서 했는데요.
  • 19:28 - 19:33
    기자생활도 했었고, 그 전엔
    여러분들 혹시 스마트폰 쓰시죠.
  • 19:33 - 19:39
    저 같은 경우엔 지금 들고 있는게
    곧 나올 윈도우폰 7인데요.
  • 19:39 - 19:42
    이거 바로 전에 버전을
    만들던 사람이에요.
  • 19:42 - 19:44
    마이크로 소프트 직원은 아니구요.
  • 19:44 - 19:47
    L모 전자에서 PDA폰 나오게 되면
  • 19:47 - 19:51
    최종적으로 개발 단계부터
    테스팅을 하게 되요.
  • 19:51 - 19:53
    이 부분이 잘못됐는지 어떻게 잘못됐는지
  • 19:53 - 19:57
    검수하는 과정에서 테스터였구요.
  • 19:57 - 20:00
    이전부터 계속 PC잡지에
    글을 써왔기 때문에
  • 20:00 - 20:03
    기자생활도 좀 했었고,
  • 20:03 - 20:05
    혹시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 20:05 - 20:08
    혹시 제주올레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 20:08 - 20:10
    제주대 걷는 길 아시는분.
  • 20:10 - 20:12
    손 좀 들어보시겠어요.
  • 20:12 - 20:14
    감사합니다. 제가 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 20:14 - 20:18
    제주올레 초기에 PR팀장이였구요.
  • 20:18 - 20:21
    제주올레 길들 만들 때
    하나하나 걸어보면서
  • 20:21 - 20:25
    보도자료 쓰고 홍보하는
    이런 일들을 했었습니다.
  • 20:25 - 20:31
    그런데 이런 경험들이 다 쓸모가...
    각기 다 다르잖아요.
  • 20:31 - 20:34
    여행도 다니고 사진도 찍고
  • 20:34 - 20:38
    기자생활하고 한 기관이나
    단체의 PR팀장도 해 봤었고
  • 20:38 - 20:43
    지금은 그 PR팀을 더 업 시킬수 있는
  • 20:47 - 20:51
    소셜미디어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것들
    이게 다 쓸모없다고 생각되겠지만
  • 20:51 - 20:55
    아까 얘기했던 클라우드라는
    부분을 생각하시게 되면요.
  • 20:55 - 20:56
    아마 이해가 되실거예요.
  • 20:56 - 21:02
    모든 경험은요. 지금 드리는 말씀인데
    모든 경험은 다 쓸모없지 않아요.
  • 21:02 - 21:06
    그때 경험들을 이 시기에
    맞춰서 다 쓸 수 가 있어요.
  • 21:06 - 21:10
    여러분들의 경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요.
  • 21:10 - 21:14
    지금 열심히 적는분들 계신데요.
    저런식으로 열심히 적으셔야 해요.
  • 21:14 - 21:16
    일기를 써보시는걸 전 권장합니다.
  • 21:16 - 21:20
    제가 일기를 어떻게 쓰냐면요.
    서술식으로 쓰지 않구요.
  • 21:20 - 21:24
    몇시에 누구한테 전화 왔었음.
    어제 얘길 드릴게요.
  • 21:24 - 21:28
    어젯밤 아홉시에
    프순이에게 pt 독촉 받았음
  • 21:28 - 21:30
    이런 얘길 한적도 있구요.
  • 21:31 - 21:34
    당사자분이 계시니까
    더이상 얘기는 안할텐데
  • 21:34 - 21:37
    이런식으로 해서
    제가 얘기들을 작성해요.
  • 21:37 - 21:41
    그런 경험들 하나하나가 나중에는
    꺼내보면 또 경험이 될 수 있거든요.
  • 21:41 - 21:44
    내가 이때 어떻게 얘기했다라는 것들.
  • 21:44 - 21:48
    다른 사람의 경험도
    당연히 적으면 좋죠.
  • 21:48 - 21:53
    아니면 그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는것도 좋구요.
  • 21:53 - 21:58
    1분이 좀 지났는데요.
    가장 마지막 단어가 있습니다.
  • 21:58 - 22:01
    여러분들 이제 꿈을 결정했을 때,
  • 22:03 - 22:07
    꿈을 결정했을 때 누가 결정하나요?
  • 22:07 - 22:11
    부모님이 결정해주시나요?
    네. 맞을겁니다.
  • 22:11 - 22:15
    현대사회에서는 그렇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 22:15 - 22:20
    당신이 바로 당신
    인생의 컨트롤러입니다.
  • 22:20 - 22:25
    당신 인생은 여러분들의 인생은
    여러분들의 것이구요.
  • 22:25 - 22:27
    부모님이 결정해주지 않습니다.
  • 22:27 - 22:30
    여러분들이 가시고자
    하는 길이 있으면요.
  • 22:30 - 22:34
    머뭇거리지 마시고
    당당하게 선택하십시오.
  • 22:34 - 22:37
    그래서 마지막 단어입니다.
  • 22:37 - 22:39
    당신이 바로 컨트롤러입니다.
  • 22:39 - 22:42
    저 위에 다 마크 보이시죠.
  • 22:42 - 22:46
    어제 이 생각들을 하면서 광고를 보다가요.
  • 22:46 - 22:50
    딱 이 광고 카피가 떠오르더라고요.
  • 22:50 - 22:53
    "You are the controller."
    당신이 바로 컨트롤러라는 거.
  • 22:53 - 22:54
    인생에서의 컨트롤러.
  • 22:54 - 22:56
    이 많은 단어들.
  • 22:56 - 22:59
    자, 무언가를 위해서 이뤄왔던
    모든 과정들을 거치면서,
  • 22:59 - 23:01
    여러분들은 준비를 해왔구요.
  • 23:01 - 23:05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 자신이
    여러분을 조종하기 때문인 거죠.
  • 23:05 - 23:12
    부모님의, 물론
    부모님의 얘기들 중요하죠.
  • 23:12 - 23:15
    선생님의 얘기 중요하죠.
  • 23:15 - 23:19
    예. 분명히 자기가 하고자 하는
    꿈에 대해서 도와주실 겁니다.
  • 23:19 - 23:23
    다만, 한가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 인생은 여러분들 것이구요.
  • 23:23 - 23:25
    꼭 대학을 가거나 이러지 않아도
  • 23:25 - 23:29
    충분히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것들 할 수 있습니다.
  • 23:29 - 23:33
    대학을 만약 무언가에
  • 23:33 - 23:36
    한단계 올라서기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고 한다면
  • 23:36 - 23:38
    전 가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 23:38 - 23:42
    다만 여러분들이
    좀 더 하고자 하는 것을
  • 23:42 - 23:48
    공부하기 원한다고 했을 때
    저는 대학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 23:49 - 23:53
    이 부분까지도 여러분들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 23:53 - 23:55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 23:55 - 24:00
    대학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가지 않았던 거구요.
  • 24:00 - 24:05
    그리고 고등학교 때
    아마 제 정체 아시는 분들은
  • 24:05 - 24:07
    지금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조금 나오겠지만
  • 24:09 - 24:11
    중고등학생연합 위원장이였구요.
  • 24:11 - 24:13
    한때 교육운동 했었습니다.
  • 24:13 - 24:17
    그래서 사립학교 선생님들하고
    그다지 사이는 좋지 않았죠.
  • 24:17 - 24:18
    이 많은 경험들.
  • 24:18 - 24:21
    제 인생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한 사항입니다.
  • 24:21 - 24:25
    그리고 세상을 떠돌다 보니까
    결론은 하나더라구요.
  • 24:25 - 24:29
    학교 안에만 갇혀있으면 안된다.
    다만 학교는 필요한 것이다.
  • 24:29 - 24:35
    좀 이중적인 말이죠.
    벌써 3분이 지났네요.
  • 24:38 - 24:39
    정답은 없습니다.
  • 24:39 - 24:44
    다만 학교 안에 답이 있을 수 있고
    밖에 답이 있을 수 있는데요.
  • 24:44 - 24:49
    다만 여러분들이 그냥 대학 스펙 쌓아서
    평범한 직장 들어가고자 한다고 하면
  • 24:49 - 24:52
    학교에 계시는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야
  • 24:52 - 24:55
    학교 밖의 세상도
    둘러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24:55 - 24:58
    너무 공부에만 얽매이지 마시구요.
  • 24:58 - 25:01
    그래서 당신이
    바로 컨트롤러라는 말은요,
  • 25:01 - 25:05
    제가 여러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 25:06 - 25:13
    한 두시간 정도의 세미나를 준비하고
    해본 건 사실 경험이 많습니다.
  • 25:13 - 25:18
    그런데 18분 안에 얘기를 마치자니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 25:18 - 25:20
    그러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 25:20 - 25:28
    그래서 pt를 좀 잘 작성하고 싶었는데
    그냥 병풍으로만 삼은 이유는요,
  • 25:28 - 25:33
    조금 더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였구요.
  • 25:33 - 25:37
    여러분들이 앞으로
    한 강의가 더 남았는데요.
  • 25:37 - 25:43
    오늘 들으신 것들 포함해서,
    제가 다섯가지 키워드를 대조하면서
  • 25:43 - 25:49
    여러분들의 열정을 조금 더 크게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5:49 - 25:54
    그리고 이 pt 어디서 볼 수 있냐라고
    질문하실 것 같아서요.
  • 25:56 - 25:59
    url을 제가 적어놨어요.
    여기 보시게 되면요.
  • 25:59 - 26:02
    제가 클라우드에다가
    올려놨거든요, 오늘 pt를요.
  • 26:02 - 26:04
    윈도우즈 라이브에 올려놨구요.
  • 26:04 - 26:09
    필요하시면 파워포인트를 웹으로
    쓰시면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 26:09 - 26:15
    금방 적으시면 될 것 같구요.
    오늘 얘기는 여기까집니다.
  • 26:15 - 26:18
    저한테 조금 더 연락하고 싶으신 분은
  • 26:18 - 26:22
    @projecty 트위터로
    팔로잉 해주시거나,
  • 26:22 - 26:29
    facebook.com/windowstory라고
    S가 두개가 들어가야 하는데
  • 26:29 - 26:32
    하나만 들어갑니다.
    윈도우즈 스토리로 연락을 주시면요,
  • 26:32 - 26:35
    제가 언제든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한다는 것,
  • 26:35 - 26:39
    내가 이런이런 꿈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 라는 것들
  • 26:39 - 26:43
    한번 방법은 같이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26:43 - 26:46
    자. 제 얘기는 여기까집니다.
  • 26:46 - 26:49
    (박수)(환호)
Title:
hockey warm-up
Description:

Help us caption & translate this video!

http://dev.amara.org/v/OTm/

more » « less
Video Language:
English
Duration:
0:38
Maggie S (Amara staff) edited Korean subtitles for hockey warm-up

Korean subtitles

Revi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