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어린이도 아니고
-
청소년도 아니고 그냥 어른입니다.
-
어른이가 왜 여기 섰을까요?
-
“가능성에 불을 지펴라” 라는건데.
-
전 글쎄요, 전 불을 지피기보단
좀 불을 좀 지르러 왔습니다.
-
그리고 TEDxYouth라고 하는데요.
-
전 그냥 여길 이렇게 불렀어요 어제까진.
-
TEDx꼬꼬마 안양이라고 말이죠.
-
글쎄요. 한글화라고 하면
이 정도는 되야될 것 같은데요.
-
오늘 전철타고 오다가 제가
간단하게 이걸 하나 만들어 봤어요.
-
제 태블릿 피씨로,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하게 된 거
-
굉장히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굉장히 축하드리구요.
-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 제 슬라이드로 좀 돌려 주시구요.
-
저는 좀 오늘 어떻게 보면
IT적인 이야기일수도 있고
-
IT가 아닌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
예.. 잠깐만요.
-
제 손이 뭔가 허전한데.
-
마이크 자. 프레젠터 어디갔죠?
-
꼭 이 행사같은거 하게 되면요,
하나씩 까먹게 되는데요.
-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구름위로'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
어떤 이야기냐. 여러분들의 가능성,
-
물론 아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 주신
좋은 이야기들이 있을 거예요.
-
뭐 예를 들어서 뭘까요.
-
내가 여태까지 해서
이렇게 해왔다 라는 것들을
-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분도 있고,
어떤 뭐 정말 훌륭하신 분들,
-
맨 처음 강의해주셨던, 저는 사실
이름보단 아이디로 아는데요
-
@anygate님이라 하죠.
-
아니면 유주완님이라던지.
-
여러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 주신것보다
-
아마 좀 글쎄요.
제 이야기가 어떻게 좀...
-
단어가 잘 떠오르질 않네요.
-
아마 영양가가 좀 떨어지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
오늘 나오는 이 다섯 가지
키워드를 이야기 할 거예요.
-
다섯 가지 키워드를 이야기 할 건데,
이 키워드는 전부 IT입니다.
-
하지만 오늘 제가 이야기
해 드릴 말씀은 IT가 아닌 이야기들.
-
IT 같지만 그저 평범한
이야기들을 하려는 겁니다.
-
왜 안 넘어갈까요?
예 넘겨주십시오 하나.
-
이거 수리될 때 동안은요(~) 갈게요.
-
제 이름은 박성기입니다.
-
닉네임 무적전설이라 하고요.
-
골뱅이 프로젝트와이라는
아이디를 쓰게 됩니다.
-
약간 영문으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셔야 되는게 사실 제 세션은
-
국내에서 보는 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보실 분들이 있다 보니까
-
조금 배려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
하지만 메인은 한글이니까요.
이해해서 보시면 되고.
-
여기 보다시피 저같은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 MVP,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그런 분들을요.
-
분야가 80가지 분야가 됩니다.
-
그런 분들을 선발을,
-
선발 보다는 심사를 해서
연단위로 어워드를 주게 됩니다.
-
제가 속한 분야는요,
여러분들이 쓰는 윈도우즈,
-
윈도우즈 XP, 윈도우즈 비스타,
-
윈도우즈 7같은 데스크참 운영체계들과,
-
윈도우즈 서버나 익스체인지, 링크같은
기업에서 쓰는 시스템들을 총괄하는
-
그래서 윈도우즈 엑스퍼트 IT
프로라는 분야의 MVP로써 있습니다.
-
국내에는 MVP가 150명 정도 되구요
오피스나 개발 쪽도 많지만
-
윈도우즈가 기반되는
인프라 분야는 그렇게 많지가 않죠.
-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뭐, 사실 턱걸이긴 합니다.
-
그리고 STEP라고 해서요.
-
Springboard Series Technical Expert Panel
이라고 해서요.
-
윈도우즈 MVP 중에서,
또 몇명을 뽑아 가지고
-
기술적인 부분이라던지
먼저 알려주는 최고 자리가 있는데요.
-
어쩌다가 턱걸이를 해 가지고 여기까지
해서 많은 공부들을 하고 있습니다.
-
어떤 사람... 제가 하는 얘기죠.
-
저는 소셜 미디어 쪽에, 여러분이
아시는 기업 트위터라던지,
-
조직을...뭐, 단체라던지...
-
물론 트위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PR적인 부분을,
-
디지털 PR에 대한 통합적인
전략을 짜는 사람입니다.
-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 소셜미디어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구요.
-
그 영어로 필기할때는
조금 그냥 있는 분들보다
-
조금 높은 위치에 있는 상태입니다.
-
그래서 시니어 소셜 미디어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구요.
-
현재는 그래서 회사에 속하진 않구요.
-
여러 부분 활동하다가
-
프로젝트가 이제 끝나서
좀 쉬고 있는 편입니다.
-
근데 뭐 이렇게 보면,
대단한것 같은데요.
-
별로 대단하진 않구요.
-
그저 전 그냥 변방의 트위터리안입니다.
믿지 못하시겠다구요.
-
다음 검색에서 변방의 트위터리안이라고
검색해보시죠. 정말 나옵니다.
-
(웃음)
-
그래서 뭐 계속
뜬구름 같은 얘길 했는데요.
-
사실 오늘 이야기 할 부분이
전부 뜬금없는 얘기들이에요.
-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오늘
그냥 슬라이드만 보시면,
-
어 그냥 IT 얘기하고 나왔네.
-
그냥 지 잘난척 하려고 나온거 아냐?
그럴수도 있는데요.
-
그러고 싶진 않구요.
-
물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언제든지 항의 메일은 환영합니다.
-
그래서 언제든지 뭐 연락처는
마지막에 적어놨으니까요.
-
그 때 연락해주시면 좋겠구요.
-
오늘 뜬금없는 얘기긴 하지만
뜬구름을 보여드릴 거예요.
-
그래서 오늘 다섯가지의 키워드,
아까 얘기했지만 IT 용어지만
-
IT가 아닌 용어들에 대해
애기해 드릴거고,
-
제가 어떻게 제 꿈을 더 키워 왔는지
-
이런 이야기들을 할 거예요.
-
제가 첫번째로 제시하는 단어는
소셜네트워크입니다.
-
소셜네트워크, 이 단어를 왜 썼냐면요,
-
내가 무언가 꿈이 있어요.
근데 하는 방법을 몰라요.
-
아니면 나랑 똑같은 친구들이 있어요.
일단 모으자는거죠.
-
나 혼자선 할 수 없는 일이 많을 거예요.
-
물론 혼자서 노력해서
혼자서 꿈을 키워가고,
-
혼자서 뭔가 해서 하겠지만
-
요즘 세상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
자신이 꿈이 있다면 규합을 해야겠죠.
-
그래서 물론 오프라인적으로는
-
뭐 반모임이 있겠고 동아리일 수도 있고
그 이상일수도 있겠죠.
-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요새 워낙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
트위터나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라던지
-
아니면, 여러 인프라,
하다 못해 미투데이라도요.
-
그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얘기하고 같이 공감하고,
-
그러다보면 서로 지식을
공유하게 되어 있죠.
-
이러한 과정들을 먼저 거치게 됩니다.
-
저조차도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왔고요.
-
클러스터링, 그러니까
집합을 해야한다는거죠.
-
제가 이런 용어를 써서
정말 죄송하긴 한데요.
-
조금 더 쉽게 설명, 제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설명하기 위한 부분이니까요.
-
죄송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제 클러스터이란...
-
PT 만들다가 실수한 것 같네요.
-
그래서 클러스터링, 그러니까
클러스터 자체가 집합이란 부분인데
-
소셜 네트워크 그러니까 자그마한 동아리나 이런데에서
-
조금 더 크게 가질 필요가 있죠.
-
무슨 뭐 컴퓨터 동아리 아니면
컴퓨터 동아리 연합체 모임이라던지.
-
뭐 이런 부분도 있거나
아니면 이런 부분도 있어요.
-
자기 생각을 집합해서 블로그나
이런데서 조금 더 이야기하고,
-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이런 식으로 컨퍼런스도 하고요.
-
그런식으로 집합화시켜
나간다는 부분이죠.
-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죠.
그 클라우드라는거죠.
-
요새같은 뉴스보면 클라우드
얘기들 많이 하지 않습니까?
-
그리고 아까 제가 얘기했던 부분들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그러다보면 이런게 있죠.
-
내가 잘 하는 부분은 있어요. 그런데
내가 잘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
내 꿈을 위해선 그걸 배워야 하는데
-
솔직히 그걸 배울 수 있는 시간과
공간과 장소가 너무나 부족해요.
-
혼자서 다 싸맬 생각 없어요.
물론 자기가 다 한다면 좋죠.
-
그런데 그렇게 만능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있을까요?
-
전 없다고 보거든요.
-
그래서 간단하게
개념들을 설명해 드렸어요.
-
물론 슬라이드는 엄연히 IT입니다.
-
하지만 이제 아닌거죠.
-
직접 구축해서 나간다는 부분을
온프로미스라고 합니다.
-
서버나 뭐 이런 부분들로
다시 설명을 드리면요.
-
직접 뭔가 자기가 웹서버를 만들거나
이런다고 하면 온프로미스가 되는거고
-
빌려서 쓰는거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되는거죠.
-
우리 능력도 마찬가집니다.
-
직접 할 수 있는것들, 이런 것들은
온프로미스인 거구요.
-
그렇지 않은 것들, 친구들의 능력과...
-
저같은 경우에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
저 정말 영어 못해요.
영어는 못하는데요.
-
정말 좋은 친구들 도움으로
가끔 번역 같은 걸 부탁을 받아요.
-
물론 치사하고 더러워서
제가 영어를 공부하긴 합니다만은
-
당사자중 여기 계시거든요.
-
예. 번역 부탁할 때마다
매번 구박합니다.
-
오빠 영어 좀 공부하라고.
-
예. 아까 유주완 스피커께서
이런 얘길 하셨어요.
-
영어공부 필요하다고.
-
저는 늦게서야 그 영어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죠.
-
네. 그래서 다시 얘기하면
이런 부분이 있어요.
-
근데 제가 여기서 설명드리고자 하는게
-
자기 능력을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다라는 거죠.
-
여기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고민해야 된다는 거죠.
-
꿈을 개척한다는 거,
-
물론 한가지 해서 될수 있다고.
-
물론 자기가 기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물론 있습니다.
-
기자가 되고 싶죠.
-
자. 그러면 문지에 들어가거나
자기가 공부해요.
-
그리고 경연대회 나가든
아니면 뭐 교지연합회.
-
아니면 요샌 좀 많이 없어져서 그런데,
예전엔 교지연합회 같은게 있었어요.
-
그리고 2000년 중반대까진
-
1318 바이러스라고 하는 교지
연합회에서 내는 웹진들도 있었구요.
-
거기까진 집단화까진 올라왔는데
이젠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될 부분들은
-
언제 어디서나 자기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
고민해야 된다는 거죠.
-
그리고 내가 직접
내 능력을 활용할 것인가.
-
아니면 친구들의 능력을
같이 규합해서 갈 것인가.
-
이렇게 설명드리면 좀 복잡할 것 같아서
이런 개념들도 생각해 봤습니다.
-
세탁소와 세탁기 공통점이 뭘까요?
아시는 분?
-
좀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렇습니다. 빨래해주는 곳 맞죠.
-
근데 다른 점은 뭘까요? 다른 분.
세탁기와 세탁소 다른점은 뭘까요?
-
빨래를 한다라는 것은 똑같습니다.
-
하지만 이 부분은 다르죠.
어떤게 있을까요?
-
워낙 아까부터 참여도..앉아계셔서
조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
차이점이 뭘까요. 저 어려운
문제 낸거 아닙니다. 뭘까요?
-
거봐 이러니까 말 잘하죠.
자 뭘까요? 한 분 손 드세요.
-
손 드신분에게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쇼 드리겠습니다.
-
거봐 상품 달리니까 하는거 봐.
아... 제가 좀 내려가서 볼게요.
-
자, 손들어봐요.
-
거기는 빼구요, 자 손들어보세요.
-
손 좀 크게 들어보세요.
자, 먼저 이쪽에 가 볼까요?
-
가장 재밌는 답을 맞추신 분한테는요,
-
제가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드릴게요.
-
다른 점은 뭘까요?
-
(관객: 세탁소는 다른사람한테 맡기면
세탁소에서 돈을 받고 해주는건데
-
세탁기는 자기가
직접 해야하죠. 셀프로.)
-
그렇죠. 맞습니다. 좀 있다
행사 끝나고 저한테 오세요.
-
맞습니다. 그러면 이제
쉽게 이야기 하면 이거죠.
-
세탁기는 자기가 하는 거구요.
세탁소는 서비스를 받는거죠.
-
친구가 해주는 것도 물론
세탁소 범주에 들어갑니다.
-
친구집에 맡기든 누구에게 맡기든
-
뭐하든간에 내가 직접 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좀 비느냐.
-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라는거죠.
-
클라우드적인 생각을 여러분들은
조금씩 가져야 될 때입니다.
-
그래서 무언가 하고싶다.
다 하는거 좋죠.
-
그리고 아까 뭐 이런 얘기도 있었죠.
-
자기가 하는 꿈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
-
물론 초반이겠죠.
-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과 얘기할 필요가 있는 거죠.
-
커뮤니티 과정을 겪으면서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서
-
결국 이 정도까지 이르게 되면
-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죠.
-
그러니까 내가 뭘 한다라고 쳤을 때,
-
저는 세미나나 이런 진행을 할 수 있어요.
-
다만 영어를 못해요.
-
그러니까 뭔가 번역된 자료를
필요로 해요.
-
그러면 영어를 잘 하는 친구에게
한국어로 써주고 영어로 받는거죠.
-
미안한데 이것 좀
번역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
그럼 제가 그 친구들의
능력을 쓰는거죠.
-
거꾸로 영어 잘 하는 친구가
이런이런 부분에 대해서
-
윈도우즈를 깔았는데
어디가 충돌이 났다.
-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저한테 질문을 했을 때
-
전 당연히 그걸 알려주죠.
-
그러니까 그 친구가 모르기 때문에
-
할 수 없는거기 때문에
제 능력을 빌려쓰는거죠.
-
여러분들의 꿈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가다보면
-
당연히 올라가게 되는거죠.
-
그래서 이걸 IT적인 용어로
설명드리면요.
-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네요.
-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이게 전문적인 용어로 사스라고 합니다.
-
그런데 좀 외우기 쉽게
S+S 라고 부르는데요,
-
서비스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자기가 쓰게 되면 소프트웨언데
-
핫 메일이나 웹사이트 들어가서
쓰게 되면 서비스가 되는거죠.
-
그래서 아까부터 계속 설명드린
부분을 또 설명드리면요.
-
결국에는 하나하나
이렇게 쓰던 서비스들이
-
친구들과 이렇게 꿈으로 얘기하죠.
-
내가 이걸 잘하고, 내가 이걸 잘하고,
내가 이걸 잘해요. 다 할순 없잖아요.
-
이거 접속할 수 있고,
저거 접속할 수 있고
-
영어 잘하는 사람은 영어 잘 하고
-
수학 잘하는 사람은 수학만
잘하면 되고 예전엔 이랬던 시대죠.
-
그런데 시대는 바뀌었습니다.
-
이것도 잘해야 되고 저것도
잘 해야되는데 다 할수는 없잖아요.
-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클라우드가 필요하다는 거죠.
-
여러분들의 클라우드를
지금부터는 만들어야 합니다.
-
먼저 주위부터 둘러보죠.
아까 영어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
저는 이런 것도 있어요.
-
디자인 잘하는 친구들.
-
디자인 잘하는 친구들한테
부탁을 할 수 있어요.
-
제가 다 할 수는 없잖아요.
-
그런 친구들을 다 찾아보세요.
-
내가 뭐 했을때 누굴 필요로 하는가.
그리고 그런 친구들한테 물어보시고,
-
그리고 공감하시고 능력도 빌려 쓰세요.
-
그리고 그 친구들이 못하는게 있으면
능력을 전해주세요.
-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도
-
친구의 그런 능력들에 대해서
약간은 또 얻어올 수 있는거죠.
-
모두를 다 구축할 순 없지만
그런 개념을 심을 수 있다는거죠.
-
그래서 클라우드,
이 단어가 가장 중요해진 거구요.
-
언제,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 활용해야
될지는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지만
-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자신이
마인드도 바꾸고 준비도 하셔야 합니다.
-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제가 오늘 방법 다 알려드렸죠.
-
먼저 혼자 끙끙 싸매지 마세요.
물론 계획은 하겠죠.
-
하지만 그걸 나누세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하고 얘기도 하시구요.
-
그리고 자기 주위에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
그 사람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당연히 나눠주시구요.
-
그리고 경험이죠.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서 좀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을거예요.
-
정말 공부 잘했구나라고
생각되는 사람 있는데요.
-
저 고등학교 생활 제가 들려드리면
아마 까무러치실겁니다.
-
제가 아직도 모교에
결석 기록이 아직 1위구요.
-
몇일이였더라....
-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에 나가본게 한달에 한 3일?
-
적당하게 국어경시대회
그걸로 핑계대고 대회 나가서
-
한 2주간 잠적해본적도 있고
-
상을 받아야 되는데 본인이 사라져서
-
학생부 선생님이 우리집까지
오신 사연도 있고요.
-
뭐 그렇게 살았었고요.
-
그렇게 대단한 학교를 다닌건 아닙니다.
-
저같은 경우엔 상업계를 나왔고요.
학교가 중요한건 아니거든요.
-
여기서 이렇게 드리는 말씀은요.
-
물론 여러분들한테 학교를 도망가시라
이렇게 얘기하라는건 아닌데요.
-
그랬다면 저는
오늘 강연 괜히 한겁니다.
-
전 그거 하면서 놀러다닌것도 아녜요.
여행을 좀 했어요.
-
걸어다니는 여행도 했고,
많은 경험도 했었고,
-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잘 나온것만 올려주시면 됩니다.
-
이런 것도 경험이거든요.
사진도 찍으러 다녔어요.
-
그리고 글도 좀 많이 쓰고
이러다 보니까
-
학교 나와선 할 수 있는게
좀 있더라고요.
-
대학을 중간에 그만뒀어요.
-
귀찮은것도 있지만
돈도 좀 많이 들거든요.
-
그 돈을 조금 더 가치있는 활동들에
써보면 되지 않을까 해서 했는데요.
-
기자생활도 했었고, 그 전엔
여러분들 혹시 스마트폰 쓰시죠.
-
저 같은 경우엔 지금 들고 있는게
곧 나올 윈도우폰 7인데요.
-
이거 바로 전에 버전을
만들던 사람이에요.
-
마이크로 소프트 직원은 아니구요.
-
L모 전자에서 PDA폰 나오게 되면
-
최종적으로 개발 단계부터
테스팅을 하게 되요.
-
이 부분이 잘못됐는지 어떻게 잘못됐는지
-
검수하는 과정에서 테스터였구요.
-
이전부터 계속 PC잡지에
글을 써왔기 때문에
-
기자생활도 좀 했었고,
-
혹시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
혹시 제주올레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
제주대 걷는 길 아시는분.
-
손 좀 들어보시겠어요.
-
감사합니다. 제가 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
제주올레 초기에 PR팀장이였구요.
-
제주올레 길들 만들 때
하나하나 걸어보면서
-
보도자료 쓰고 홍보하는
이런 일들을 했었습니다.
-
그런데 이런 경험들이 다 쓸모가...
각기 다 다르잖아요.
-
여행도 다니고 사진도 찍고
-
기자생활하고 한 기관이나
단체의 PR팀장도 해 봤었고
-
지금은 그 PR팀을 더 업 시킬수 있는
-
소셜미디어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것들
이게 다 쓸모없다고 생각되겠지만
-
아까 얘기했던 클라우드라는
부분을 생각하시게 되면요.
-
아마 이해가 되실거예요.
-
모든 경험은요. 지금 드리는 말씀인데
모든 경험은 다 쓸모없지 않아요.
-
그때 경험들을 이 시기에
맞춰서 다 쓸 수 가 있어요.
-
여러분들의 경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요.
-
지금 열심히 적는분들 계신데요.
저런식으로 열심히 적으셔야 해요.
-
일기를 써보시는걸 전 권장합니다.
-
제가 일기를 어떻게 쓰냐면요.
서술식으로 쓰지 않구요.
-
몇시에 누구한테 전화 왔었음.
어제 얘길 드릴게요.
-
어젯밤 아홉시에
프순이에게 pt 독촉 받았음
-
이런 얘길 한적도 있구요.
-
당사자분이 계시니까
더이상 얘기는 안할텐데
-
이런식으로 해서
제가 얘기들을 작성해요.
-
그런 경험들 하나하나가 나중에는
꺼내보면 또 경험이 될 수 있거든요.
-
내가 이때 어떻게 얘기했다라는 것들.
-
다른 사람의 경험도
당연히 적으면 좋죠.
-
아니면 그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는것도 좋구요.
-
1분이 좀 지났는데요.
가장 마지막 단어가 있습니다.
-
여러분들 이제 꿈을 결정했을 때,
-
꿈을 결정했을 때 누가 결정하나요?
-
부모님이 결정해주시나요?
네. 맞을겁니다.
-
현대사회에서는 그렇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
당신이 바로 당신
인생의 컨트롤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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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은 여러분들의 인생은
여러분들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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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결정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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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가시고자
하는 길이 있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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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마시고
당당하게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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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지막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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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로 컨트롤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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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다 마크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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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생각들을 하면서 광고를 보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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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광고 카피가 떠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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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controller."
당신이 바로 컨트롤러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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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의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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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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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언가를 위해서 이뤄왔던
모든 과정들을 거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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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준비를 해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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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여러분들 자신이
여러분을 조종하기 때문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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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물론
부모님의 얘기들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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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얘기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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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분명히 자기가 하고자 하는
꿈에 대해서 도와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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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가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 인생은 여러분들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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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학을 가거나 이러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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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것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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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만약 무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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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올라서기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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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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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러분들이
좀 더 하고자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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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원한다고 했을 때
저는 대학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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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까지도 여러분들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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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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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가지 않았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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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등학교 때
아마 제 정체 아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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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조금 나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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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연합 위원장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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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교육운동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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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립학교 선생님들하고
그다지 사이는 좋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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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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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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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상을 떠돌다 보니까
결론은 하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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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만 갇혀있으면 안된다.
다만 학교는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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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중적인 말이죠.
벌써 3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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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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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학교 안에 답이 있을 수 있고
밖에 답이 있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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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러분들이 그냥 대학 스펙 쌓아서
평범한 직장 들어가고자 한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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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계시는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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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의 세상도
둘러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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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부에만 얽매이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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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신이
바로 컨트롤러라는 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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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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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시간 정도의 세미나를 준비하고
해본 건 사실 경험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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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8분 안에 얘기를 마치자니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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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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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t를 좀 잘 작성하고 싶었는데
그냥 병풍으로만 삼은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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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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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앞으로
한 강의가 더 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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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으신 것들 포함해서,
제가 다섯가지 키워드를 대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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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열정을 조금 더 크게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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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pt 어디서 볼 수 있냐라고
질문하실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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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을 제가 적어놨어요.
여기 보시게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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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클라우드에다가
올려놨거든요, 오늘 pt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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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라이브에 올려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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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시면 파워포인트를 웹으로
쓰시면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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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적으시면 될 것 같구요.
오늘 얘기는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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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조금 더 연락하고 싶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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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y 트위터로
팔로잉 해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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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windowstory라고
S가 두개가 들어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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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들어갑니다.
윈도우즈 스토리로 연락을 주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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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든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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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이런 꿈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 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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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방법은 같이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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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 얘기는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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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환호)